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역대하 4:1 -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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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9-18 08:23 조회 Read6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Link
본문
2025-09-19 후람이 만든 기구들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4:1 - 4:22 찬송가 208장
1솔로몬이 또 놋으로 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십 규빗이며
2또 놋을 부어 바다를 만들었으니 지름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길이의 줄을 두를 만하며
3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소 형상이 있는데 각 규빗에 소가 열 마리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소는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4그 바다를 놋쇠 황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세 마리는 북쪽을 향하였고 세 마리는 서쪽을 향하였고 세 마리는 남쪽을 향하였고 세 마리는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엉덩이는 다 안으로 향하였으며
5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고 그 둘레는 잔 둘레와 같이 백합화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삼천 밧을 담겠으며
6또 물두멍 열 개를 만들어 다섯 개는 오른쪽에 두고 다섯 개는 왼쪽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서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이 씻기 위한 것이더라
7또 규례대로 금으로 등잔대 열 개를 만들어 내전 안에 두었으니 왼쪽에 다섯 개요 오른쪽에 다섯 개이며
8또 상 열 개를 만들어 내전 안에 두었으니 왼쪽에 다섯 개요 오른쪽에 다섯 개이며 또 금으로 대접 백 개를 만들었고
9또 제사장의 뜰과 큰 뜰과 뜰 문을 만들고 그 문짝에 놋을 입혔고
10그 바다는 성전 오른쪽 동남방에 두었더라
11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후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할 일을 마쳤으니
12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기둥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13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각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는 석류 사백 개와
14또 받침과 받침 위의 물두멍과
15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에 소 열두 마리와
16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와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그릇들이라 후람의 아버지가 솔로몬 왕을 위하여 빛나는 놋으로 만들 때에
17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스레다 사이의 진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18이와 같이 솔로몬이 이 모든 기구를 매우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19솔로몬이 또 하나님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제단과 진설병 상들과
20지성소 앞에서 규례대로 불을 켤 순금 등잔대와 그 등잔이며
21또 순수한 금으로 만든 꽃과 등잔과 부젓가락이며
22또 순금으로 만든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 옮기는 그릇이며 또 성전 문 곧 지성소의 문과 내전의 문을 금으로 입혔더라
성전의 전체적인 규모와 건축 내용을 설명한 3장에 이어, 4장은 성전 장식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성전 기물들의 제조 과정을 설명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성막 입구 앞마당에 있던 제단(출 38:1-2)보다 훨씬 큰 제단이 성전 현관 앞뜰에 설치됩니다. 성전에서 드릴 제물의 양이 훨씬 많기 때문에(대하 7:4-5) 제단의 크기도 커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제물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단 한 번의 완전한 죽음을 통해 언제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히 8:2-3; 9:12).
2-10절 성전 오른쪽 동남쪽 모퉁이에는 ‘바다’라고 불리는 거대한 원형 놋그릇이 설치되고, 성전의 오른쪽과 왼쪽에는 다섯 개씩 물두멍이 설치됩니다. ‘바다’는 정결한 예배를 위해 제사장이 씻는 물을, 물통은 제물을 씻는 물을 담아두는 데 쓰일 것입니다. ‘바다’라는 독특한 이름은 에스겔의 환상을 떠올리게 합니다(겔 47:1-12). 성전 동쪽 문지방에서 흘러나온 물은 바다가 되어 온 땅을 소생케 하는 생명수가 됩니다. 솔로몬의 성전에는 제사장만이 몸을 씻고 출입할 수 있지만, 우리는 성전이신 예수님에게서 흘러나온 생명수로 날마다 깨끗함을 입습니다.
11-22절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후람은 요단에서 놋과 금으로 성전 기구들을 제작합니다. 이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성막을 지을 때 모세의 명령을 성실히 수행했던 일을 떠올리게 합니다(출 36:1-2). 요단강에서 진흙틀에 뜨거운 놋물을 부어 수많은 성전 기구를 만들어 냈을 후람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가 땀 흘려 만든 성전 기구들은 모두 성전에서 귀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오늘 내가 흘리는 땀은 하나님 나라에서 어떻게 사용될 것 같습니까?
13절 두 개의 놋 기둥은 사백 개의 석류 조각으로 치장됩니다. 성전 곳곳에 아로새겨진 나무와 수목 이미지는 에덴동산을 나타냅니다. 성전 벽은 박과 꽃을 새긴 조각으로 장식되고(왕상 6:18) 성전 벽과 문에는 그룹들, 종려나무, 활짝 핀 꽃이 조각됩니다(왕상 6:29-35). 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성전과 제사장의 의복은 에덴을 수놓았던 금과 보화를 연상케 합니다(창 2:12). 성전은 회복되어야 할 창조세계의 축소판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결코 예배당 건물 안으로만 국한될 수 없습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성전인 제 속사람이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가꿔지게 하소서.
열방-최근 이란에서 기독교 개종자 3명이 총 4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에 대한 재심이 속히 이뤄져 이들이 자유를 되찾고 이란 교회들이 인내의 시간을 잘 감당하도록
Building the Temple Together 함께 세우는 성전
Summing up[ 2 Chronicles 4:1 - 4:22 ](Hymn208)
1He made an altar of bronze, twenty cubits long and twenty cubits wide and ten cubits high.2 Then he made the sea of cast metal. It was round, ten cubits from brim to brim, and five cubits high, and a line of thirty cubits measured its circumference.3 Under it were figures of gourds, for ten cubits, compassing the sea all around. The gourds were in two rows, cast with it when it was cast.4 It stood on twelve oxen, three facing north, three facing west, three facing south, and three facing east. The sea was set on them, and all their rear parts were inward.5 Its thickness was a handbreadth. And its brim was made like the brim of a cup, like the flower of a lily. It held3,000 baths.6 He also made ten basins in which to wash, and set five on the south side, and five on the north side. In these they were to rinse off what was used for the burnt offering, and the sea was for the priests to wash in.7 And he made ten golden lampstands as prescribed, and set them in the temple, five on the south side and five on the north.8 He also made ten tables and placed them in the temple, five on the south side and five on the north. And he made a hundred basins of gold.9 He made the court of the priests and the great court and doors for the court and overlaid their doors with bronze.10 And he set the sea at the southeast corner of the house.11 Hiram also made the pots, the shovels, and the basins. So Hiram finished the work that he did for King Solomon on the house of God:12 the two pillars, the bowls, and the two capitals on the top of the pillars; and the two latticeworks to cover the two bowls of the capitals that were on the top of the pillars;13 and the400 pomegranates for the two latticeworks, two rows of pomegranates for each latticework, to cover the two bowls of the capitals that were on the pillars.14 He made the stands also, and the basins on the stands,15 and the one sea, and the twelve oxen underneath it.16 The pots, the shovels, the forks, and all the equipment for these Huram-abi made of burnished bronze for King Solomon for the house of the LORD.17 In the plain of the Jordan the king cast them, in the clay ground between Succoth and Zeredah.18 Solomon made all these things in great quantities, for the weight of the bronze was not sought.19 So Solomon made all the vessels that were in the house of God: the golden altar, the tables for the bread of the Presence,20 the lampstands and their lamps of pure gold to burn before the inner sanctuary, as prescribed;21 the flowers, the lamps, and the tongs, of purest gold;22 the snuffers, basins, dishes for incense, and fire pans, of pure gold, and the sockets of the temple, for the inner doors to the Most Holy Place and for the doors of the nave of the temple were of gold.
1솔로몬이 놋으로 제단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스무 자이고, 너비가 스무 자이고, 높이가 열 자이다.2 그 다음에 후람은 또 놋쇠를 부어서 바다 모양 물통을 만들었는데, 그 바다 모양 물통은, 그 지름이 열 자, 높이가 다섯 자, 둘레가 서른 자이고, 둥근 모양을 한 물통이었다.3 그 가장자리 아래로는 돌아가면서, 놋쇠로 만든 황소 모양이 있는데, 이것들은 놋쇠로 바다 모양 물통을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서 만든 것이다.4 또한 열두 마리의 놋쇠 황소가 바다 모양 물통을 떠받치고 있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서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남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고 서 있는데, 등으로 바다 모형을 떠받치고 있었다. 황소는 모두 엉덩이를 안쪽으로 향하고 있었다.5 그 놋쇠로 된 바다 모양 물통의 두께는 손 너비만 하였다. 그 테두리는 나리꽃 봉오리 모양으로, 잔의 테두리처럼 둥글게 만들었다. 그 용량은 물을 삼천 말 정도 담을 수 있는 것이었다.6 솔로몬은 또 씻을 물을 담는 대야 열 개를 만들어서, 다섯은 오른쪽에 두고, 다섯은 왼쪽에 두어, 번제물을 씻는 데에 사용하게 하였다. 그러나 바다 모양 물통에 담긴 물은 제사장들이 씻을 물이었다.7 그는 또 금등잔대 열 개를 규격대로 만들어서 본당 안에 두었는데, 다섯은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두었다.8 그는 또 상 열 개를 만들어서 본당 안에 두었는데, 다섯은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두었다. 그는 또 금쟁반 백 개를 만들었다.9 그는 또 제사장의 뜰과 큰 뜰을 만들고, 큰 뜰 대문에는 문짝들을 만들어서 달고, 놋쇠를 입혔다.10 바다 모양 물통은 성전의 오른쪽 동남쪽 모퉁이에 두었다.11 후람은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다. 이렇게 후람은,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성전에다가 해 놓으라고 시킨 모든 일을 마쳤다.12 그가 만든 것들은, 기둥과, 그 두 기둥 꼭대기에 얹은 둥근 공 모양을 한 기둥머리 둘과, 그 두 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모양을 한 기둥머리에 씌운 그물 두 개와,13 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모양을 한 기둥머리에 씌운 각 그물에다가 두 줄로 장식한 석류 사백 개를 만들었다.14 또 그가 만든 것은, 받침대와 받침대 위에 놓을 대야와,15 바다 모양 물통 한 개와 그 바다 모양 물통 아래에 받쳐 놓은 황소 모양 열두 개와,16 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였다. 이런 일의 전문가인 후람이 주님의 성전에서 쓸 것으로 솔로몬에게 바친 모든 기구는, 광택 나는 놋쇠로 만든 것들이었다.17 왕은 이 기구들을, 숙곳과 스레다 사이에 있는 요단 계곡의 진흙에 부어서 만들게 하였다.18 솔로몬이 이 모든 기구를 너무나 많이 만들었으므로, 여기에 사용된 놋쇠의 무게는 아무도 모른다.19 솔로몬이 또 하나님의 성전 안에다가 둘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제단과, 빵을 늘 차려 놓는 상들과,20 지성소 앞에 규례대로 켜 놓을 순금 등잔들과, 등잔대들과,21 순금으로 만든 꽃장식과 등잔과 부집게와,22 순금으로 만든 심지 다듬는 집게와, 대접과, 숟가락과, 불 옮기는 그릇과, 성전 어귀, 곧 성전의 맨 안쪽 지성소의 문짝들과, 성전 본관의 문짝들이었다. 이 문짝들도 금으로 입혔다.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Solomon and Hiram first made an altar to burn sacrifices, a sea-shaped basin for the priests to wash in, and ten basins for washing sacrifices. This indicated that the temple’s main function was to offer sacrifices to God (vv. 1-6). They also crafted ten golden lampstands and ten tables for the bread, symbolising God himself—who is the light of Israel (lampstands) and the one who provides for their needs (bread). In addition, Solomon and Hiram made numerous bronze and gold vessels for the temple (vv. 7-22).
솔로몬과 후람은 먼저 희생 제물을 태우는 제단, 제사장들이 씻을 물을 담는 바다 모양 물통, 제물을 씻을 물을 담는 대야 열 개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성전의 주요 기능이 제사를 드리는 것임을 보여 줍니다(1-6절). 또 금등잔대 열 개와 빵을 올려 둘 상 열 개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빛이시고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 외에도 솔로몬과 후람은 성전에 필요한 수많은 놋 기물과 금 기물을 제작했습니다(7-22절).
Who is God?
Vv. 1-22: Although the first temple was destroyed because of Israel's sins, God rebuilt it to allow the people to return to him. Even though all the physical temples have since been destroyed, God has made a way for us to come before him through faith in Jesus, who is the eternal temple (John 2:21; Heb. 10:19-22). Let us rest assured that God will surely lead us to himself.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첫 성전이 무너졌지만, 하나님은 다시 성전을 세워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셨습니다. 모든 성전이 사라졌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한 성전인 예수님(요 2:21)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셨습니다(히 10:19-22). 하나님은 기어이 나를 하나님께로 이끄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1-22 We must rekindle our zeal for serving and following God. The dedication of Solomon and Hiram in building the temple likely served as a silent rebuke to those who had neglected its construction. Let us also examine whether we are setting a godly example in our community, as we are led by God—the master builder—with the wisdom and gifts he has given us.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 일에 열의를 되찾아야 합니다. 솔로몬과 후람이 성전을 위해 공들인 모습은 성전을 방치한 귀환 공동체에게 소리 없는 꾸중이었을 것입니다. 우리 역시 총 제작자이신 주님의 지시 아래, 주께서 주신 지혜와 은사로 공동체를 잘 이끌어 가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Prayer
Dear God, help me to serve diligently with the gifts you have given me, so that I may contribute to building a community where your glory d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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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후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할 일을 마쳤으니
11 Hiram also made the pots, the shovels, and the basins. So Hiram finished the work that he did for King Solomon on the house of God
솔로몬 왕의 요청으로 파견온 후람의 역할이 자세히 나온다. 그가 무엇을 만들었고 성실하게 수행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방인으로서 이방인의 신을 위한 에 참여하는 기분은 어떠했을까? 인간적인 욕심으로 놋과 금을 다루면서 딴 맘도 갖지 않았을까? 땀 흘리며 귀하게 쓰임받는 이 이방인 숙련공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데에 있어서 자칭 하나님의 일꾼만 사용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누구라도 사용하시며 순전하게 그 일을 이루어 가신다. 그 것이 교회를 세워가고 공동체에게 유익을 주는 방법으로 다가 온다. 후람처럼 순전하게 쓰임받고 할 일을 마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다 펼쳐보려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님을 본다. 왕에게 명령을 받아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내 생각을 고집하지 않는 겸손하고 존중하는 자가 되기를 잊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