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터 A Solid Foundation [ 마태복음 7:24 - 7:27 ] - 찬송가 20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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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11-27 22:02 조회 Read6,99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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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터 A Solid Foundation [ 마태복음 7:24 - 7:27 ] - 찬송가 204 장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24)
지난여름 남편과 함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1935년에 설계한 폴링워터라는 펜실베니아주 시골의 한 전원주택에 가 보았습니다. 나는 그와 같은 집은 생전 처음 보았습니다. 라이트는 마치 그곳에서 생겨서 자라난 것처럼 그 풍광에 자연스레 어울리는 그런 집을 짓기 원했고 실제로 그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기존에 있는 폭포 주위에 집을 건축하였는데 집의 모양이 주위에 있는 튀어나온 바위처럼 생겼습니다. 관광 가이드는 건축물이 안전한 이유가 “집 전체의 수직 중심축이 바위 위에 놓여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가이드의 말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그의 가르침이 제자들의 삶에 확고한 터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한다면 어떤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겠지만, 반면에 듣고 순종치 않는 자들은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것과 같을 것입니다(마 7:24-27). 나중에 바울은 그리스도가 터가 되시며 우리는 그 터 위에 영원히 지속될 공적을 쌓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같은 말씀을 전했습니다(고전 3:11).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안전하고 견고한 터 위에 세우는 것입니다. 바위 위에 지은 폴링워터처럼 우리 삶도 반석이신 그리스도 위에 아름답고 영원한 모습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도록 도와주소서!
* 당신은 인생을 어디에 짓고 있습니까?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A Solid Foundation [ Matthew 7:24 - 7:27 ] - hymn 204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puts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Matthew 7:24)
Last summer my husband and I toured Fallingwater, a house in rural Pennsylvania designed by architect Frank Lloyd Wright in 1935. I’ve never seen anything quite like it.
Wright wanted to create a home that rose organically out of the landscape, as if it could have grown there—and he accomplished his goal. He built the house around an existing waterfall, and its style mirrors the neighboring rock ledges. Our tour guide explained what made the construction safe: “The whole vertical core of the house,” she said, “rests on boulders.”
Hearing her words, I couldn’t help but think of Jesus’s words to His disciples. During the Sermon on the Mount, Jesus told them that what He was teaching would be the sure foundation for their lives. If they heard His words and put them into practice, they would be able to withstand any storms. Those who heard but didn’t obey, in contrast, would be like a house built on sand (MATTHEW 7:24–27). Later, Paul echoed this thought, writing that Christ is the foundation, and we must build upon it with work that will endure (1 CORINTHIANS 3:11). When we listen to the words of Jesus and obey them, we’re building our lives on a steady, rock-solid foundation. Maybe our lives can look a little like Fallingwater, beautiful and built to last on the Rock. AMY PETERSON
* God, help us to hear and obey the words of Jesus!
* What are you building your life around?
24. "Therefore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puts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25. The rain came down, the streams ros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against that house; yet it did not fall, because it had its foundation on the rock.
26. But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does not put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foolish man who built his house on sand.
27. The rain came down, the streams ros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against that house, and it fell with a great c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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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반석과 같은 믿음은 수동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가만 있으면서 성장하기를 튼튼해지기를 바라지는 않는지 되돌아봅니다.
말씀 암송, 묵상, 공부, 전도 에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균형을 이루는 삶을 사는 매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준비케 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으로 부터 말씀을 듣고 행하시는 그 모든 기적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대로 행하지 않고 흘려버리는 사람들이 있었겠지요.
심지어 예수님을 정신병자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엘래야 시대에 흉년이 들었을 때 오직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만 보내심을 받음과 같이,(눅 4:25=26)
엘리사 때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나 오직 나아만에게만 보내심을 받음과 같이..... (눅 4:27)
예수님 당시에도 오직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만 구원을 얻었습니다.
오늘 이시대에도 영적인 일은 동일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쉽게 복음을 받지만 믿고 순종하여 구원 받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다고 입으로는 고백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또한 매우 적습니다.
절대적인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에 터를 잡고, 뿌리는 내림으로서 내 삶을 통해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구원 받은 증거는 곧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장차 주님께서 심판하실 그날을 염두에 두고 오늘을 그날처럼 살게 하소서.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히 12::28-29)
이 몸에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아~멘~~
장정아님의 댓글
장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멘 순종하는 삶 되기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세월이 잠시 나머리속을 훝고 지나갑니다. 기뻣을 때 슬펏을 때 힘들었을 때 세상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지만 내게는 하나님께서 함께한 시간들이었습니다.말씀을 붙들고 일어설쑤있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기쁨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반석위에 집을 지은 자와 같이 어떤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는 삶을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의 지헤를 모르기에 흔들리고 불안하며 낙심하는 모래위에 집을 지은 자와 같은 인생들 을 향하여 기도하겠습니다.여러 모양으로 사랑을 베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