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역대하 25:1 -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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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0-13 19:56 조회 Read46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Link
본문
2025-10-14 말씀을 따르는 용기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25:1 - 25:13 찬송가 349장
1 아마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3 그의 나라가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죽였으나
4 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5 아마샤가 유다 사람들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삼십만 명을 얻고
6 또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 명을 고용하였더니
7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를 왕과 함께 가게 하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나니
8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적군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10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온 군대를 나누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그 무리가 유다 사람에게 심히 노하여 분연히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11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소금 골짜기에 이르러 세일 자손 만 명을 죽이고
12 유다 자손이 또 만 명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들의 온 몸이 부서지게 하였더라
13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들을 약탈하고 사람 삼천 명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요약: 아마샤는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 신하들을 처형할 때 모세의 율법을 따릅니다. 에돔과의 전쟁에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전한 말을 듣고 북왕국의 용병을 돌려보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1-12절 용기 내어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도우십니다. 북이스라엘의 용병을 돌려보낸 아마샤가 용기를 내어 전쟁에 임하자,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한 아마샤에게 승리를 안겨 주십니다. ‘말씀을 따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저런 계산으로 망설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8절), ‘잃어버린 것보다 많은 것을 주실 수 있는 분’(9절)입니다. 믿음으로 낸 용기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아마샤는 왕권을 장악한 뒤에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 신하들을 처형하면서도, 복수를 멈추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말씀(신 24:16)대로 역적의 자녀들을 살려 줍니다. 사사로운 감정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감정에 사로잡히면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감정까지 말씀의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5-10절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을 위해 30만 군대를 조직하여 지휘관을 세우고, 은 100달란트를 주어 북이스라엘 군인 10만 명을 고용합니다. 그때 이름 모를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를 찾아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군대와 함께 계시지 않으니 이스라엘 군대를 데리고 가지 말라”고 합니다. 아마샤는 군인을 고용하느라 지불한 은 100달란트가 아까웠지만, “하나님이 더 많이 주실 수 있다”는 선지자의 말을 받아들여 그들을 이스라엘로 돌려보냅니다. 말씀을 따르려면 손해를 감수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순종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신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13절 북이스라엘 군인들은 돌아가면서 유다 성읍을 약탈하고 주민을 죽였습니다. 전쟁 중이라 남자들이 부재한 남유다 성읍들을 노략질한 것입니다. 참전해서 승리했다면 보상으로 얻었을 전리품을 놓친 것이 아까워서 저지른 짓입니다. 합리적 계산을 넘어 하나님을 의지한 이들은 영웅이 되었지만, 끝까지 자기 이득을 챙기려는 자들은 도적떼가 되었습니다.
기도
공동체-감정에 휘둘리거나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열방-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로 촉발된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갈등이 인더스강 물 분쟁으로 확대됐다. 갈등이 조속히 해결되어 더 이상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The Courage to Follow the Word 말씀을 따르는 용기
Summing up[ 2 Chronicles 25:1 - 25:13 ](Hymn349)
1Amaziah was twenty-fiv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wenty-nine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Jehoaddan of Jerusalem.2 And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yet not with a whole heart.3 And as soon as the royal power was firmly his, he killed his servants who had struck down the king his father.4 But he did not put their children to death, according to what is written in the Law, in the Book of Moses, where the LORD commanded, “Fathers shall not die because of their children, nor children die because of their fathers, but each one shall die for his own sin.”5 Then Amaziah assembled the men of Judah and set them by fathers' houses under commanders of thousands and of hundreds for all Judah and Benjamin. He mustered those twenty years old and upward, and found that they were300,000 choice men, fit for war, able to handle spear and shield.6 He hired also100,000 mighty men of valor from Israel for100 talents of silver.7 But a man of God came to him and said, “O king, do not let the army of Israel go with you, for the LORD is not with Israel, with all these Ephraimites.8 But go, act, be strong for the battle. Why should you suppose that God will cast you down before the enemy? For God has power to help or to cast down.”9 And Amaziah said to the man of God, “But what shall we do about the hundred talents that I have given to the army of Israel?” The man of God answered, “The LORD is able to give you much more than this.”10 Then Amaziah discharged the army that had come to him from Ephraim to go home again. And they became very angry with Judah and returned home in fierce anger.11 But Amaziah took courage and led out his people and went to the Valley of Salt and struck down10,000 men of Seir.12 The men of Judah captured another10,000 alive and took them to the top of a rock and threw them down from the top of the rock, and they were all dashed to pieces.13 But the men of the army whom Amaziah sent back, not letting them go with him to battle, raided the cities of Judah, from Samaria to Beth-horon, and struck down3,000 people in them and took much spoil.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en Amaziah executed the officials who had killed his father, he spared their children in accordance with the Law of Moses (Deut. 24:16). He hired mercenaries from Israel, a nation steeped in idolatry, to fight against Edom. However, when a prophet declared that this was not God’s will, Amaziah obeyed and sent the mercenaries back. Though his forces were weakened, Amaziah went to war, and with God's help, he was victorious. Afterwards, the Israelite soldiers, frustrated at missing the opportunity to fight Edom and claim spoils, plundered the villages of Judah (vv. 1-13).
아마샤는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 신하들을 처형할 때 모세 율법을 따라(신 24:16) 반역자들의 자녀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을 위해 우상숭배에 찌든 이스라엘에서 용병을 고용하지만, 예언자가 전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돌려보냅니다. 아마샤는 전력이 약해졌지만 용기를 내 전쟁에 임했고, 하나님을 힘입어 승리했습니다. 한편, 전리품을 가질 기회를 놓친 이스라엘 군인들이 유다 마을을 약탈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1-13절).
Who is God?
Vv. 5-12 God helps those who have the courage to follow him. He granted Amaziah victory because he obeyed and sent the Israelite mercenaries away as commanded. Do you hesitate to follow God’s Word because you fear losing something? Remember, God can give you victory and bless you with more than what you have lost.
용기 내어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용병을 돌려보낸 아마샤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말씀을 따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저런 계산으로 망설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기게 하실 수 있고, 잃어버린 것보다 많이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4 Although Amaziah had great power, he let go of his desire for revenge and spared the children of those who had killed his father, in accordance with the law. Letting our feelings dictate our actions can lead to greater harm within the community. Let us be careful not to overlook wrongdoing or impose excessive punishment based on emotions.
아마샤는 강한 권력을 가졌지만, 복수심을 버리고 율법을 따라 역적의 자녀들을 살려 주었습니다. 감정을 앞세우는 것은 공동체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앞세워 잘못을 덮어 주거나 과도한 벌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Prayer
Lord, grant us the courage to follow your Word rather than our circumstances and fee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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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9 And Amaziah said to the man of God, “But what shall we do about the hundred talents that I have given to the army of Israel?” The man of God answered, “The LORD is able to give you much more than this.”
새로운 왕 아마샤는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삶의 우선순위였기에, 중요한 순간마다 죄를 범하지 않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였다. 아버지를 살해한 반역자들에 복수심에 불 탔을 텐데, 그 감정을 뒤로하고 그들의 자녀들을 죽이지 않았다. 또 우상숭배하는 북 이스라엘의 용병을 은 백달란트를 주고 고용했지만 어떤 “하나님의 사람”의 권고를 듣고 다시 돌려보내는 결정을 한다. 전쟁을 앞두고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능히 그 보다 더 많은 것을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 승리하였다. 이런 저런 계산으로 내 욕심대로 결정하려는 본성이 얼마나 많은가? 헌금을 드릴 때, 시간 사용할 때, 자녀들을 대할 때 능히 더 좋은 것을 주실 하나님을 의지 하지 못하고 잘 못 선택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주실수도, 가져가실수도 있는 분임을 기억하고 보다 더 좋은 선택을 하는 하루 되기. 합리적인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결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