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 거룩, 거룩 Holy, Holy, Holy [ 요한계시록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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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1-25 20:49 조회 Read6,73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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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거룩, 거룩 Holy, Holy, Holy [ 요한계시록 4 ] - 찬송가 8 장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요한계시록 4:8)
“재미있을 때에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 진부한 표현은 사실상 증명하기 어려우나 경험에 의하면 맞는 듯합니다.
삶이 즐거울 때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면 시간은 상관없는 것 같이 되어버립니다.
이런 ‘현실’을 경험한 나는 요한계시록 4장에 묘사되어 있는 장면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같은 몇 마디 말을 계속 되풀이하면서 하나님의 보좌 옆에 앉아 있는 네 생물을 생각할 때 ‘얼마나 지루한 존재들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 생물들의 많은 눈으로 계속 보아온 장면들에 대해 생각해봅니다(8절).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있는 그들의 위치에서 보는 광경도 생각합니다(6절). 나는 다루기 힘든 지구인들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지혜와 사랑으로 품으시는 것을 보고 그들이 얼마나 놀라워할까 생각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보다 더 나은 반응이 있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거룩, 거룩, 거룩”보다 더 나은 말이 있을 수 있을까요?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지루할까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창조된 뜻대로 정확하게 행할 때도 그렇지 않습니다.
네 생물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관심을 집중하고 그 목적을 이루어나갈 때, 우리의 삶은 결코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
•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님 성 삼위일체 우리 주로다!
* 하나님과 조율된 마음은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January 26, 2018 Friday
Holy, Holy, Holy [ Revelation 4 ] - hymn 8
Day and night they never stop saying: “ ‘Holy, holy, holy is the Lord God Almighty,’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Revelation 4:8)
“Time flies when you’re having fun.” This cliché has no basis in fact, but experience makes it seem true.
When life is pleasant, time passes all too quickly. Give me a task that I enjoy, or a person whose company I love, and time seems irrelevant.
My experience of this “reality” has given me a new understanding of the scene described in Revelation 4. In the past, when I considered the four living creatures seated around God’s throne who keep repeating the same few words, I thought, What a boring existence!
I don’t think that anymore. I think about the scenes they have witnessed with their many eyes(v. 8). I consider the view they have from their position around God’s throne(v. 6). I think of how amazed they are at God’s wise and loving involvement with wayward earthlings. Then I think, What better response could there be? What else is there to say but, “Holy, holy, holy”?
Is it boring to say the same words over and over? Not when you’re in the presence of the one you love. Not when you’re doing exactly what you were designed to do.
Like the four creatures, we were designed to glorify God. Our lives will never be boring if we’re focusing our attention on Him and fulfilling that purpose. Julie Ackerman Link
• Holy, holy, holy, Lord God Almighty! Early in the morning our song shall rise to Thee; holy, holy, holy! Merciful and mighty!
God in three Persons, blessed Trinity! Reginald Heber
* A heart in tune with God can’t help but sing His praise.
1. 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door standing open in heaven. And the voice I had first heard speaking to me like a trumpet said, "Come up here, and I will show you what must take place after this."
2. At once I was in the Spirit, and there before me was a throne in heaven with someone sitting on it.
3. And the one who sat there had the appearance of jasper and carnelian. A rainbow, resembling an emerald, encircled the throne.
4. Surrounding the throne were twenty-four other thrones, and seated on them were twenty-four elders. They were dressed in white and had crowns of gold on their heads.
5. From the throne came flashes of lightning, rumblings and peals of thunder. Before the throne, seven lamps were blazing. These are the seven spirits of God.
6. Also before the throne there was what looked like a sea of glass, clear as crystal. In the center, around the throne, wer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y were covered with eyes, in front and in back.
7. The first living creature was like a lion, the second was like an ox, the third had a face like a man, the fourth was like a flying eagle.
8. Each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had six wings and was covered with eyes all around, even under his wings. Day and night they never stop saying: "Holy, holy, holy is the Lord God Almighty,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9. Whenever the living creatures give glory, honor and thanks to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ho lives for ever and ever,
10. the twenty-four elders fall down before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orship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They lay their crowns before the throne and say:
11. "You are worthy, our Lord and God, to receive glory and honor and power,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and have their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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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
천지창조의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홀로 하나님이신 하나님, 이 세상의 주관자로 재림하실 하나님.
그분은 아들 예수님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계셨고 지금도 성령으로 계시고 이제 다시 오실 심판주이십니다.
He was, and is, and is to come.......
더구나 나와 같은 무익한 죄인을 목숨을 내어주시는 분이시기에 드릴 말씀은 단 하나 뿐입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Holy, Holy, Holy...
이사야를 비롯한 모든 선지자들과 신실한 주님의 백성들에게도 그리 나타나셨습니다.(사 6:3)
그들 모두 한가지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그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었으리라.
할렐루야 !
이제 곧 심판주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거룩한 마음이 되어 찬양을 드립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여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 오늘 유승재집사님의 생일입니다. 주님...
아직도 불편한 몸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영육간에 온전히 치료 받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조된 뜻대로 정확하게 행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된 자로서,
이 생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한 번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시간과 재능, 모든 것을 허투로 사용하지 않고, 신중하게 소중하게 사용하며 관리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함께 하시는 시간임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드렵고 떨림으로 주님 앞에 서게하소서. 예배자로서 거짓없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