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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신뢰하기를 배움, Learning to Trust [ 마태복음 6:25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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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8-27 20:43 조회 Read6,756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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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8월 28일 화요일
신뢰하기를 배움, Learning to Trust [ 마태복음 6:25 - 6:34 ] - 찬송가 588 장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17 )

나는 십대 때 어머니가 나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하면 종종 대들곤 했습니다. 어머니가 “하나님을 믿어야지. 그분이 너를 돌보실거야.”라고 말씀하시면 나는 소리를 높여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엄마!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잖아요!”라고 대꾸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은 그 대신 우리의 일용할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하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마 6:26-27, 새번역).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 곧 생계를 꾸려가는 능력과 “스스로를 돕는” 것까지도 측량할 수 없을 만큼 우리를 사랑하고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선물입니다.
삶의 마지막이 가까워오면서 치매가 어머니의 창의력과 기억을 가져갔지만, 하나님을 향한 어머니의 믿음은 그대로였습니다. 어머니가 한동안 우리 집에서 지내실 때 나는 “앞자리”에 앉아 하나님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어머니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모습을 모두 목도할 수 있었고, 그것은 어머니가 내내 옳으셨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어머니는 걱정 대신에 자신을 돌보아주겠다고 약속하신 그분께 자신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그분의 신실하심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오늘도 내일도 또 영원히 나를 돌보아주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이 이미 거기에 계신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August 28, 2018 Tuesday
Learning to Trust [ Matthew 6:25 - 6:34 ] - hymn 588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from abov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of the heavenly lights, who does not change like shifting shadows.(James 1:17)

When I was a teenager I sometimes challenged my mother when she tried to encourage me to have faith. “Trust God. He will take care of you,” she would tell me. “It’s not that simple, Mom!” I would
bark back.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But those words,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are nowhere to be found in Scripture. Instead, God’s Word teaches us to depend on Him for our daily needs. Jesus tells us,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Can any one of you by worrying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MATTHEW 6:26–27).
Everything we enjoy—even the
strength to earn a living and “help our-
selves”—are gifts from a heavenly Father who loves us and values us beyond our ability to fathom.
As Mom neared the end of her life, Alzheimer’s disease robbed her of her creative mind and memories, but her trust in God remained. She lived in our home for a season, where I was given a “front-row seat” to observe God’s provision for her needs in unexpected ways—ways that helped me see she had been right all along. Instead of worrying, she entrusted herself to the One who promised to take care of her. And He showed Himself faithful. JAMES BANKS

* Loving Lord, please help me to trust You to take care of me today, tomorrow, and forever!

* Don’t worry about tomorrow—God is already there.

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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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하나님을 모를 때 나도 위의 말이 나 한 그럴듯 하여 신조로 삼은 적이 있습니다.
실은 이 말처럼 무책임하고 또 허망한 격언이 없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아담과 하와 그리고 가인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난 후에 지껄인 독백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이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주권자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예수님께서 선포하셨습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피조의 세계와 그 운행을 보면 이를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롬 1:20)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진정 복된 삶은 하나님께 내 인생의 최우선권을 하나님께 두는 길 뿐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급하심과 섭리하심이 천지의 운행과 같이 가장 완전하고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아,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심령 깊은 곳으로부터 맑은 샘이 솟아나듯 찬양이 울려옵니다.

* 이번 주말에 있을 수양를 위해서 기도합다.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을 새롭게 깨닫고 헌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만나게 될 모든 영혼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능력이 강력하게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인생 최우선권을 주님께 드리는  오늘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제 주위에 믿지 않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매일 걱정하는 것이 의식주의 문제인데, 성경에서는 이렇게 명확하게 그것을 위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되돌아보며, 더 잘, 행복, 고귀한 삶을 살려고 하는 본성을 회개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을 최우선 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정말 믿고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늘깨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운행을 주관하시고 생명있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보호하시니 무었을 먹을까 무었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오직 그의 의와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에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믿음이 어디 있는 가  전전긍긍하고 불안해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부정적인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를 기쁘시게 하는 삶를 구체적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권능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되시니 영원히 주임을 찬양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것이  무엇인지  알고계신다. 우리는 기본 의식주를 두고  고민하기도 하고 기도할때도 있다. 그러나 주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며  살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통해  무엇이 더 중요한지 .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하는지 ,.....그리할때 우리가 본능으로 구하는  것들은  주님의 돌보심의  손길을  또한  경험 하게 될 것이라는  것에  다시  한번 더 감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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