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I'm Sorry [ 골로새서 3:12 - 3:17 ] - 찬송가 30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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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11-06 20:44 조회 Read6,60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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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I'm Sorry [ 골로새서 3:12 - 3:17 ] - 찬송가 305 장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13)
2005년 콜린스의 거짓 보고서 때문에 맥기는 4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맥기는 나중에 석방되면 콜린스를 찾아가 “그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결국 맥기의 결백이 증명되었지만 모든 것을 잃은 뒤였습니다. 그 동안 콜린스는 그의 많은 진술들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직장을 잃고 그 역시 투옥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 모두 감옥에 있는 동안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2015년 이 두 사람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세워진 한 회사에서 같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콜린스는 “맥기에게 ‘솔직히 변명할 여지도 없고,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없네.’라고 말했습니다.”라고 회상합니다. 맥기는 그 말이야말로 바로 “자신이 진정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고 하며 너그럽게 그를 용서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골 3:13)할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비교할 수 없는 사랑과 용서를 경험했기에 서로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아주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콜린스는 말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사과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자존심을 내려놓고 찾아가서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누구를 원망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런 원한을 버리십시오. 왜냐하면 그것은 마치 독을 마시면서 그 독 때문에 상대방이 아프기를 원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평강과 화합 가운데 살라고 요구하십니다. 만약 “누군가에 대해 원망”이 있다면 주님 앞에 가지고 나오십시오. 주님은 화해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13-15절; 빌 4:6-7).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로 슬퍼하며 주님께 나아올 때 용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용서를 받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게 하소서.
* 예수님은 우리가 용서하도록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I'm Sorry [ Colossians 3:12 - 3:17 ] - hymn 305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Colossians 3:13)
In 2005, Collins falsified a report that resulted in McGee being thrown in prison for four years, and McGee vowed to find Collins when he got out and “hurt him.” McGee was eventually exonerated, but not before he lost everything. Meanwhile, Collins’s many falsified reports were uncovered, he lost his job, and he too spent time behind bars. But both men came to faith in Christ while in prison.
In 2015, the two discovered they were working together in the same faith-based company. Collins recalls, “I [told McGee], ‘Honestly, I have no explanation, all I can do is say I’m sorry.’” It was “pretty much what I needed to hear,” said McGee, who graciously forgave him. The men were able to reconcile because both had experienced the incomparable love and forgiveness of God, who empowers us to “forgive as the Lord forgave [us]” (COLOSSIANS 3:13).
Now the two are great friends. “We have this joint mission of letting the world know that if you owe an apology to somebody, put your pride down and go apologize,” said Collins. “And if you’re holding something against somebody, let go of the bitterness because it’s like drinking poison and hoping it’s hurt- ing them.”
God calls believers to live in peace and unity. If we have “a grievance against someone,” we can bring it to Him. He will help us to reconcile (VV. 13–15; PHILIPPIANS 4:6–7). ALYSON KIEDA
* Dear Father, thank You for forgiving us when we come to You in sorrow over our sins. Help us to receive Your forgiveness and to extend it to others.
* Christ sets us free to forgive.
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13.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whatever grievances you may have against one another.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14. And over all these virtues put on love, which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
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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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말씀으로 충만한 것이며, 주님의 지배하심에 충성스럽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열매 가운데 "주님께서 나를 용서하신 것 같이 그리하는 것" 이 가장 두드러진 덕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내 속에 주님의 영으로, 그리고 주님의 능력으로 충만하다면 과연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나의 깊은 속에 마치 어둠처럼, 묵은찌기처럼 가라 않아 있는 불편한 부분을 주님 앞에 뒤집어 내 놓습니다.
우선적으로 먼저 용서하지 않고, 결과에 따라 용서의 가부를 나 자신이 결재하는 죄성 말입니다.
46년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쌓여있던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을 단번에 용서해 주신 은혜를 되새기는 새벽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나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나도 그리합니다. 주님........
의도적 망각으로 미봉한 해묵은 구원(舊怨)과 아직도 더운 김이 나는 원한에 이르기까지 모두 주님의 빛 앞에 들어냅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며 도리어 그 영혼들을 위해서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리석은 자학의 길로 회귀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친히 대못을 박아 주소서...
"To hold bitterness in you is like drinking poison and expecting the other person to die."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률과자비와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피차 용서하라."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때 나는이 일을 할 수있습니다. 용서받은 죄인일 쁜인데 자존심 때문에 일을 그르칠 때도 많습니다.주님의 사랑받은 자답게 말이나 행동을 통래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한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지금은 교제를 하지않지만 오늘 아침에 어깨통증으로 인하여 오십견 갈고리를 본 순간 그것을 준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몇년전 친구가 한국 방문했을때 저의 어깨통증을 위해서 샀다고했습니다. . 그 당시 에는 친구의 저를 향한 마음이 진실이었다고 생각되며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그녀를 이해하며 감싸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 죄인이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를 주저하지 말고, 화목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며, 늘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