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나눔, Fearless Giving[ 말라기 3:8 - 3:12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2-25 18:46 조회 Read8,549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Link
본문
두려움 없이 나눔, Fearless Giving[ 말라기 3:8 - 3:12 ] - 찬송가 211 장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말라기 3:10)
우리 아들 재비어가 6살이었을 때, 내 친구가 이제 막 걷는 아기를 데리고 왔는데 재비어는 그에게 장난감 몇 개를 주고 싶어 했습니다. 나는 어린 아들이 관대하게 주는 것을 보고 기뻐했는데, 나중에는 남편이 여러 도시에서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며 찾은 동물인형까지 주는 것이었습니다. 내 친구는 그것이 아주 인기 있는 장난감인 것을 알아차리고는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재비어는 자기 선물을 친구 아들의 손에 쥐어 주고는 “우리 아빠는 같이 가지고 놀 장난감을 많이 주거든.”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비어가 자신 있게 주는 것을 나에게서 배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나는 종종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것들을 나누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가 갖고 있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면 나누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공급하신 것 중의 일부를 레위 제사장들에게 나누어주어 그들이 다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그것을 거절하자 말라기 선지자는 그들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말 3:8-9). 하지만 그들이 기꺼이 베풂으로써 주님께서 공급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약속을 신뢰하는 것을 보여주었다면(10-11절),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하나님의 축복받은 백성으로 인정했을 것입니다(12 절).
우리가 재정이든 시간이든,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재능을 관리하는 것이든, 주는 것은 예배의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그리고 두려움 없이 주는 행위는 본원적으로 관대하게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을 우리가 확신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주님, 주님께서 신실하게 공급해주신다는 것을 충분히 확신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래서 우리가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두려움 없이 베풀 수 있게 하소서.
•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두려움없이 드리는 것은 주님의 약속과 예배하심을 신뢰하는 우리의 믿음을 나타낸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February 26, 2018 Monday
Fearless Giving [ Malachi 3:8 - 3:12 ] - hymn 211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Malachi 3:10)
When my son Xavier was six years old, a friend brought her toddler to visit and Xavier wanted to give him a few toys. I delighted in our little giver’s generosity, until he offered a stuffed animal my husband had searched several stores in different cities to find. Recognizing the high-demand toy, my friend tried to politely decline. Still, Xavier placed his gift into her son’s hands and said, “My daddy gives me lots of toys to share.”
Though I’d like to say Xavier learned his confident giving from me, I’ve often withheld my resources from God and others. But when I remember that my heavenly Father gives me everything I have and need, it’s easier to share.
In the Old Testament, God commanded the Israelites to trust Him by giving a portion of all He had supplied to the Levite priests, who would in turn help others in need. When the people refused, the prophet Malachi said they were robbing the Lord(Malachi 3:8–9). But if they gave willingly, showing they trusted the Lord’s promised provision and protection(vv. 10–11), others would recognize them as God’s blessed people(v. 12).
Whether we’re managing our finances, our schedules, or the gifts God entrusted to us, giving can be an act of worship. Giving freely and fearlessly can show our confidence in the care of our loving Father—the ultimate generous Giver. Xochitl Dixon
• Lord, please help us live with full confidence in Your faithful provision, so we can give freely and fearlessly to You and
others.
* Fearless giving to God and others reveals our trust in the Lord’s promises and provision.
8. "Will a man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do we rob you?' "In tithes and offerings.
9. You are under a curse -- the whole nation of you -- because you are robbing me.
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you will not have room enough for it.
11. I will prevent pests from devouring your crops, and the vines in your fields will not cast their fruit," says the LORD Almighty.
12. "Then all the nations will call you blessed, for yours will be a delightful land," says the LORD Almighty.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아는 도다..... (말 1:2)
말라기 시대의 이스라엘의 문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고 자기들 나름대로(인본주의적으로) 신앙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 하였나이까? (말 1:6)
-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말 1:7)
-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게 하였나이까? (말 2:17상)
-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니이까? (말 2:17하)
-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말3:1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고 간절한 심정으로 권하십니다.
여기에서 "온전한 십일조" 라 함은 물질의 십일조 뿐 아니라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전체를 의미하는 상징성을 가졌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에게 물질은 가장 정직하게 그 내면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 서있는 나는 주님의 그 깊으신 심정을 헤아려드리고 있는가?를 깊이 묵상하는 새벽입니다.
이를 위하여 주님께서 나를 깨우셨다고 믿는고로 불면의 고통보다 도리어 감사함으로 엎드립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뿐 아니라 내게 맡겨주신 모든 귀한 영혼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하시듯 저도 그들의 어려운 속사정과 아픔과 고민의 짐을 함께 짊어지고 기도합니다.
주님을 사랑을 알기에 주님의 역사의 손길을 고요히 기다립니다.
주님의 때에 합당하게 이루시고 영광 나타내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것을 먼저 내 놓는 다는 것은 본성적으로 두렵고 염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알고보면 내가 가진 것은 별것이 아니고 많지도 않은 면서, 내어놓기를 아까워하고 어려워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은 것인데, 내가 평생 가지고 살것처럼 집착도 합니다.
이런 저를 말씀으로 변화시켜주시고 성장시켜 주셔서,기꺼이 드리며 평안한 삶을 주신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우리가 재정이든 시간이든,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재능을 관리하는 것이든, 주는 것은 예배의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
오늘 나는 가지고 있는 무엇을 하나님께 드릴것인지 묵상하며 지내겠습니다.~
서진표님의 댓글
서진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좋은 말씀을 주신 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능력과 자비를 믿고있습니다.
저는 주님이 저를 지켜보시는것을 기역하면서 다른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손종호님의 댓글
손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주님께서 신실하게 공급해주신다는 것을 충분히 확신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래서 우리가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두려움 없이 베풀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오늘 하루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주님 제게 있는것 다 가져가시고 제게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 한분 만으로 충만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공급하신 은헤를 감사합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님 기뻐하신대로 드리고 헌신하는 자로써 살기를 원합니다.또한
주님 앞에 서는 날 부끄러운 자가 되지않게 세월을 아끼며 살게 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