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나님의 자녀, Always a Child of God [ 로마서 8:9 - 8:17 ] - 찬송가 44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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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1-21 20:24 조회 Read6,51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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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나님의 자녀, Always a Child of God [ 로마서 8:9 - 8:17 ] - 찬송가 449 장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로마서 8:14)
부모님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을 때, 늘 하듯이 옆의 사람과 함께 손을 잡고 주기도문을 외웠습니다. 한 손은 엄마의 손, 다른 한 손은 아빠의 손을 잡고 서 있으려니, 문득 나는 언제까지나 우리 부모님의 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분명 중년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나는 “레오와 필리스의 아이”입니다. 나는 우리 부모님의 딸일 뿐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묵상해보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었다는 사실에 자신들의 존재감이 있다는 것을 알기 원했습니다(롬 8:15). 그들은 성령으로 거듭났기에(14절) 더 이상 진정 중요치 않은 일에 얽매어 노예로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성령의 은사를 힘입어 당당히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17절)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이것이 무슨 영향을 미칠까요? 한마디로,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 자신과 세계를 보는 바탕과 관점을 형성해줍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주님을 따르면서 이전부터 익숙했던 편안함을 버리기 쉬워집니다. 뿐만 아니라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생각해보시지 않겠습니까?
* 주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라는 가장 중요한 정체성을 지니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성령의 힘으로 나를 속박으로부터 풀어주셔서 주님의 사랑과 소망을 나눌 수 있게 하소서.
*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January 22, 2019 Tuesday
Always a Child of God [ Romans 8:9 - 8:17 ] - hymn 449
For those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the children of God. (Romans 8:14)
During a church service, I attended with my parents, according to the usual practice we held hands while saying the Lord’s Prayer together. As I stood with one hand clasped to my mother’s and the other to my father’s, I was struck by the thought that I will always be their daughter.
Although I’m firmly in my middle age, I can still be called “the child of Leo and Phyllis.” I reflected that not only am I their daughter, but I will also always be a child of God.
The apostle Paul wanted the people in the church at Rome to understand that their identity was based on being adopted members of God’s family (ROMANS 8:15).
Because they had been born of the Spirit (V . 14), no longer did they need to be enslaved to things that didn’t really matter. Rather, through the gift of the Spirit, they were “heirs of God and co-heirs with Christ” (V . 17).
To those who follow Christ, what difference does this make? Quite simply, everything! Our identity as children of God provides our foundation and shapes how we see ourselves and the world. For instance, knowing that we are part of God’s family helps us to step out of our comfort zone as we follow Him. We can also be free from seeking the approval of others.
Today, why not ponder what it means to be God’s child?
* Lord God, help me to live out of my central identity as Your child.
Release me to live by Your Spirit, that I might share Your love and hope.
* Those who follow God are His children.
9 You, however, are not in the realm of the flesh but are in the realm of the Spirit, if indeed the Spirit of God lives in you. And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they do not belong to Christ.
10 But if Christ is in you, then even though your body is subject to death because of sin, the Spirit give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
11 And if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is living in you, he who raised Christ from the dead will also give life to your mortal bodies because of his Spirit who lives in you.
12 Therefore, brothers and sisters, we have an obligation—but it is not to the flesh, to live according to it.
13 For if you live according to the flesh, you will die; but if by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mis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14 For those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the children of God.
15 The Spirit you received does not make you slaves, so that you live in fear again; rather, the Spirit you received brought about your adoption to sonship. And by him we cry, “Abba, Father.”
16 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17 Now if we are children, then we are heirs—heirs of God and co-heirs with Christ, if indeed we share in his sufferings in order that we may also share in his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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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5 The Spirit you received does not make you slaves, so that you live in fear again; rather, the Spirit you received brought about your adoption to sonship. And by him we cry, “Abba, Father.”
하나님의 영을 받는 것은 그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되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녀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영광돌리는 나의 정체성을 확인합니다. 이 자유함을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종의 영이 아닌 양자의 영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높이며 더욱 신뢰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연구에 지혜와 인내를, 집중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아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그리스도 ....
이들은 모두 우리 속에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 자신을 뜻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종들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새생명으로 살리심을 받았습니다.(롬 6:3-5)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은 우리에게 자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살게 합니다.
모든 일을 은혜로 해석하며, 어려운 때에도 해결할 능력이 샘솟고 이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는 자랑스럽습니다.
새로운 인생관, 가치관, 물질관, 세계관으로 모든 것을 분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으로 부터 자유한 가운데 오직 주님의 사랑에만 매여 있는 축복이 자랑스럽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저에게 매여 계시기에 그러리라 믿기에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신학원을 위한 교재 준비에 전력투구를 함으로 속내용과 속도에 있어서 합당하게 완결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는 영혼들을 위해서 아픈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로마서 8장은 한 구절도 빠뜨리기 아까운 금과 옥조이므로 한장 전체를 다 암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녀이면 상속자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로써 그와 함쎄 영광을 받기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나는 어떤가 조그만 어려움에도 낙심하지나 아닌지......
예수님의 흔적을 지닌 예수님과 함께한 상속자로써 썩지아니하는 소망을 지닌 자답게 예수님의 남은 고난에 담대하게 참예하기를 소원합니다.나태하고 굼뜬 자세를 바로하고 전심전력을 다하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