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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멎을 것 같은 영광, Breathtaking Glory [ 역대상 29:10 - 2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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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1-02 19:15 조회 Read6,932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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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월 3일 수요일
숨이 멎을 것 같은 영광, Breathtaking Glory [ 역대상 29:10 - 29:13 ] - 찬송가 478 장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역대상 29:11 )

유럽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곳곳마다 위치한 대성당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성당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이 놀라운 건축물들이 보여주는 건축양식, 예술성, 상징적 의미는 그 경이로움과 장엄함으로 우리의 넋을 잃게 만듭니다.
이 건축물들이 하나님의 위엄과 그 위대하심을 나타내기 위해 세워졌다는 것을 떠올리면서, 나는 어떻게 하면 우리의 가슴과 마음속에서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장엄함을 다시금 느끼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되새겨볼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사람이 만들어낸 크고 웅장한 건물을 보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창조물의 위대함을 보고 그에 대해 숙고해보는 것입니다.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면서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해보십시오.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생명의 기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알래스카의 눈 덮인 산, 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수많은 생명체로 가득한 웅대한 대서양을 보면서 생태계를 유지시키는 능력을 떠올려보십시오.
우리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려는 의도로 하늘 높이 건축물을 쌓아올린 인류가 잘못을 저지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대상 29:11)라고 고백하며, 하나님 그분만을 진정으로 높여야 할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 주님, 주님의 위대하심은 우리의 숨을 멎게 합니다. 주께서 지으신 세계와 말씀의 위대함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January 3, 2018 Wednesday
Breathtaking Glory [ 1 Chronicles 29:10 - 29:13 ] - hymn 478
Yours,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 (1 Chronicles 29:11)

One of the pleasures of a trip to Europe is visiting the grand cathedrals that dot the landscape. They are breathtakingly beautiful as they soar toward the heavens. The architecture, art, and symbolism found in these amazing buildings present a spellbinding experience of wonder and magnificence.
As I thought about the fact that these structures were built to reflect God’s magnificence and His all-surpassing splendor, I wondered how we could possibly recapture in our hearts and minds a similar feeling of God’s grandeur and be reminded again of His greatness.
One way we can do that is to look beyond man’s grand, regal structures and contemplate the greatness of what God Himself has created. Take one look at a starry night sky and think of God’s power as He spoke the universe into existence. Hold a newborn baby in your arms and thank God for the miracle of life itself. Look at the snow-covered mountains of Alaska or the majestic Atlantic Ocean teeming with millions of God-designed creatures and imagine the power that makes that ecosystem work.
Mankind is not wrong to reach for the sky with structures that are intended to point us to God. But our truest admiration should be reserved for God Himself as we say to Him, “Yours,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1 Chronicles 29:11). Dave Branon

• Lord, You do take our breath away with Your greatness. Thank You for reminding us of Your grandeur in Your world and in Your Word.

* God alone is worthy of our worship.

10. David praised the LORD in the presence of the whole assembly, saying, "Praise be to you, O LORD, God of our father Israel,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11. Yours, O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 for everything in heaven and earth is yours. Yours, O LORD, is the kingdom; you are exalted as head over all.
12. Wealth and honor come from you; you are the ruler of all things. In your hands are strength and power to exalt and give strength to all.
13. Now, our God, we give you thanks, and praise your glorious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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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중 앞에서 송축하는 다윗 왕의 모습을 상상 해봅니다.
주권이 주님께 속하였고 만물의 주재, 권세,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하는 모습.
감사하오며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는 모습.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기에 부족한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형체는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은 눈으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눈을 감고 묵상할 때 비로서 더 보이는 것 같음.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도록 말씀하신 것 을 따라 오늘 하루 나의 삶 자체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또 향하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논문의 전개를 주님께 의탁드립니다. 더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차이점을 식별하고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사람이 보는 관점에 따라서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언급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약 2년 전 유럽에 가서 소위 성베드로성당이라는 것을 비롯하여 몇개의 거대한 교회당들을 보았을 때 제게는 다른 느낌과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째는 그것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름답다는 보다는 오히려 쓸모없는 일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였다는 생각이 들 뿐이었습니다.
특히 알 수 없는 수많은 생명들(대부분 노예들이었을 것임)이 희생되었을 것을 생각하며 차라리 마음이 아렸다고나 할까요. .....

이런 느낌은 한국에 가서 소위 대형교회라는 큰 건물들을 볼 때에도 같았습니다.
생명 없는 건물을 위하여 너무나 많이 허비했다는 생각과 함께 그를 위해서 희생, 이용당한(?) 사람, 사람들...

이름없는 작은 풀꽃과 나무들, 산과 바위와 강들과 푸른 하늘을 보면서 창조주의 위엄과 아름다우심을 봅니다.
작품을 보면 그 지은이의 마음과 솜씨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살아있게, 생명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Breathtaking Glory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그분의 손 안에 있음이여...
주님으로 인하여 아름답고 위대해진 나의 생명이여.......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집사님의 등장을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 받으실까요?
우리가 이토록 고무 되기에 말입니다.
Go on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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