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을 선택하기, Choosing the Trail [ 마태복음 7:13 - 7:14 ] - 찬송가 521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좁은 길을 선택하기, Choosing the Trail [ 마태복음 7:13 - 7:14 ] - 찬송가 521 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10-23 08:00 조회 Read6,887회 댓글 Reply3건

본문

주후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좁은 길을 선택하기 [ 마태복음 7:13 - 7:14 ] - 찬송가 521 장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마태복음 7:14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가을 산을 배경으로 한 청년이 말 위에 앉아 어느 길로 갈까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이 생각납니다. 그 시에서 프로스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두 갈래 길을 놓고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두 길이 모두 좋아 보이는데 다시 이곳에 되돌아올 것 같지 않아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프로스트는 이렇게 썼습니다. “숲속에 두 갈래의 길이 있었다, 나는 사람이 적게 다닌 길을 택하였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예수님은 산상수훈(마 5-7장)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7:13–14).
우리는 인생 여정에서 가야 할 길을 놓고 많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전도가 밝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길은 많지만 생명의 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제자 됨의 길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 즉 대다수의 사람을 따라가지 말고 주님을 따르라고 부르십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인 주님의 길을 따르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그럴 때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 주님, 오늘을 사는 동안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또한 그 길을 따라가는 용기를 베풀어주소서.

* 예수님과 함께 생명의 길을 걸어가기로 선택하라.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Choosing the Trail [ Matthew 7:13 - 7:14 ] - hymn 521
small is the gate and narrow the road that leads to life, and only a few find it.
- Matthew 7:14
I have a beautiful autumn photograph of a young man on horseback in the Colorado mountains as he contemplates which trail ahead to follow. It reminds me of Robert Frost’s poem “The Road Not Taken.” In it, Frost ponders two pathways that lie before him. Both are equally inviting, but he doubts he will return to this place again, and he must choose one. Frost wrot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Jesus’s Sermon on the Mount (MATTHEW 5–7), the Lord told His listeners, “Enter through the narrow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road that leads to destruction, and many enter through it. But small is the gate and narrow the road that leads to life, and only a few find it” (7:13–14).
On our journey through life, we face many choices about which road to travel. Many pathways seem promising and attractive but only one is the pathway of life. Jesus calls us to travel the road of discipleship and obedience to God’s Word— to follow Him instead of the crowd.
As we ponder the road ahead, may God give us wisdom and courage to follow His way—the road of life. It will make all the difference for us and those we love! DAVID C. MCCASLAND

* Lord, as we go through this day, give us eyes to see the narrow road that leads to life and the courage to follow it.

* Choose to walk the road of life with Jesus.

13. "Enter through the narrow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road that leads to destruction, and many enter through it.
14. But small is the gate and narrow the road that leads to life, and only a few find it.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23-770x425.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이 선택이 연속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안다는 것과 선택한다는 것이 다르고,
어리석게도 잘 못인줄 알면서 엉뚱한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 욕심, 이익을 더 추구하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두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가 무시하는가의 선택이자 실천의 문제로 다가옵니다. 좁아서 사람도 적게 가고 외롭고 불편하고 끝이 없어 보일지라도, 나와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어떠한 두려움도 멈출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더 힘을 내어 이 길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그 음성대로 순종하며 교제하며 세워가며 기다리는자가 되게 하소서. 남는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 16일과 23일 주일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1, 2편을 설교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좁은 길을 선택하여 가셨고 결국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당신이 가신 길을 따라 오라고 말씁하십니다.
그 길은 십자가 밑으로 난 길이며, 주님께서 이미 승리하신 길입니다.
우리는 그저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는 함께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길이 좁고 협착하지만 주님 함께 하시여 고난의 길이 아닌 기쁨의 길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브라함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