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를 기억하라 Remember When [ 시편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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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01-13 09:24 조회 Read7,40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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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를 기억하라 Remember When [ 시편 126 ] - 찬송가 393장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편 126:3
우리 아들이 약물중독과 싸우는 7년 동안 아내와 나는 많은 힘든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아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면서 미미한 승리에도 기뻐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24시간 동안 안 좋은 일이 생기지 않으면, 우리는 서로에게 “오늘 참 좋은 날이었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이 짧은 말은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말이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라는 시편 126편 3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부드러운 자비와 그것이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어떤 의미를 주는지를 더 잘 상기시켜 줍니다.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예수님의 긍휼을 생각하며 우리 마음에 새기기에 얼마나 좋은 구절입니까! 한 날의 어려움들이 우리 주님이 측량할 수 없는 인자를 이미 우리에게 베푸셨고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시 136:1)라는 진리를 바꾸지 못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지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게 되었다면, 훗날 인생의 물결이 다시 출렁일 때도 그 사실을 기억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상황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뚫고 나가게 해주실지 우리는 알지 못할지라도, 이전에 경험한 그분의 인자하심으로 인해 앞으로도 계속 그러하실 것이라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창조자, 보호자, 구주, 친구이신 주님의 자비 얼마나 자상하며 견고한지. 로버트 그랜트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그분의 마음을 의지하라.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Remember When [ Psalms 126 ] - hymn393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us, and we are filled with joy. Psalm 126:3
Our son wrestled with drug addiction for seven years, and during that time my wife and I experienced many difficult days. As we prayed and waited for his recovery, we learned to celebrate small victories. If nothing bad happened in a twenty-four-hour period, we would tell each other, “Today was a good day.” That short sentence became a reminder to be thankful for God’s help with the smallest things.
Tucked away in Psalm 126:3 is an even better reminder of God’s tender mercies and what they ultimately mean for us: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us, and we are filled with joy.” What a great verse to take to heart as we remember Jesus’s compassion for us at the cross! The difficulties of any given day cannot change the truth that come what may, our Lord has already shown us unfathomable kindness,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Ps. 136:1).
When we have lived through a difficult circumstance and discovered that God was faithful, keeping that in mind helps greatly the next time life’s waters turn rough. We may not know how God will get us through our circumstances, but His kindness to us in the past helps us trust that He will. James Banks
• Thy mercies how tender, how firm to the end, our Maker, Defender, Redeemer, and Friend. Robert Grant
When we cannot see God’s hand, we can trust His heart.
1. Psalm 126 A song of ascents. When the LORD brought back the captives to Zion, we were like men who dreamed.
2. Our mouths were filled with laughter, our tongues with songs of joy. Then it was said among the nations,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them."
3.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us, and we are filled with joy.
4. Restore our fortunes, O LORD, like streams in the Negev.
5. Those who sow in tears will reap with songs of joy.
6. He who goes out weeping, carrying seed to sow, will return with songs of joy, carrying sheaves with him.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씨 뿌리는 수고, 눈물의 희생을 하면서 수확의 즐거움을 생각하는 것이 비전이고 믿음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셨지요.(히 11:1)
십자가에서 거룩한 눈물과 피를 뿌리시면서 오늘날 저를 염두에 두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 옵니다. 이제 저도 눈물로 씨를 뿌리며 주님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려고 도전합니다.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을 믿습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험한 인생의 고개를 넘는 순간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 하는 때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내게 큰일을 행하셔서 구원을 허락하싱 주님이 계시니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제가 해야 할일을 기억나게하시고 수확의 날을 기대하며 힘써 수고하게 도와주셔요.
lovetree님의 댓글
lovetre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호와께서 포로를 돌려보내실때~~~우린 꿈꾸는것 같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큰일을 행하실때 ~~우린 기쁘한다 ~라고 고백한다
비록 눈에 보이는 상황이나 환경에 대해 결정이나 선택을 두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 도와주시고 행하신다면 그 결과는 꿈꾸는것 같고 기뻐할 일 일것 같다.
오늘 딸아이 다음 학년 학교들 두고 신청하러 나갑니다. 그곳에 딸아이를 한한 그리고 . 우리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계획하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깨닫게 하시고 인도해 주세요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We may not know how God will get us through our circumstances, but His kindness to us in the past helps us trust that He will... 나는 할 수 없다고, 더이상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부정적인 맘이 들때, 하나님이 이곳 까지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분의 사랑과 섭리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었던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며, 이제 또한 인도하고 계시고 도와주고 계실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