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전하기, Good News to Tell [ 사도행전 8:26 - 8:35 ] - 찬송가 52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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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4-08 20:58 조회 Read6,57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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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전하기, Good News to Tell [ 사도행전 8:26 - 8:35 ] - 찬송가 520 장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사도행전 8:35)
이란 학생 아르만이 내게 “이름이 뭐예요” 하고 물었습니다. 내가 에스테라라고 대답하자 그는 얼굴이 환해지며 “페르시아어에도 비슷한 이름이 있어요. 세타르(별)라는 말이에요!”라고 소리쳤습니다. 이 짧은 교제로 인해 놀라운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내 이름이 페르시아(현재 이란)의 왕비였던 유대인 “에스더”라는 성경 인물에서 따온 것이라고 그에게 말해주면서, 에스더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대화를 나눈 후 아르만은 그리스도에 대해 더 배우기 위해 매주 성경공부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인 빌립은 성령님에 이끌리어 마차를 타고 있던 에티오피아의 한 관리에게 다음 질문을 던져 대화의 불을 지폈습니다. “지금 읽으시는 것을 이해하십니까”(사도행전 8:30, 새번역). 에티오피아 관리는 이사야서의 한 구절을 읽으며 영적인 의미를 찾고 있던 중이어서 빌립의 질문은 매우 시기 적절했습니다. 그는 빌립을 자신의 옆자리로 앉게 한 후 겸손히 그의 말을 경청했습니다. 놀라운 기회인 것을 알게 된 빌립은 “그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35절, 현대인의 성경).
빌립처럼 우리에게도 전해줄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식료품가게에서, 혹은 이웃 관계에서 접하게 되는 이런 기회들을 매일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우리 걸음을 인도하셔서 예수님 안에 있는 소망과 기쁨을 말로 나눌 수 있게 하시도록 그분께 우리를 맡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하는데 더욱 열린 태도를 지니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빌립의 모습은 어떻게 당신을 격려해줍니까?
* 하나님, 오늘 예수님의 소망이 필요한 이에게로 제 걸음을 인도해주소서.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April 9, 2019 Monday
Good News to Tell [ Acts 8:26 - 8:35 ] - hymn 520
Philip that very passage of Scripture and told him the good news about Jesus. (Acts 8:35)
What’s your name?” asked Arman, an Iranian student. After I told him my name is Estera, his face lit up as he exclaimed, “We have a similar name in Farsi, it’s Setare!” That small connection opened up an amazing conversation. I told him I was named after a Bible character, “Esther,” a Jewish queen in Persia (present-day Iran). Starting with her story, I shared the good news of Jesus. As a result of our conversation, Arman started attending a weekly Bible study to learn more about Christ.
One of Jesus’s followers, Philip, guided by the Holy Spirit, asked a question that ignited a conversation with an Ethiopian official traveling in his chariot: “Do you understand what you are reading?” (ACTS 8:30). The Ethiopian man was reading a passage from the book of Isaiah and seeking spiritual insight. So Philip’s question came at the right time. He invited Philip to sit next to him and in humility listened. Philip, realizing what an amazing opportunity this was, “began with that very passage of Scripture and told him the good news about Jesus” (V . 35).
Like Philip, we too have good news to tell. Let’s seize the daily occasions we encounter in our workplace, at the grocery store, or in our neighborhood. May we allow the Holy Spirit to guide our steps and give us the words to share our hope and joy in Jesus. ESTERA PIROSCA ESCOBAR
* How will you prepare yourself to be more open to speaking to others about Jesus? What encouragement do you gain from Philip’s example?
* God, guide my steps today toward someone who needs the hope that only comes from Jesus.
26. And the angel of the Lord spake unto Philip, saying, Arise, and go toward the south unto the way that goeth down from Jerusalem unto Gaza, which is desert.
27. And he arose and went: and, behold, a man of Ethiopia, an eunuch of great authority under Candace queen of the Ethiopians, who had the charge of all her treasure, and had come to Jerusalem for to worship,
28. Was returning, and sitting in his chariot read Esaias the prophet.
29. Then the Spirit said unto Philip, Go near, and join thyself to this chariot.
30. And Philip ran thither to him, and heard him read the prophet Esaias, and said, Understandest thou what thou readest?
31. And he said, How can I, except some man should guide me? And he desired Philip that he would come up and sit with him.
32. The place of the scripture which he read was this, He was led as a sheep to the slaughter; and like a lamb dumb before his shearer, so opened he not his mouth:
33. In his humiliation his judgment was taken away: and who shall declare his generation? for his life is taken from the earth.
34. And the eunuch answered Philip, and said, I pray thee, of whom speaketh the prophet this? of himself, or of some other man?
35. Then Philip opened his mouth, and began at the same scripture, and preached unto him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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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글이라 할지라도 백번을 읽으면 스스로 알게 된다는 중국의 고사입니다.
인간세상 세상의 것은 대부분 그런 것이 사람이 지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이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벧전 2:21)
따라서 성경은 본문의 내시와 같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배워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성령님께서 빌립을 광야로 보내셨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께서 뜻을 두시고 거기에 두셨다고 믿습니다.
오늘 만나는 Dave 형제와 르완다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은 무슨 뜻을 두셨는지 사명감과 기대가 됩니다.
주님께서 목적하신 바를 이루어 드리는 거룩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빌립과 에티오피아 내시의 만남을 계획하신 하나님. 한 영혼을 위해 주님은 빌립을 사용하셨고 복음이 전해 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을 계획하시고 간섭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병원 volunteer interview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만남들을 기대합니다. 성령님 저의 생각과 말에 지혜를 주시고 도와주세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도의 결과를 예단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며 전도하기, 불가능, 과연, 이라는 단서를 잊어버리기.
영혼 사랑의 열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혜를 구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뜻을 두시고 만나게하신 것을 믿습니다.
어떤 처지의 어떤 모양의 사람인지 하나님의 귀히 여기시고 계심을 인지하고 대하기를 원합니다.
지혜롭게 소통하며 전도의 기회를 삼게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만난 분들이 아들의 영혼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생각하고 결단을 내릴 수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