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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진실하기, Being Real with God [ 베드로전서 5:6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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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9-08 01:21 조회 Read8,34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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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9월 9일 토요일
하나님께 진실하기, Being Real with God [ 베드로전서 5:6 - 5:10 ] - 찬송가 장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나는 머리를 숙여 눈을 감고 손 모아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주님 앞에 주님의 자녀로서 나아옵니다. 주님의 능력과 선하심을 믿사오며.......” 그러다 갑자기 눈이 번쩍 떠집니다. 아들의 역사 과제물 마감일이 내일인데 아직 끝내지 못한 것이 생각납니다. 아들이 방과 후에 농구 경기가 있는 것이 생각나면서 밤 열두 시까지 숙제를 하고 있을 아들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러다가 이로 인해 피곤해진 아들이 독감에 걸리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기에 이릅니다.

C. S. 루이스는 그의 책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서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 썼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왔다 갔다 할 때 대개 의지적으로 처음 하던 기도로 돌아가려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루이스는 그러는 것보다 “집중을 못하게 하는 그 방해요소들이 바로 지금의 문제이며 그것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 첫 번째 기도 제목으로 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 끊임없는 염려나 혹 나쁜 생각까지도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할 때 우리가 진실하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깊은 염려나 두려움, 힘겨운 것들을 솔직히 내어놓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해도 놀라지 않으십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친한 친구가 보여주는 관심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근심 걱정을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는 것입니다(베드로전서 5:7).

*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은 오늘 제 마음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아십니다. 제 염려를 하나님과 나눌 때 주시는 평강을 경험하게 하소서.

*다른 생각들로 기도가 방해 받지 않게 하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September 8, 2018 Saturday
Being Real with God [ 1 Peter 5:6 - 5:10 ] - hymn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1Peter 5:7)

I bow my head, close my eyes, lace my fingers together and begin to pray. “Dear Lord, I’m coming to you today as your child. I recognize your power and goodness. . .” Suddenly, my eyes snap open. I remember that my son hasn’t finished his history
project, which is due the next day. I recall that he has an after- school basketball game, and I imagine
him awake until midnight finishing his schoolwork. This leads me to worry that his fatigue will put him at risk for the flu!
C. S. Lewis wrote about distractions during prayer in his book The Screwtape Letters. He noted that when our minds wander, we tend to use willpower to steer
ourselves back to our original prayer. Lewis concluded, though, that it was better to accept “the distraction as [our] present problem and [lay] that before [God] and make it the main theme of [our] prayers.”
A persistent worry or even a sinful thought that disrupts a prayer may become the centerpiece of our discussion with God. God wants us to be real as we talk with Him and open up about our deepest concerns, fears, and struggles. He is not surprised by anything we mention. His interest in us is like the attention we would receive from a close friend. That’s why we’re encouraged to give all of our worries and cares to God—because He cares for us (1 PETER 5:7). JENNIFER BENSON SCHULDT

* Dear God, You know what’s on my mind today. Help me to experience the peace that comes from sharing my concerns with You.

* Distractions don’t have to derail our prayers.

6. Humble yourselves, therefore, under God's mighty hand, that he may lift you up in due time.
7.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8. Be self-controlled and alert.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9. Resist him, standing firm in the faith, because you know that your brothers throughout the world are undergoing the same kind of sufferings.
10. And the God of all grace, who called you to his eternal glory in Christ, after you have suffered a little while, will himself restore you and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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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7.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주님께서도 "염려하지 말라." 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가 염려한다고 될 일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며,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미 다 아시고 모든 것을 예비 하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염려를 염려를 붙들고 있는 것 자체가 자기중심이며 주님에 대한 불신임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내 생몀을 영원히 주님께 드렸으니, 염려, 근심, 괴로움까지도 다 맡겨드려야함이 마땅합니다.

온 세상이 심판의 홍수로 멸망했을 때 방주 속에 홀로 남아 있던 노아를 생각해 봅니다.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하나님 안에 감취어 있음을 상기 합니다.(골3:3)

근심, 걱정, 염려는 마귀가 쳐놓은 함정과도 같은 것이라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은 낙망으로 발전하게 마련입니다.
주님께서는 항상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전혀 다른 처방을 내미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sorrow)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 7:10)
 
주님,
염려(anxiety) 또한 근심(sorrow)의 동의어에 다름아니기에 적용해 봅니다.
주님의 돌보시는 손길이 항상 내 머리 위에 있음을 믿고 염려의 무더기를 주님 앞에던져 버립니다.
어제 밤부터 금요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의 염려의 목록을 다시 작성하며, 염려를 반복하지 않고,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기회에 기도하는 교회, 주님께서 친히 다스리시는 교회임을 확신 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저의 인생과 생명을 다 주님께 맡깁니다...때문에 인생의 염려 걱정 근심  다 주님께 맡기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심의 원인은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에서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난 할 수 없다 라는 명백한 선언하에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 믿음으로 전진 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신하며 깨어있어야할  영적인 나의 생활이  많이 흐트러져있음을 발견합니다.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 상황에서 인일하게 엉뚱한 일에 조바심하고 바빳던 일을 화개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영적 무장을 하는 저와 우리 성도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여선교모임에도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속한 모든 염려와 근심 주님께밑길 때 이것들을 책임져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주님과 함께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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