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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기억하며,Remembering My Father [ 욥기 38:1 - 38:11 ] - 찬송가 6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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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3-27 07:47 조회 Read7,264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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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아버지를 기억하며,Remembering My Father [ 욥기 38:1 - 38:11 ] - 찬송가 64 장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골로새서 3:23 )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집 밖에서 망치질이나 정원을 손질하시는 모습, 그리고 신기한 연장과 도구들로 가득 찬 어수선한 아래층 작업실에서 일하시던 모습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일감 때문에 손이 쉴 새가 없으셨습니다. 어떤 때는 차고나 뒤뜰 마루, 새장 등을 만드셨고, 어떤 때는 자물쇠를 고치셨으며, 보석이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디자인하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생각하면 문득 항상 일하시느라 바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땅의 기초를 세우셨고…이 땅을 설계하셨으며…그 날 새벽에 별들이 함께 노래하였고, 천사들은 모두 기쁨으로 소리를 질렀습니다”(욥 38:4-7, 새번역). 하나님의 창조물은 어느 것이나 예술 작품이며 걸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주 좋다”고 선언하셨습니다(창 1:31).
그 안에 당신과 나도 포함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교하고 복잡하게 세세히 지으시고(시 139:13-16),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우리에게 땅과 땅 위의 피조물들을 다스리고 돌보는, 일의 목적과 의욕을 심어주셨습니다(창 1:26-28; 2:15). 우리가 무엇을 하든, 그것이 직업상의 일이건 여가를 즐기는 일이건,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할 일감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는 일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게 하소서.

* 최근 당신의 삶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그것이 어떻게 당신의 생각을 바꿔 일상적인 일이라도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는 기회로 삼게 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히 행하도록 저희를 무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8.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
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 한계를 정하여 문빗장을 지르고
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높은 파도가 여기서 그칠지니라 하였노라

March 27, 2019 Wednessday
Remembering My Father [ Job 38:1 - 38:11 ] - hymn 64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Colossians 3:23)

When I remember my dad, I picture him best outdoors hammering or gardening or downstairs working in his cluttered workroom, stuffed with fascinating tools and gadgets. His hands were always busy at a task or project—sometimes building (a garage or a deck or a birdhouse), sometimes locksmithing, and sometimes designing jewelry and stained- glass art.
Remembering my dad prompts me to think of my heavenly Father and Creator, who has always been busy at work. In the beginning, “[God] laid the earth’s founda- tions . . . [and] marked off its dimensions . . . while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and all the angels shouted for joy” (JOB 38:4–7). Everything He cre- ated was a work of art, a masterpiece. He designed a breathtak- ingly beautiful world and pronounced it “very good” (GENESIS 1:31).
That includes you and me. God designed us in intimate and intricate detail (PSALM 139:13–16); and He entrusted us with and instilled in us (His image bearers) the goal and desire to work, which includes ruling and caring for the Earth and its creatures (GENESIS 1:26–28; 2:15). No matter the work we do—in our job or in our leisure—God empowers and gives us what we need to work wholeheartedly for Him.
In everything we do, may we do it to please Him. -ALYSON KIEDA

* What has God worked out in your life recently? How does it change your view of even mundane tasks to see them as opportunities to serve and honor Him?

* Dear God, thank You for equipping us to do the work You’ve called us to do.

1. Then the LORD answered Job out of the whirlwind, and said,
2. Who is this that darkeneth counsel by words without knowledge?
3. Gird up now thy loins like a man; for I will demand of thee, and answer thou me.
4. Where wast thou when I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declare, if thou hast understanding.
5. Who hath laid the measures thereof, if thou knowest? or who hath stretched the line upon it?
6. Whereupon are the foundations thereof fastened? or who laid the corner stone thereof;
7. When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and all the sons of God shouted for joy?
8. Or who shut up the sea with doors, when it brake forth, as if it had issued out of the womb?
9. When I made the cloud the garment thereof, and thick darkness a swaddlingband for it,
10. And brake up for it my decreed place, and set bars and doors,
11. And said, Hitherto shalt thou come, but no further: and here shall thy proud waves be st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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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오늘도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깨닫으니, 내 맘대로 멋대로 결정하고 진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더 의뢰하고 의지하고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시야로 바라보며 성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내 욕심과 감정을 채우기 위해 살지는 않는지 늘 깨어서 점검하며 돌이키고 회개하며 살게 하소서. 가정과 직장, 사람들, 일들 모두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두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히 행하도록 저를 무장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처한 어느곳에서든지 주님을 섬기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세상 모든것에 창조자 되시고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를 지으신  아버지 손길속에, 아버지의  주권속에  인정하며  오늘도 살아나가길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함과 오묘함은 피조물 자체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거대한 천지우주로부터 작은 잡초 하나 및 미물에 이르기까지 그 신묘막측함에 놀랄 뿐입니다.
비가온 후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잡초를 뽑으면서도 생명의 역사를 느낍니다. 
뭉게구름 사이 멀리 파란하늘 그 너머에서 나를 바라보고 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그려봅니다.
내 가쁜 숨결 하나 하나까지도 주관하시는 섬세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믿습니다.

주님,
제가 오늘 이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기적이고 놀라운 걸작품의 연주입니다.
주님께 아름다운 곡조가 되도록 저의 삶을 연주해 드리겠습니다. 주님.........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하기고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와 삼라만상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그 속에 나를 지으시고 뜻을 두신 하나님은 얼마나 신묘막측하신지요.
빛된 인생의  비밀이 하나님  안에 숨겨있어서 그를 통하지않고는 더듬거리며 어둠속에서 방황하며 살 뿐입니다.지금도 생명의 역사를 이루고 게시 하나님은 미물과 같은 인생을 찾아다니시며 그원의 손길을 내밀고계십니다.
잃은자를 찾아 기도하라 하신 하나님께 순종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그 자매님이 마음이 주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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