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증인 Quiet Witness [ 베드로전서 2:11 - 2:21 ] - 찬송가 218 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11-24 15:41 조회 Read8,099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Link
본문
조용한 증인 Quiet Witness [ 베드로전서 2:11 - 2:21 ] - 찬송가 218 장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베드로전서 2:12)
에이미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금지된 폐쇄된 국가에 삽니다. 그녀는 신생아들을 돌보는 큰 병원에서 일하는 잘 훈련된 간호사입니다. 에이미는 아주 헌신적으로 일하는 간호사여서 유난히 두드러져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그녀에게 호기심을 갖습니다. 감동을 받아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에이미는 드러내놓고 자기의 구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을 잘하는 에이미를 시기하는 어떤 동료들이 그녀가 약을 훔쳤다고 고발했습니다. 에이미의 상사들은 그 동료들의 말을 믿지 않았고, 얼마가 지나 관계당국이 범인을 찾아냈습니다. 이 사건으로 동료 간호사들이 그녀의 믿음에 관해 묻게 되었습니다. 에이미의 이야기를 들으며 베드로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1-12).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게 하면 우리의 집이나 직장, 학교에서의 매일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 주위의 모든 사람이 우리의 언행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여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주관하도록 하십시다. 그러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어디를 가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도록 살게 하소서.
*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Quiet Witness [ 1 Peter 2:11 - 2:21 ] - hymn 218
Be careful to live properly among your unbelieving neighbors. (1 Peter 2:12)
Amy lives in a closed country where it’s forbidden to preach the gospel. She’s a trained nurse who works in a big hospital, caring for newborn babies. She’s such a committed professional that her work stands out, and many women are curious about her. They are moved to ask her questions in private. It’s then that Amy shares about her Savior openly.
Because of her good work, some co-workers were envious and accused her of stealing some medicine. Her superiors didn’t believe them, and authorities eventually found the culprit. This episode led some of her fellow nurses to ask about her faith. Her example reminds me of what Peter says: “Dear friends.......Be careful to live properly among your unbelieving neighbors. Then even if they accuse you of doing wrong, they will see your honorable behavior, and they will give honor to God” (1 PETER 2:11–12 NLT).
Our everyday lives at home, in our work environment, or at school make an impact on others when we let God work in us. We’re surrounded by people who are watching the way we speak and behave. Let’s depend on God and have Him rule our actions and thoughts. Then we’ll influence those who don’t believe and this may lead some of them to turn in faith to Jesus.-KEILA OCHOA
* Father, help me to live in such a way that Your name will be honored wherever I go.
* Our lives speak louder than our words.
11.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
12. Live such good lives among the pagans that, though they accuse you of doing wrong,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God on the day he visits us.
13. Submit yourselves for the Lord's sake to every authority instituted among men: whether to the king, as the supreme authority,
14. or to governors, who are sent by him to punish those who do wrong and to commend those who do right.
15. For it is God's will that by doing good you should silence the ignorant talk of foolish men.
16. Live as free men, but do not use your freedom as a cover-up for evil; live as servants of God.
17. Show proper respect to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of believers, fear God, honor the king.
18. Slaves, submit yourselves to your masters with all respect, not only to those who are good and considerate, but also to those who are harsh.
19. For it is commendable if a man bears up under the pain of unjust suffering because he is conscious of God.
20. But how is it to your credit if you receive a beating for doing wrong and endure it? But if you suffer for doing good and you endure it, this is commendable before God.
21. To this you were called, because Christ suffered for you, leaving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follow in his steps.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이방인(불신자)들은 근거도 까닭도 없이 때로 공연히 그리스도인들을 비방합니다.
자기들의 삶의 기준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어던 미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빌미를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불신자들이 보기에도 선한 모습으로 섬기며 살아간다면 결국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방해하지 않는 한 세상의 법을 모범적으로 지키고 그 권세에 복종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오늘날 나를 여기 있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1998년 중국에서 아침마다 학교 내의 호수가를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일을 즐겁게 감당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쓰레기통처럼 보이던 교실에서도 먼저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데 힘썼습니다.
이를 묻는 사람들에게 대답해 주었습니다."내가 있는 모든 곳이 곧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이기 때문이라고....
천국백성으로서 세상에 발을 딛고 사는 것 자체가 때로 불편하고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라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임을 믿기에 말입니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