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무엇이라 말합니까? What do the Expert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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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1-03 20:40 조회 Read6,867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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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무엇이라 말합니까? What do the Experts Say? [ 요한복음 5:31 - 5:40 ] - 찬송가 551 장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한복음 5:39-40)
보스턴 글로브〉의 칼럼니스트인 제프 자코비는 “일을 절망적이고 크게 잘못되게 만드는 전문가들의 묘한 능력”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근래의 역사를 언뜻 보더라도 그의 말이 옳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대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유성 영화가 결코 무성 영화를 대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또한 1928년에 헨리 포드는 “사람들은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기에는 너무 똑똑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많은 다른 ‘전문가’들의 예측도 어이없이 빗나갔습니다. 천재들에게도 명백하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 분, 우리가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강한 어조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시대의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진리를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면 자신들이 그를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라고 하시며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그들이 얼마나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지를 지적하셨습니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 5:39-40).
또 다시 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비관적인 것으로부터 극도로 낙관적인 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측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중 많은 예측이 상당한 확신과 권위를 가지고 언급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에 너무 놀라지 마십시오. 우리는 성경말씀의 핵심이신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우리의 미래를 단단히 붙잡고 계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곤경에 빠지거나 아주 놀랄 때마다 주님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다가오는 새해와 새해의 모든 일들을 주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 미래를 아는 것은 어렵지만 미래를 쥐고 있는 분은 확실히 알 수 있다.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January 4, 2018 Thursday
What Do the Experts Say? [ John 5:31 - 5:40 ] - hymn 551
These are the very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yet you refuse to come to me to have life. (John 5:39–40)
Boston Globe columnist Jeff Jacoby writes of the “uncanny ability of experts to get things hopelessly, cataclysmically wrong.” A quick glance at recent history shows he’s right. The great inventor Thomas Edison, for instance, once declared that talking movies would never replace silent films. And in 1928, Henry Ford declared, “People are becoming too intelligent ever to have another war.” Countless other predictions by “experts” have missed the mark badly. Genius obviously has its limits.
Only one Person is completely reliable, and He had strong words for some so-called experts. The religious leaders of Jesus’s day claimed to have the truth. These scholars and theologians thought they knew what the promised Messiah would be like when He arrived.
Jesus cautioned them, “You study the Scriptures diligently because you think that in them you have eternal life.” Then He pointed out how they were missing the heart of the matter. “These are the very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yet you refuse to come to me to have life”(John 5:39–40).
As another new year gets underway, we’ll hear predictions ranging from the terrifying to the wildly optimistic. Many of them will be stated with a great deal of confidence and authority. Don’t be alarmed. Our confidence remains in the One at the very heart of the Scriptures. He has a firm grip on us and on our future. Tim Gustafson
• Father, whenever we are troubled or alarmed, help us to seek You. We commit this coming year and all it holds to You.
* Knowing the future is uncertain; knowing the One who holds the future is a sure thing.
31. "If I testify about myself, my testimony is not valid.
32. There is another who testifies in my favor, and I know that his testimony about me is valid.
33. "You have sent to John and he has testified to the truth.
34. Not that I accept human testimony; but I mention it that you may be saved.
35. John was a lamp that burned and gave light, and you chose for a time to enjoy his light.
36. "I have testimony weightier than that of John. For the very work that the Father has given me to finish, and which I am doing, testifies that the Father has sent me.
37. And the Father who sent me has himself testified concerning me. You have never heard his voice nor seen his form,
38. nor does his word dwell in you, for you do not believe the one he sent.
39.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40. yet you refuse to come to me to hav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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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나도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본질을 외면하거나 오인한 채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있지는 안은지
깨어 있어야 겠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지, 그 분의 가르침을 준행하고 있는지,
영생의 맛보는 생활을 하고있는지, 사랑하고 있는지,
낼 삶의 열매들은 어떠한지, 무엇을 꼭 해야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 당시에 대부분의 지도적인 종교인들이 구약성경을 열심히 연구하면서도 그 핵심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문제가 예수님께 오기를 원하지 안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성경말씀 자체보다도 그 말씀에 접근하는 자세의 문제이었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깨달아서 영생의 경지에 이르고자하는 자기중심적인 신앙의 방법 말입니다.
예수님은 본체이시고 성경말씀은 설명서라고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설명서를 가지고 본체를 생각해 내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반복해 왔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어떠한 자세로 성경말씀을 대하고 있는지 정직하게 점검해 볼 때입니다.
자칫 성경의 잣귀에 탐닉하다가 예수님의 뜻과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 오늘은 주님께서 저를 이 땅에 보내신지 74주년이 되는 생일입니다.
수많은 우여곡절을 지나며 한결같이 인도해 주신 주님의 주권, 사랑, 목적을 찬양합니다.
이날 다시금 예수님을 정면으로 뵈오며 재헌신을 다짐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