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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사랑, Deeper Love [ 베드로전서 4:7 - 4:11 ] - 찬송가 53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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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2-01 08:33 조회 Read6,909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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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02월 01일 금요일
더 깊은 사랑, Deeper Love [ 베드로전서 4:7 - 4:11 ] - 찬송가 538 장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에드윈 스탠튼은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때 그를 “팔이 긴 생물”이라고 부르기까지 하며 개인적으로, 또 공적으로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스탠튼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를 용서하기로 한 링컨은 나중에 그를 남북전쟁 때 중요한 정부각료로 임명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스탠튼은 점차 링컨을 친구로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포드 극장에서 저격당했을 때 링컨의 침상 옆에 앉아 밤을 새우고, 운명했을 때 눈물을 흘리며 “이제 그는 역사 속의 인물이 되었다”라고 나지막이 속삭였던 사람이 바로 스탠튼이었습니다.
화해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그 점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베드로는 이 말을 자신이 예수님을 부인했던 일과(눅 22:54-62),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그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베푸신 용서를 생각하며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해 보여주셨던 깊은 사랑으로 우리는 죄의 빚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골 1:19-20).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없음을 알고 주님께 도움을 청할 때, 비로소 우리는 주님의 용서에 힙 입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구주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그들을 사랑하고, 그분이 우리를 용서하셨기에 우리도 용서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난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그분과 함께 아름답고 새로운 은혜의 자리로 나아갈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처럼 용서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오스왈드 챔버스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Febrary 01, 2019, Friday
Deeper Love [ 1 Peter 4:7 - 4:11 ] - hymn 538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Romans 5:8)

When they first met, Edwin Stanton snubbed US presi- dent Abraham Lincoln personally and professionally
—even referring to him as a “long-armed creature.”
But Lincoln appreciated Stanton’s abilities and chose to forgive him, eventually appointing Stanton to a vital cabinet position during the Civil War. Stanton
later grew to love Lincoln as a friend. It was Stanton who sat by Lincoln’s bed throughout the night after the president was shot at Ford’s Theater and whispered through tears on his passing, “Now he belongs to the ages.”
Reconciliation is a beautiful thing. The apostle Peter pointed followers of Jesus there when he wrote,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1 PETER 4:8). Peter’s words cause me to wonder if he was thinking of his own denial of Jesus (LUKE 22:54–62) and the forgive- ness Jesus offered him (and us) through the cross.
The deep love Jesus demonstrated through His death on the cross frees us from the debt for our sins and opens the way for our reconciliation with God (COLOSSIANS 1:19–20). His forgive- ness empowers us to forgive others as we realize we can’t for- give in our own strength and ask Him to help us. When we love others because our Savior loves them and forgive because He has forgiven us, God gives us strength to let go of the past and walk forward with Him into beautiful new places of grace.
JAMES BANKS

* The forgiveness of God is the test by which I myself am judged.
OSWALD CHAMBERS

7.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8. And above all things have fervent charity among yourselves: for charity shall cover the multitude of sins.
9. Use hospitality one to another without grudging.
10. As every man hath received the gift, even so minister the same one to another, as good stewards of the manifold grace of God.
11. If any man speak, let him speak as the oracles of God; if any man minister, let him do it as of the ability which God giveth: that God in all things may be glorified through Jesus Christ, to whom be praise and dominion for ever and 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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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라는 말씀이 살면서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는 것을 느낌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내 맘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느낌대로 감정대로 움직이기가 얼마나 쉬운지요.
사랑을 버리고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잊어버리고 억지로 어쩔 수 없어서 살아가기가 얼마나 쉬운지요.
하나님 말씀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공급해주시는 힘으로, 은혜로, 사랑으로 매순간 사랑가가를 원합니다. 기회만 있으면 내가 차지 하려고 하는 내 삶의 주인 자리에 언제나 예수님만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행하게 하소서. 목사님 에디오피아 여정가운데 함께 하셔서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사역하고 이겨내시며 말씀을 가르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삶에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삶의 때도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기에 더욱  겸손함이 필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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