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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시를 보라, See Your City [ 창세기 12:1 - 12:3 ] - 찬송가 9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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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11-02 16:00 조회 Read6,588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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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우리 도시를 보라, See Your City [ 창세기 12:1 - 12:3 ] - 찬송가 90 장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세기 12:3)

“우리가 만든 미래의 우리 도시 모습을 보십시오.”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한 도시개발그룹이 그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사용한 표어입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이 캠페인에 무엇인가 빠졌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그 프로젝트는 갑자기 중단되었습니다. 이 도시의 인구와 노동자의 대다수가 흑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설계한 도시를 보라고 권하는 표지판, 현수막, 광고판에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 백인뿐이고 흑인이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도 미래를 향한 비전에 못 보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인 그들은 유대인들의 미래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혈육, 랍비, 성전 예식과는 관련 없는 사마리아인, 로마 군인, 그리고 그 외의 다른 모든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관심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나도 디트로이트와 예루살렘 사람들처럼 못 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인생 경험을 가진 사람들만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다양함 가운데에도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비슷한 점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아브람이라고 하는 사막의 유목민을 택하셔서 땅의 모든 사람들이 복을 얻게 하셨습니다(창 12:1-3). 예수님은 우리가 아직 알지도 사랑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다 아시고 사랑하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눈으로 이웃과 도시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자비로 우리는 함께 살아갑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비슷한 이 세상 사람들과 그 심령을 열린 눈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을 필요로 하는 우리 자신을 보게 하소서.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점보다 비슷한 점이 더 많다.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See Your City [ Genesis 12:1 - 12:3 ] - hymn 90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Genesis 12:3)

"See our city the way we do.” A Detroit, Michigan, urban development group used that slogan to launch its vision for the city’s future. But the project came to a sudden stop when members of the community noticed something missing in the campaign. African Americans make up a large majority of the city’s population and workforce. Yet people of color were absent from the crowd of white faces that showed up on signs, banners, and billboards urging all to see the city as they did.
The countrymen of Jesus also had a blind spot in their vision for the future.
As children of Abraham, they were primarily concerned about the future of Jewish people. They couldn’t understand Jesus’s concern for Samaritans, Roman soldiers, or anyone else who didn’t share their family roots, rabbis, or temple worship.
I relate to the blind spots of Detroit and Jerusalem. I too tend to see only people whose life experience I understand. Yet God has a way of bringing about His unity amid our diversity. We’re more alike than we realize.
Our God chose a desert nomad by the name of Abram to bring blessing to all the people of the world (GENESIS 12:1–3). Jesus knows and loves everyone we don’t yet know or love. Together we live by the grace and mercy of One who can help us see one another, our cities, and His kingdom—as He does. MART DEHAAN

* Father in heaven, please open our eyes to people and hearts who are more like us than we are inclined to believe. Help us see our own need of You.

* Everyone everywhere is more like us than less like us.

1. The LORD had said to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2.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3.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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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브라함의 인생의 주관자는 하나님 이셨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보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것 투성입니다. 내가 볼 수 없는 것을 가지고 내가 주관하고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소서.
내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예배 준비와 교회 피크닉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깨달아 준비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봐야하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습니다.나와 다르게 생겼다고 알게 모르게 편견울 갖고 있지나 않았는지 요.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사랑의 한없는 깊이와 넓이를 생각해 봅니다.그 사랑으로 못난 죄인이 구원받았는 데 형편없는 나를 바라봅니다.복의 근원이 되라는 말씀를 생각하며 세상을 바라보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원합니다.민감하게 형제의 형편을 보고 기도하며 살아게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친히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으로 약속의 땅에서도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텐트에 살았습니다. 약속하신 땅은 가나안이 아닌 하나님 나라임을 멀리 보았기에 말입니다.(히브리서 11:8) 

* 내일 주님의 날 말씀을 창세기 12:1-20을 가지고 "복의 근원이 될지라"라는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바 축복의 정의를 모르면 성경은 미신으로 흐르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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