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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Fair Play [ 디도서 2:7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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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4-06 20:07 조회 Read6,706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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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4월 7일 토요일
페어플레이, Fair Play [ 디도서 2:7 - 2:8 ] - 찬송가 516 장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디도서 2:7)

싱가포르 육상선수 애쉴리 리우는 동남아시안 게임의 마라톤 경기 도중에 자신이 선두로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그는 즉시 선두 그룹의 선수들이 반환점을 잘못 돌아서 뒤로 처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쉴리는 그들의 실수를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진정한 승리가 아니라는 스포츠맨십 정신을 중히 여겼습니다. 그는 앞선 사람들의 실수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으로 이기고 싶었습니다. 그런 신념으로 그는 그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일부러 속도를 낮추었습니다.
결국 애쉴리는 경주에서 졌고 메달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국민들의 마음을 얻었고 그의 공정한 경기로 인해 국제적인 상도 받았습니다. 이런 행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의 믿음을 잘 나타냈으며,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그가 왜 그렇게 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애쉴리의 행동은 나로 하여금 내 행동을 통해 나의 믿음을 보이도록 도전하게 합니다. 사람들을 배려하거나 친절하게 대하거나 용서하는 작은 행동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간략하게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딛 2:7-8).
다른 이들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함으로써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기에 우리가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경건치 못한 것과 그릇된 열정을 거부하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11-12절).

•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다른 이들이 우리의 행동을 보며 왜 우리가 그들과 다른지 물어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희망을
그들에게 설명할 때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 살아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싶어 하도록 하라.

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April 7, 2018 Saturday
Fair Play [ Titus 2:7 - 2:8 ] - hymn 516
In everything set them an example by doing what is good. (Titus 2:7)

When Singaporean runner Ashley Liew found himself at the head of the pack during a marathon at the Southeast Asian Games, he knew something was wrong. He quickly realized that the lead runners had taken a wrong turn and were now behind. Ashley could have taken advantage of their mistake, but a strong sense of sportsmanship told him it would not be a genuine victory. He wanted to win because he was faster?not because those ahead of him had made a mistake. Acting on his convictions, he slowed down to let them catch up.
In the end, Ashley lost the race and missed out on a medal. But he won the hearts of his countrymen?and an international award for his act of fair play. It spoke well of his faith as a Christian, and must have prompted some to ask, “What made him do that?”
Ashley’s act challenges me to share my faith through my actions. Little acts of thoughtfulness, kindness, or forgiveness can glorify God. As Paul put it simply, “Show integrity, seriousness and soundness of speech that cannot be condemned”(Titus 2:7–8).
Our positive actions toward others can show the world that we are able to live differently because of the Holy Spirit’s work in us. He will give us the grace to reject ungodliness and wrong passions, and to live upright lives that point people to God(vv. 11–12). Leslie Koh

• Heavenly Father, may our behavior today cause others to ask us why we are different. We ask that we follow Your
Holy Spirit’s leading as we explain to them the hope that is in us.

* Live so that others will want to know Jesus.

7. In everything set them an example by doing what is good. In your teaching show integrity, seriousness
8. and soundness of speech that cannot be condemned, so that those who oppose you may be ashamed because they have nothing bad to say abou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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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그리스도인 이라는 것을 알 수있을까 라고 자문해봅니다.
보통사람과 같거나 더 악하고 소심하고 이기적으로 보이지는 않을 지 부끄러워집니다.
범사에 선한일에 본이되고 단정하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바른 말과 행동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회 안에서 뿐 아니라 더욱이 세상에서 매사에 모범이 되라는 분부입니다.
굳이 그리스도인이라는 티를 내지 않아도 삶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 세상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냄새 맡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그야말로 세상에 비치는 투명한 삶(a fish in a Bowl)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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