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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국보, National Treasure [ 마태복음 21:12 - 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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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1-31 21:37 조회 Read6,86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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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2월 1일 목요일
국보, National Treasure [ 마태복음 21:12 - 21:16 ] - 찬송가 94 장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마태복음 21:9)

한 광고주가 미켈란젤로의 유명한 작품인 성경 속 영웅 다윗의 대리석 조각의 사진을 변조했을 때, 이탈리아 정부와 미술관 관계자들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다윗을 새총 대신 군용 소총을 어깨에 걸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하는 것은 “망치로 치거나 그보다 더 심한” 모독이라고 문화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1세기 예루살렘에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가장 행복한 기억과 가장 큰 희망을 주는 목자요, 작곡가요, 군인이요, 왕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선지자들은 다윗의 후손이 마침내 이스라엘의 적들을 물리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세기가 지난 뒤, 군중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환영했을 때(마 21:6-9), 그들은 예수님이 로마 정복자들을 전복시킬 반란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대신 하나님 아버지의 집을 모든 나라를 위한 기도의 집으로 회복하기 위해 성전에서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분노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기대하던 메시아와 ‘다윗의 자손’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그들은 로마의 집행자들을 불러 이스라엘의 참된 영광인 예수님의 손과 발에 망치질을 하게 했습니다.
그들을 멈추는 대신, 예수님은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한 채 치욕의 십자가에 스스로 매달리셨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심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다윗의 자손이 사랑으로 적들을 물리쳤으며 모든 열방의 자녀들을 말씀을 전하기 위해 모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인정하기가 어렵지만 사실입니다. 우리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귀하다고 여기시는 사랑보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미지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이 항상 우리의 기대보다 더 뛰어나신 분이라는 것을 보여주신다.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February 1, 2018 Thursday
National Treasure [ Matthew 21:12 - 21:16 ] - hymn 94
Hosanna to the Son of Davi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Matthew 21:9)

When an advertiser altered a photo of Michelangelo’s famous marble sculpture of the biblical hero David, Italy’s government and gallery officials objected. Picturing David with a military rifle slung over his shoulder(instead of his slingshot) would be a violation—“like taking a hammer to it or worse,” a cultural official said.
In first-century Jerusalem, David was remembered as the shepherd-songwriter and soldier-king of Israel’s fondest memories and greatest hopes. Prophets foretold that David’s descendant would finally defeat the enemies of Israel. So, centuries later, when crowds welcomed Jesus as the Son of David(Matthew 21:6–9), they were expecting Him to lead the revolt that would overthrow their Roman occupiers. Instead Jesus knocked over the tables of temple money-changers to restore His Father’s house as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Israel’s leaders were furious. This wasn’t the kind of Messiah and son of David they were looking for. So without realizing what they were doing, they called for Roman executioners to take a hammer to the hands and feet of the true glory of Israel.
Instead of stopping them, Jesus let Himself be lifted up on a cross of shame—defaced and disgraced. Only by resurrection would it be known that the true Son of David had defeated His enemies with love and enlisted the children of all nations to spread the word. Mart DeHaan

• Father in heaven, it’s hard to admit. But it’s true. We get so confused. We try to protect the images we love more than
the love You consider priceless.

* Jesus shows that God is always better than our expectations.

12. Jesus entered the temple area and drove out all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3. "It is written," he said to them,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are making it a `den of robbers.'"
14. The blind and the lame came to him at the temple, and he healed them.
15. But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saw the wonderful things he did and the children shouting in the temple area,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ey were indignant.
16. "Do you hear what these children are saying?" they asked him. "Yes," replied Jesus, "have you never read, "`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infants you have ordained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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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장소임이 자명한데어찌하다가 상인들로 매워졌을까?
예수님은 왜 기도하는 집이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고 하셨을까? 본질을 잃어버리고 보기에 좋은 것만을 선택했을 때 언제든지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이 느껴짐. 어린아이들의 찬미소리를 높이 사신 예수님.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시며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기 하기 위해 오신 것이지, 나의 소원과 평안을위해 오신것이 아님을 늘 기억해야. 종교개혁의 태동지였던 유럽의 교회가 강도의 소굴이 된 것처럼,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신 목적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내 삶의 자세를 새롭게 하길 원합니다.
미팅시 발표할 내용과 연구의 계획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지길 원합니다.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성전마당에서 소위 깽판(?)을 벌리는 듯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거룩한 분노를 이렇게 표춫하셨습니다. 
사랑의 예수님, 온유와 인자로 흉악한 죄인을 품으시는 그리스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면모입니다.

무엇이 예수님을 그토록 분노하게 하셨을까?
기도하는 집이어야할 성전이 그 입구로부터 강도의 소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같은 백성들의 영적지도자들이 물질주의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 곧 예배하는 자들 역시 영적으로 무관심하여 타협한 까닭입니다.

이 사건은 성전구역 제일 바깥 쪽인 이방인의 뜰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예수님은 성전 입구에서부터 이미 오염된 영적상태를 아시고 심하게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자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교회당에서 드리는 공적 예배 뿐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예배자로서의 자세를 보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예배하며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외모를 보시지 않고 나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 앞에 ........

이땅에 기이한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깃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렘 5:30-31)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전이 성전답지  않아 심하게  화내신  예수님. 기도의 집이 되어야 할 성전이  이것저것 받아들이고 팔고 돈놀이하는 장사꾼이 자리 잡은  모습을 볼때 성전 된  나의  모습은 어떤가. 우리교회. 더나아가  이 땅의 교회들은 어떠한가 ~지금 나의 모습만 봐도 주님이 기뻐하실 만한가!  오늘도 반성과 함께 내안에,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어떤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 .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그리고 버려야 하는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오늘하루도 아버지의  은혜로 충만하길  소망해봅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룩한 성전에서 분노하시는 예수님이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과 또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되어야할 나의 모습 등에서 에수님은 분노하고 슬퍼하고 계신것은 아닌지....
말씀앞에서 회개할것이 무엇인지 점검하여 부끄럽지 않는,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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