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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02 데살로니가전서 2:1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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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9-01 23:41 조회 Read1,065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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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복음 일꾼의 모습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2:1 - 2:16 찬송가 223장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10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했던 사역을 회상하면서, 반대자들의 온갖 속임수에 맞서 정직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했던 자신을 데살로니가 성도가 기억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맡길 만한 사람에게 일을 주시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인정하셔서 복음 전하는 일을 맡기신 것을 알았기에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힘썼습니다. 그들이 많은 싸움 중에도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던 것도 하나님이 그 싸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이름을 힘입어 살 때 시험에 넘어지지 않고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 10절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사람을 홀리는 말로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자기들이 성도 가운데서 얼마나 정직하게 행동했으며 어떻게 희생적인 삶을 살았는지 데살로니가 성도가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에 호소하며 순수한 의도를 변호했습니다. 하나님도 이 사실을 입증해 주실 증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저지르기 쉬운 잘못은 자신에게 먼저 해야 할 요구를 유려한 말솜씨로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일입니다. 바울 일행이 당시 시대 상황에서 성도에게 조금의 짐도 지우지 않으려고 혼신을 다해 몸으로 희생했던 모습을 묵상하며, 내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6-12절   바울은 성도를 향해 때로는 자녀를 양육하는 유모와 같이 사랑을 기울였고, 때로는 자녀를 가르치고 훈련하는 아버지와 같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을 양육하는 일에는 모성과 부성이 함께 어우러지고 양면이 모두 적절하게 발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그렇게 양육하신 것처럼, 우리도 매일 말씀으로 양육받은 새로운 본성으로 우리보다 연약한 이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13-14절   바울이 전한 말씀을 전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자, 그 말씀이 데살로니가 성도 속에 역사하여 기꺼이 고난받는 삶을 선택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말씀은 ‘고난이 기다리는 길이 진리의 길이고 그 길에 생명이 있으니 그 길을 걸어가라’고 재촉합니다.

기도

공동체-여전한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을 힘입어 하나님 앞에서 순전히 살게 하소서.
열방-신생 파송국에서 국제선교단체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국제선교단체들이 우월의식을 내려놓고 동등한 파트너십을 보이면서 선교 훈련과 파송하는 데 협력하도록


Desiring to Please Only God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Summing up[ 1 Thessalonians 2:1 - 2:16 ](Hymn223)
1For you yourselves know, brothers, that our coming to you was not in vain.2 But though we had already suffered and been shamefully treated at Philippi, as you know, we had boldness in our God to declare to you the gospel of God in the midst of much conflict.3 For our appeal does not spring from error or impurity or any attempt to deceive,4 but just as we have been approved by God to be entrusted with the gospel, so we speak, not to please man, but to please God who tests our hearts.5 For we never came with words of flattery, as you know, nor with a pretext for greed—God is witness.6 Nor did we seek glory from people, whether from you or from others, though we could have made demands as apostles of Christ.7 But we were gentle among you, like a nursing mother taking care of her own children.8 So, being affectionately desirous of you, we were ready to share with you not only the gospel of God but also our own selves, because you had become very dear to us.9 For you remember, brothers, our labor and toil: we worked night and day, that we might not be a burden to any of you, while we proclaimed to you the gospel of God.10 You are witnesses, and God also, how holy and righteous and blameless was our conduct toward you believers.11 For you know how, like a father with his children,12 we exhorted each one of you and encouraged you and charged you to walk in a manner worthy of God, who calls you into his own kingdom and glory.13 And we also thank God constantly for this, that when you received the word of God, which you heard from us, you accepted it not as the word of men but as what it really is, the word of God, which is at work in you believers.14 For you, brothers, became imitators of the churches of God in Christ Jesus that are in Judea. For you suffered the same things from your own countrymen as they did from the Jews,15 who killed both the Lord Jesus and the prophets, and drove us out, and displease God and oppose all mankind16 by hindering us from speaking to the Gentiles that they might be saved—so as always to fill up the measure of their sins. But wrath has come upon them at last!
1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2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전에 빌립보에서 고난과 모욕을 당하였으나 심한 반대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하였습니다.3 우리의 권면은 잘못된 생각이나 불순한 마음이나 속임수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4 우리는 하나님께 검정을 받아서, 맡은 그대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5 여러분이 아는 대로, 우리는 어느 때든지, 아첨하는 말을 한 일이 없고, 구실을 꾸며서 탐욕을 부린 일도 없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증언하여 주십니다.6 우리는 또한, 여러분에게서든 다른 사람에게서든,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한 일이 없습니다.7 물론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권위를 주장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서, 마치 어머니가 자기 자녀를 돌보듯이 유순하게 처신하였습니다.8 우리는 이처럼 여러분을 사모하여,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나누어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도 기쁘게 내줄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9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파하였습니다.10 또, 신도 여러분을 대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잡힐 데가 없이 처신하였는지는, 여러분이 증언하고, 또 하나님께서도 증언하십니다.11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이, 우리는 여러분 하나하나를 대합니다.12 우리는 여러분을 권면하고 격려하고 경고합니다마는, 그것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당신의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13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실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신도 여러분 가운데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14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유대 사람에게서, 고난을 받은 것과 같이, 여러분도 여러분의 동족에게서 똑같은 고난을 받았습니다.15 유대 사람은 주 예수와 예언자를 죽이고, 우리를 내쫓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적대자가 되었습니다.16 그들은 우리가 이방 사람에게 말씀을 전해서 구원을 얻게 하려는 일까지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기들의 죄의 분량을 채웁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이르렀습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reflected on his boldness in preaching the gospel to them, even after suffering and being shamefully treated elsewhere. He affirmed that he preached the gospel from a pure heart, not seeking to flatter people to gain favour, but with the sole desire to please the Lord (vv. 1-12). His labours were not in vain, as the saints received the gospel as God's very word, and it was now living and working in their lives. Paul encouraged them by assuring them that God would surely judge their persecutors (vv. 13-16).바울은 고난 가운데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던 일을 상기시킵니다. 바울은 사람의 호의를 얻으려고 아첨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순전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다고 말합니다(1-12절). 이런 바울의 수고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이 복음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였고, 그 말씀이 지금 그들의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박해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고 격려합니다(13-16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7-12 Paul nurtured the saints with the tenderness of a mother's heart and instructed them with the guidance of a father's heart. He loved them to the point that he was willing to lay down his life for them. He also urged them to endure persecution and stand firm in their faith. In this, Paul was imitating Christ's way of loving and disciplining. Likewise, we should not compromise what is right out of fear of offending others. Instead, let us speak the truth in love, offering counsel and correction to fellow believers.
바울은 성도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양육하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르쳤습니다. 자기 목숨을 줄 정도로 사랑하고, 한편으로는 박해를 견디고 믿음을 지키라고 엄히 권면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훈육의 방식을 따른 것입니다. 관계를 염려하며 잘못을 포용하지 말고 사랑한다면 조언하고 책망하십시오.

V. 13 Paul gave thanks continually because the Thessalonians had received his message not as the word of man, but as the word of God. This word was actively at work in them, equipping them to endure hardship. Pray for this same miracle to be at work today in your life and in your community.
바울이 쉬지 않고 감사하는 이유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말씀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고, 그 말씀이 믿는 자들 속에서 운동을 일으키고, 변화를 만들어 내고, 고난을 감내하게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 속에, 우리 공동체 안에 이처럼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기적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Prayer

Lord God, help us to receive the gospel so that we may live it out and share it with pure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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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4 but just as we have been approved by God to be entrusted with the gospel, so we speak, not to please man, but to please God who tests our hearts.

나의 믿음의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의로운 자녀가 되었다고 하나 여전히 간사함, 부정, 속임수 옛사람의 방법을 버리지 못해  언제든지 사람중심으로 변하여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다.  어떻게 이런 함정을 피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초점을 잃지 않고 이를 지키기 위해 유순한 자가 되고,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고, 목숨까지 주는 사랑하는 자가 되어 밤낮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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