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소망, Hope in the Darkness [ 예레미야 31:16 - 31:26 ] - 찬송가 48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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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10-30 21:24 조회 Read6,751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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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소망 [ 예레미야 31:16 - 31:26 ] - 찬송가 484 장
나는 지친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고, 굶주려서 허약해진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겠다 (예레미야 1:25 (새번역))
중국 역사에 나오는 츄유안(굴원)은 전국시대(기원전 475-246년)에 살았던 지혜롭고 충성스러운 관리였습니다. 그가 나라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위협을 왕에게 거듭 경고했지만 왕은 이 충신의 말을 무시했다고 합니다. 마침내 굴원은 추방당했습니다. 그가 위험하다고 경고한대로 적에게 사랑하는 조국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굴원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굴원의 삶은 몇 가지 면에서 예레미야 선지자와 닮았습니다. 예레미야 역시 그의 경고를 무시했던 왕들을 섬겼고, 나라는 유린되었습니다. 그러나 굴원이 절망에 굴복했던 것과는 달리 예레미야는 진정한 희망을 찾았습니다. 왜 그런 차이가 생긴 것일까요?
예레미야는 유일한 참 소망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택한 선지자에게 이렇게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렘 31:17). 비록 예루살렘이 기원전 586년에 멸망당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다시 건축되었습니다 (느 6:15 참조).
어느 순간 우리 모두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의료검진 결과가 나쁠 수도 있고 갑자기 직장을 잃는다거나 가정이 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면서 우리가 완전히 엎어질 때라도 하나님이 천국의 권좌에 앉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날들을 손으로 붙드시고 그분의 가슴에 우리를 품어주십니다.
* 주님, 제 마음을 소망으로 채워주시고, 오늘 모든 일들이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대로 올바로 된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게 해주소서.
* 세상은 최선을 바랄 뿐이지만 주님은 최고의 소망을 주신다. 존 웨슬리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 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 반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리라
2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24.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에 함께 살리니
25.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
26.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Hope in the Darkness [ Jeremiah 31:16 - 31:26 ] - hymn 484
I will refresh the weary and satisfy the faint. (Jeremiah 31:25)
According to legend, Qu Yuan was a wise and patriotic Chinese government official who lived during the time known as the Warring States period (475–246 BC). It has been said that he tried repeatedly to warn his king about an impending threat that would destroy the country, but the king rejected his advice. Eventually, Qu Yuan was exiled. When he learned about the fall of his beloved country to the foe he had warned about, he ended his life. Qu Yuan’s life resembles some aspects of the life of the prophet Jeremiah. He too served kings who scorned his warnings, and his country was ravaged.
However, while Qu Yuan gave in to his despair, Jeremiah found genuine hope. Why the difference?
Jeremiah knew the Lord who offers the only true hope. “There is hope for your descendants,” God had assured His prophet. “Your children will return to their own land” (JEREMIAH 31:17). Although Jerusalem was destroyed in 586 bc, it was later rebuilt (SEE NEHEMIAH 6:15).
At some point, we all find ourselves in situations that can cause us to despair. It could be a bad medical report, a sudden job loss, a shattered family. But when life knocks us down, we can still look up—for God is on the throne! He holds our days in His hands, and He holds us close to His heart. POH FANG CHIA
* Lord, fill me up with hope and give me a tangible reminder today that things will turn out right in Your way, in Your time.
* The world hopes for the best, but the Lord offers the best hope. JOHN WESLEY
16. This is what the LORD says: "Restrain your voice from weeping and your eyes from tears, for your work will be rewarded," declares the LORD. "They will return from the land of the enemy.
17. So there is hope for your future," declares the LORD. "Your children will return to their own land.
18. "I have surely heard Ephraim's moaning: `You disciplined me like an unruly calf, and I have been disciplined. Restore me, and I will return, because you are the LORD my God.
19. After I strayed, I repented; after I came to understand, I beat my breast. I was ashamed and humiliated because I bore the disgrace of my youth.'
20. Is not Ephraim my dear son, the child in whom I delight? Though I often speak against him, I still remember him. Therefore my heart yearns for him; I have great compassion for him," declares the LORD.
21. "Set up road signs; put up guideposts. Take note of the highway, the road that you take. Return, O Virgin Israel, return to your towns.
22. How long will you wander, O unfaithful daughter? The LORD will create a new thing on earth -- a woman will surround a man."
23.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When I bring them back from captivity, the people in the land of Judah and in its towns will once again use these words: `The LORD bless you, O righteous dwelling, O sacred mountain.'
24. People will live together in Judah and all its towns -- farmers and those who move about with their flocks.
25. I will refresh the weary and satisfy the faint."
26. At this I awoke and looked around. My sleep had been pleasant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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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실 때에는 진실한 사랑으로 불쌍히 여기시고 회복시켜주실 것을 약속하심을 봅니다. 그래서 소망있는 징계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 징계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돌아오도록 하시는 하나님이 방법이라는 것도.
이스라엘 처럼 많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민족이 없지만,
반대로 하나님을 망각하고 배반하고 대적한 민족이기도 한 것이 참 특이합니다.
죄는 늘 나를 넘어뜨리고 하나님과 멀리 떼어놓여는 틈을 엿보고 있음을 기억하고,
경계하며 깨어지내어 분별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원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소서
할렐루야 나이트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친히 선택하신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또한 그 멸망은 징계이기 때문에 결국은 소망이 있다고 아이러니칼 하게도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 말씀이 자기에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러나 예래미야 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처럼 어떤 자들은 나쁜 것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 예언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기에게 좋은 것만 뽑아서 적용하는 것은 하나님을 능멸하는 미신이라고 수차 말씀했습니다.
과연 그것은 미신입니다. 이 시대에도 예레미야 때와 같이 이런 거짓 선지자들이 도리어 판을 치며 득세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속지 않으려면 말씀을 상고하며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받아들는 절대적 순종을 순간마다 결단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