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사랑, Unchanging Love [ 시편 103:13 - 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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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9-06 20:46 조회 Read7,46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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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사랑, Unchanging Love [ 시편 103:13 - 103:22 ] - 찬송가 장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1서 2:17)
나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 테니스 팀에 속해 있었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집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4개의 시멘트 코트에서 십대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번 그 도시를 방문했을 때 나는 다른 사람들이 테니스 치는 것을 보면서 잠시나마 과거를 회상해보려고 먼저 그 코트로 갔습니다. 그러나 내 기억에는 생생한 옛 테니스코트는 간 곳이 없었고, 그 자리엔 빈 공터에 간간히 잡초들만 바람에 조용히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날 오후의 일은 내 마음속에 인생의 무상함에 대한 생각이 깊이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 시절 내 젊음을 불태웠던 장소 중 하나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으니까요! 나중에 그 일을 생각해보다가 다윗이 노년에 말한 진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시편 103:15-17).
우리는 늙어가고 우리 주위의 세상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의지하는 사람들을 돌보신다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결코 변치 않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신실하게 섬김으로 당신을 사랑하게 도와주소서.
* 변화 많은 이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늘 의지할 수 있다.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September 7, 2018 Friday
Unchanging Love [ Psalms 103:13 - 103:22 ] - hymn
17. The world and its desires pass away, but the man who does the will of God lives forever.(1John 2:17)
when I was in high school I played on the varsity ten- nis team. I spent many hours of my teenage years trying to improve my skills on four concrete courts located just two blocks from my home.
The last time I visited that city, one of the first things I did was drive to the tennis courts, hoping to
watch others play and reminisce for a moment. But the old courts, so familiar to my memory, were nowhere to be seen. In their place was a vacant field, inhab- ited only by an occasional weed waving silently in the breeze.
That afternoon remains in my mind as a stark reminder of the brevity of life.
One of the places where I expended some
of my best youthful strength no longer existed! Reflecting on that experience later brought me to this truth, expressed by an aging King David: “The life of mortals is like grass, they flour- ish like a flower of the field;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PSALM 103:15–17).
We grow older and the world around us may change, but God’s love doesn’t. He can always be trusted to take care of those who turn to Him
*Faithful Father, thank You for Your love that never changes! Help me to love You by serving You faithfully today.
* In our changing world, we can always depend on our unchanging God.
13.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14. for he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15. As for man, his days are like grass, he flourishes like a flower of the field;
16.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17.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with their children's children --
18. with those who keep his covenant and remember to obey his precepts.
19. The LORD has established his throne in heaven, and his kingdom rules over all.
20. Praise the LORD, you his angels, you mighty ones who do his bidding, who obey his word.
21. Praise the LORD, all his heavenly hosts, you his servants who do his will.
22. Praise the LORD, all his works everywhere in his dominion. Praise the LORD, O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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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먼지같은 우리를, 바람에 없어질 수 있은 자들이지만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인자하심을 나타내시고 인도하심에 오늘도 위로 받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오늘도 찬양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적인 인생은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 목적에 붙잡힌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인생에 미련을 두어 근 시안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에 가치를 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 화초들이 살랑살랑 흔들립니다.
맹위를 떨치며 그토록 찌던 여름더위가 사그러들며 바람이 부는 까닭이지요.
금년도 그 막바지를 향해서 내리 달리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나에게도 어느새 인생의 가을이 스며들어 젊음의 패기를 훔쳐가고 있구요.
타주에서 지난 주일 설교동영상을 본 옛 성도님이 다음과 같이 카톡멧세지를 보내셨습니다.
"목사님, 지난주 설교 가슴 찡해요. 왜 늙었다고 하고 냄새 난다고 하세요. 설교 말씀은 40대인데...
두번 다시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주안에서 나를 향한 그분의 변함업는 사랑에 감격이 되어 나야말로 가슴이 찡한데...
그러나 우리의 겉사람이 그렇게 낡아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니 거역할 수 없는 일이지요.
다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히 변함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기에 새힘이 납니다.
그러므로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로서 발견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사랑)은 영원히 변함없기에 거기에만 나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을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25)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
* 오늘 밤부터 시작되는 기도회를 성령님께 맡겨드립니다.
믿음의 동력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이기에..........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와 함께하고 싶으셔서 나를 창조 하셨고, 나와 함께하고 싶으셔서 이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저도 예수님과 함께 살기 위해 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5장10절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by 손은희 at 18-09-0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