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도움, Help from Heaven [ 여호수아 10:6 - 10:15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하늘의 도움, Help from Heaven [ 여호수아 10:6 - 10:15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8-12 00:06 조회 Read7,832회 댓글 Reply3건

본문

2018년 8월 12일 주님의 날
하늘의 도움, Help from Heaven [ 여호수아 10:6 - 10:15 ] - 찬송가 312 장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여호수아 10:14)

모스 부호 신호 SOS는 1905년에 선원들이 극한 상황을 알리는 방법이 필요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 신호는 1910년 증기기관선 켄터키호가 침몰할 때 46명의 승객 전원을 살리게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SOS가 비교적 근래에 발명된 것이라면, 도와달라고 급하게 부르짖는 방법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소리를 구약성경의 여호수아 이야기에서 자주 듣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14년이 넘도록 천천히 정복하고 정착해가는 동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회중들의 반대(수 9:18)와 험난한 지형(3:15-17)에 마주쳤습니다. 그러나 이 고난의 때에도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셨습니다”(6:27).
여호수아 10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섯 왕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그들의 동맹국 기브온을 도우러 갑니다. 여호수아는 다수의 강한 적들을 물리치려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12절). 하나님은 이에 응답하셔서 우박을 내려주시고, 심지어 태양을 중천에 멈추어 있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적을 물리칠 시간을 더 많이 주셨습니다. 여호수아 10장 14절에서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힘든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께 SOS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받은 도움과는 다른 모습이겠지만 그 도움은 기대하지 않았던 직장이나, 이해심이 많은 의사나, 아니면 슬픔 가운데 평안과 같은 모습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런 방법으로 당신이 요청한 도움에 응답하시고 당신을 위해 싸우고 계십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 하나님 아버지, 이 힘든 여정에 저와 동행해주시고 저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으면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을 수 있다.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August 12, 2018 The Lord's Day
Help from Heaven [ Joshua 10:6 - 10:15 ] - hymn 312
There has never been a day like it before or since, a day when the LORD listened to a man. Surely the LORD was fighting for Israel!(Joshua 10:14)

SOS, the Morse code signal, was created in 1905 because sailors needed a way to indicate extreme distress. The signal gained notoriety in 1910 when used by the sinking ship Steamship Kentucky, saving all forty-six people
aboard.
While SOS may be a more recent invention, the urgent cry for help is as old as humanity. We hear it often in the Old Testament story of Joshua, who faced opposition from fellow Israelites (JOSHUA 9:18) and challenging terrain (3:15–17) for more than fourteen years as the Israelites
slowly conquered and settled the land God had promised them. During this struggle “the LORD was with Joshua” (6:27).
In Joshua 10, the Israelites go to the aid of the Gibeonites, allies of Israel who were being attacked by five kings. Joshua knew that he needed the Lord’s help to defeat so many powerful enemies (V . 12). God responded with a hailstorm, even stopping the sun in the middle of the sky to give Israel more time to defeat the enemy. Joshua 10:14 recounts, “Surely the LORD was fighting for Israel!”
If you are in the midst of a challenging situation, you can send out an SOS to God. Although help will look different than the assistance Joshua received, perhaps help comes through an unexpected job, an understanding doctor, or peace in the midst of grief. Be encouraged that these are ways He is responding to your call for help and fighting for you. LISA SAMRA

* Thank You, Father, for walking with me on this difficult journey and hearing me when I cry out to You.

* As we cry out to God for help, we can trust that He will be with us.

6. The Gibeonites then sent word to Joshua in the camp at Gilgal: "Do not abandon your servants. Come up to us quickly and save us! Help us, because all the Amorite kings from the hill country have joined forces against us."
7. So Joshua marched up from Gilgal with his entire army, including all the best fighting men.
8. 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be afraid of them; I have given them into your hand. Not one of them will be able to withstand you."
9. After an all-night march from Gilgal, Joshua took them by surprise.
10. The LORD threw them into confusion before Israel, who defeated them in a great victory at Gibeon. Israel pursued them along the road going up to Beth Horon and cut them down all the way to Azekah and Makkedah.
11. As they fled before Israel on the road down from Beth Horon to Azekah, the LORD hurled large hailstones down on them from the sky, and more of them died from the hailstones than were killed by the swords of the Israelites.
12. On the day the LORD gave the Amorites over to Israel, Joshua said to the LORD in the presence of Israel: "O sun, stand still over Gibeon, O moon, over the Valley of Aijalon."
13. So the sun stood still, and the moon stopped, till the nation avenged itself on its enemies,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ar. The sun stopped in the middle of the sky and delayed going down about a full day.
14. There has never been a day like it before or since, a day when the LORD listened to a man. Surely the LORD was fighting for Israel!
15. Then Joshua returned with all Israel to the camp at Gilgal.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12-770x425.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그 분의 방법으로  함께  싸워주셨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으로써는  생각하지 못할방법으로~~~오늘 본문을 보면 감탄이 절로나온다.
그 하나님이  바로 우리와도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sos를 칠때
똑 같은 방법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담대함을 말씀하시고  그분의 방법으로 함께 싸워주실것에  기대도 되고 미소짓게 되는 것 같다. 자녀들에게도  하나님께 sos치기  를  가르쳐야겠다.
오늘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일은 내가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하나님께 알리지 않는 미련한 판단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요.
하나님이 은혜가 아니고서는 아무 일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소하고,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 께 구하며 의뢰하며 청종하게 하소서
내 맘대로 살려는 의지를 포기하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나아가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하나님의 친백성입니다.
그들이 선민답게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동행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이스라엘이 가는 길과 당하는 일과 마주치는 모든 사건들은 모두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 정복 자체가 일찌기 아브라함을 통해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예언의 성취입니다.
작은 성읍 "아이" 에서와 같이 자신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고자 할 때는 여지 없이 패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여리고와 같은 난공불락의 큰 성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십니다.

아브라함으로 부터 시작한 이스라엘의 선민으로서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교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당신의 백성에게 오늘도 동일한 은혜와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오늘 이 하루도 내가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가야하는 이유입니다. 
 
주님,
르비딤에서 여호수아에게 외워 들리게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하나님의 길을 막는 마귀의 세력)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출 17:16)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이 오늘 나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시는 멧세지임을 믿습니다.
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남은 인생도 주님의 깃발을 따라가며 승리하겠습니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