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고요한 밤, Silent Night of the Soul [ 고린도후서 5:14 -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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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12-21 19:44 조회 Read6,924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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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고요한 밤, Silent Night of the Soul [ 고린도후서 5:14 - 5:21 ] - 찬송가 108 장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조셉 모어와 프란츠 그루버가 우리가 잘 아는 캐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짓기 훨씬 전에 앙겔루스 실레시우스는 다음과 같은 시를 썼습니다.
보라! 고요한 밤, 하나님의 아기 나신다
상실과 절망에 빠진 모든 영혼 다시 회복되네
오 인자여, 당신의 영혼이 고요한 밤이 될 수 있다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오사 모든 것을 바로잡아주시련만
폴란드의 수도사 실레시우스는 1657년에 《천사 같은 순례자》라는 시집에서 위의 시를 발표했습니다. 매년 성탄전야 예배 때 우리 교회 성가대는 “당신의 영혼이 고요한 밤이 될 수만 있다면”이라는 제목의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성탄절의 두 가지 미스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중 하나가 되신 것과,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감당하셔서 우리가 바르게 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고후 5:17-18).
성탄절에 가족이나 친구가 많든지, 아니면 바라던 것이 하나도 없든지,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태어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압니다.
아, 당신의 마음이 구유가 되어 탄생을 준비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한 번 더 세상에 아기로 나실 수 있을 텐데.
• 주 예수님, 이 어두운 세상에 태어나셔서 우리가 주님의 생명과 빛 가운데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중 하나가 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December 22, 2017 Friday
Silent Night of the Soul [ 2 Corinthians 5:14 - 5:21 ] - hymn 108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2 Corinthians 5:17)
Long before Joseph Mohr and Franz Gruber created the familiar carol “Silent Night,” Angelus Silesius had written:
Lo! in the silent night a child to God is born,
And all is brought again that ere lost or lorn.
Could but thy soul, O man, become a silent night
God would be born in thee and set all things aright.
Silesius, a Polish monk, published the poem in 1657 in The Cherubic Pilgrim. During our church’s annual Christmas Eve service, the choir sang a beautiful rendition of the song titled “Could but Thy Soul Become a Silent Night.”
The twofold mystery of Christmas is that God became one of us so that we might become one with Him. Jesus suffered everything that was wrong so that we could be made right. That’s why the apostle Paul could writ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All this is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2 Cor. 5:17–18).
Whether our Christmas is filled with family and friends or empty of all we long for, we know that Jesus came to be born in us.
Ah, would thy heart but be a manger for the birth,
God would once more become a child on earth. David McCasland
• Lord Jesus, thank You for being born into this dark world so that we might be born again into Your
life and light.
* God became one of us so that we might become one with Him.
14. For Christ's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and therefore all died.
15.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should no longer live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was raised again.
16. So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from a worldly point of view. Though we once regarded Christ in this way, we do so no longer.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18. All this is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19. that God was reconciling the world to himself in Christ, not counting men's sins against them. And he has committed to us the message of reconciliation.
20. We are therefore Christ's ambassadors, as though God were making his appeal through us. We implore you on Christ's behalf: Be reconciled to God.
21. God made him who had no sin to be sin for us, so that in him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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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주인(the Lord)으로 모신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일까?
날마다 자신에게 물어보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해 봅니다.
주님께서 알기 쉽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제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16:25)
이번 성탄의 계절에 아기 예수로 오셨던 예수님의 안쓰러운 모습을 다시 묵상합니다.
철저히 자기를 부인(Self denial) 함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그 놀라운 모범을 본 받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심~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셔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심.
새 것이 되었으니 이전 것은 기억치 말라 하심.
오늘 말씀을 읽은 바로 이 순간, 또 한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나의 죄악을 대신 씻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생명을 주시고,
오늘 하루도 살 수 있는 힘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는데도, 죄를 쫓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화목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