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극복하기, Overcoming Challenges [ 느헤미야 6:1 - 6:9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어려움을 극복하기, Overcoming Challenges [ 느헤미야 6:1 - 6:9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7-29 21:21 조회 Read6,711회 댓글 Reply3건

본문

주후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어려움을 극복하기, Overcoming Challenges [ 느헤미야 6:1 - 6:9 ] - 찬송가 585 장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느헤미야 6:15)

내 친구 메리와 나는 각자 세운 목표들을 잘 이루고 있는지 서로 확인해주기 위해 매달 만났습니다. 메리는 연말까지 식탁 의자들의 천을 바꾸려 했습니다. 그녀는 11월에 만났을 때 10월에 있었던 성과를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했습니다. “의자 커버들을 가는데 열 달하고 두 시간이 걸렸어.” 그 일을 실제로 붙들고 마치는 데는 단 두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여러 달이 지나도록 필요한 재료들을 구하지 못하고 또 직장 일과 어린 자녀를 돌보는 일을 벗어나 시간을 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느헤미야에게 그보다 훨씬 더 큰일을 맡기셨습니다. 그것은 성벽이 무너져 150년 동안 폐허로 남아있던 예루살렘을 복원하는 것이었습니다(느 2:3-5, 12). 느헤미야가 사람들을 이끌고 그 일을 수행할 때 그들은 조롱과 공격, 방해를 받고, 죄에 대한 유혹도 있었습니다(4:3, 8; 6:10-12).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확고하게 서서 흔들리지 않고 노력하게 하심으로 그 벅찬 일을 단 52일 만에 끝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열망이나 목표만으로는 그 같은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그 일을 맡기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명확한 목적의식은 엄청난 반대가 있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지도력을 따를 수 있도록 활기를 불어넣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맡기실 때는 그것이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든 우리 삶에 그분이 행하신 일을 간증하는 일이든,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계속하는데 필요한 모든 방법과 힘을 주십니다.

* 주님,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인내로 계속하며 끝마칠 수 있도록 주님의 능력을 주소서. 저의 수고가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맡기신 일을 마칠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키신다.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July 30,2018 Monday
Overcoming Challenges [ Nehemiah 6:1 - 6:9 ] - hymn 585
So the wall was completed on the twenty-fifth of Elul, in fifty-two days.(Nehemiah 6:15)

We gathered monthly to hold one another accountable to our individual goals. My friend Mary wanted to reupholster the seats of her dining room chairs before the year’s end. At our November meeting she wittily reported her progress from October: “It took ten months and two hours to recover my chairs.” After months of not being able to obtain the materials required, or find the quiet hours away from her demanding job and her toddler’s needs, the project took merely two hours of committed work to finish.
The Lord called Nehemiah to a far greater project: to bring restoration to Jerusalem after its walls had lain in ruin for 150 years (Nehemiah 2:3–5, 12). As he led the people in the labor, they experienced mockery, attacks, distraction, and temptation to sin (4:3, 8; 6:10–12). Yet God equipped them to stand firm—resolute in their efforts—completing a daunting task in just fifty-two days.
Overcoming such challenges requires much more than a personal desire or goal; Nehemiah was driven by an understanding that God appointed him to the task. His sense of purpose invigorated the people to follow his leadership despite incredible opposition. When God charges us with a task—whether to repair a relationship or share what He’s done in our lives—He gives us whatever skills and strength are necessary to continue in our effort to do what He’s asked, no matter what challenges come our way.
—KIRSTEN HOLMBERG

* Lord, please equip me with Your strength to persevere and finish the tasks You’ve given me. May my labors bring You glory.

* God equips us to overcome obstacles and complete the tasks He’s given us to do.

1. When word came to Sanballat, Tobiah, Geshem the Arab and the rest of our enemies that I had rebuilt the wall and not a gap was left in it -- though up to that time I had not set the doors in the gates --
2. Sanballat and Geshem sent me this message: "Come, let us meet together in one of the villages on the plain of Ono." But they were scheming to harm me;
3. so I sent messengers to them with this reply: "I am carrying on a great project and cannot go down. Why should the work stop while I leave it and go down to you?"
4. Four times they sent me the same message, and each time I gave them the same answer.
5. Then, the fifth time, Sanballat sent his aide to me with the same message, and in his hand was an unsealed letter
6. in which was written: "It is reported among the nations -- and Geshem says it is true -- that you and the Jews are plotting to revolt, and therefore you are building the wall. Moreover, according to these reports you are about to become their king
7. and have even appointed prophets to make this proclamation about you in Jerusalem: `There is a king in Judah!' Now this report will get back to the king; so come, let us confer together."
8. I sent him this reply: "Nothing like what you are saying is happening; you are just making it up out of your head."
9. They were all trying to frighten us, thinking, "Their hands will get too weak for the work, and it will not be completed." But I prayed, "Now strengthen my hands."
15. So the wall was completed on the twenty-fifth of Elul, in fifty-two days.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30-770x425.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적과 사명의식은 초점을 가지고 사는 삶을 만들어 주며, 흔들리거나 방황하지 않도록 지탱해줍니다.
무엇을, 어디로, 왜 라는 의문을 갖는 삶의 여러가지 변곡점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그영광을 위하여 선택하고 순종하는 충실한 종이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할 때 사탄의 방해가 있기 마련입니다.
산발랏, 도비야 등등은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사단의 앞잡이들입니다. 
이런 경우 느헤미야와 같이 사명인으로 믿음으로 극복하고 도전하면 하나님께서 결국 승리를 주십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의 나태와 부주의 또는 죄와 허물로 인하여 우리의  앞을 가로막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훈련{discipline)을 감당하는 믿음으로 마주셔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즉 나태와 부주의는 돌이켜 주도면밀한 자세로, 죄와 허물은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야합니다.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어떤 경우이든 우리의 인식의 한계를 초월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해야 함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어떻게 해결하실 것을 준비하시는 좋은신 아버지이기에 말입니다.

주님의 기쁨, 영광을 위해서 도전하겠나이다. 
위대한 사명과 위대한 계명을 성취하도록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느헤미야시대에 성벽이 형성되는 것이 가시적이듯 우리들에게도 역사의 열매를 보여주옵소서...

* 그러나 사람의 일을 하다가 받는 도전을 마치 느혜미야처럼 하나님의 역사에서 도전 받는 것으로 혼동하고 억지를 부리는 우를 범치 않는 정직한 분별력을 가지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일을 이룰려면 여러가지 극복해야할 일이 있기 머련입니다. 주님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자기와의 싸움에 져서 일찌기 포기할때도 있습니다.
나의 나태함과 안일함,무관심과 사랑없음 등 이시간에 회개합니다.세월을 아껴서 열심을 내어 매게 맡긴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느헤미야가 허물이진 성벽을 앃듯이 주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는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