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울 때의 정신적 지주, An Anchor When We're Afraid [ 이사야 51:12 - 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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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7-11 21:33 조회 Read8,34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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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울 때의 정신적 지주, An Anchor When We're Afraid [ 이사야 51:12 - 51:16 ] - 찬송가 93 장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이사야 51:12)
당신은 걱정이 많은 사람입니까? 내가 그렇습니다. 나는 거의 매일 불안과 씨름합니다. 큰일들을 걱정하고 작은 일들을 걱정합니다. 때로는 모든 일을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십대일 때 한 번은 부모님의 귀가가 네 시간 늦어져서 경찰에 전화하기도 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여러 번 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주장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어려운 일에 부딪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두려운 순간마다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말씀이 이사야 51:12-16입니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엄청난 고통을 경험한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여전히 그들과 함께 하시며 궁극적으로 그분의 위로가 함께 할 것이라고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아무리 나쁜 일이 있을지라도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12절)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 약속을 정말 좋아합니다. 위의 12절 말씀은 내 영혼을 진정시키는 정신적 지주가 되었습니다. 삶이 너무 힘들거나 “끊임없는 두려움”(13절)에 눌려 있다고 느껴질 때 나는 반복해서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두려움으로부터 나의 시선을 돌려 “하늘을 펴고”(13절) 우리에게 위로를 약속하신 그분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라고 깨우쳐주십니다.
⦁ 주님, 삶에서 부딪치는 일들이 때로는 너무 커 보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더 크십니다. 두려울 때에 평안 주시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주님을 의지할 때에 사랑으로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안위하심은 우리의 두려움보다 훨씬 크다.
12.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July 12, 2018 Thursday
An Anchor When We’re Afraid [ Isaiah 51:12 - 51:16 ] - hymn 93
I, even I, am he who comforts you. (Isaiah 51:12)
Are you a worrier? I am. I wrestle with anxiety almost daily. I worry about big things. I worry about small things. Sometimes, it seems like I worry about everything. Once in my teens, I called the police when my parents were four hours late getting home.
Scripture repeatedly tells us not to be afraid. Because of God’s goodness and power, and because He sent Jesus to die for us and His Holy Spirit to guide us, our fears don’t have to rule our lives. We may well face hard things, but God has promised to be with us through it all.
One passage that has helped me profoundly in fearful moments is Isaiah 51:12–16. Here, God reminded His people, who had endured tremendous suffering, that He was still with them, and that His comforting presence is the ultimate reality. No matter how bad things may seem: “I, even I, am he who comforts you,” He told them through the prophet Isaiah (v. 12).
I love that promise. Those eight words have been an emotion-steadying anchor for my soul. I’ve clung to this promise repeatedly when life has felt overwhelming, when my own “constant terror” (v. 13) has felt oppressive. Through this passage, God reminds me to lift my eyes from my fears and in faith and dependence to look to the One who “stretches out the heavens” (v. 13)—the One who promises to comfort us.
—ADAM HOLZ
* Lord, sometimes the struggles we face in life seem so big. But You are bigger. Help us to cling to Your promise of comfort
in fearful moments and to experience Your loving provision as we trust You.
* God’s comforting presence is more powerful than our fears.
12. "I, even I, am he who comforts you. Who are you that you fear mortal men, the sons of men, who are but grass,
13. that you forget the LORD your Maker, who stretched out the heavens and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that you live in constant terror every day because of the wrath of the oppressor, who is bent on destruction? For where is the wrath of the oppressor?
14. The cowering prisoners will soon be set free; they will not die in their dungeon, nor will they lack bread.
15. For I am the LORD your God, who churns up the sea so that its waves roar -- the LORD Almighty is his name.
16. I have put my words in your mouth and covered you with the shadow of my hand -- I who set the heavens in place, who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who say to Zion, `You are m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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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문유한님의 댓글
문유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큰일도, 작은일도, 믿음이 작은 저로서는 두렵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두려운 것은 나의 욕심의 길로 가면서 하나님이 모두 인도해 주실꺼야 라고 착각 하는 것입니다. 나의 발길이 온전히 주님의 계획안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길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주님의 인도하심에 나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님의 인도하심에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하고자 하는 집사님의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것이 일생일대의 최선의 선택이기에 그러합니다.
말로 다할 수 없이 좋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이시며, 당신의 백성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능력으로 덮어 보호하셨습니다.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에게 그리하셨던 역사를 상기시켜 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에 눈을 돌린 이스라엘은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들의 양심은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하나님의 보호가 떠났음을 지적했을 것이기에 말입니다. .
우리는 죄와 그로 말미암은 영원한 지옥형벌로 부터 하나님의 은헤와 능력으로 구원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저에 온전히 따르지 않고 세상의 것과 자기의 욕심을 따라가면 두려움의 포로가 됩니다.
이스라엘은 물론 아브라함, 이삭, 야곱 및 모든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삶에서 역력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눈을 떼는 순간부터 두려움과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은 물론 영원토록 다스리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백성이라." 고..........
주님,
당신을 바라보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침 같을 것이라고 하셨지요?
고목에서 새싹이 나며 꽃이피게 하시는 능력으로 저를 둘려 주심을 믿고 새힘이 납니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 바람 몰아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주 날개 밑 편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나님이 누구신가를 항상 기억하며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에 따라 순종하는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