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같은 영화, Flourishing Like a Flower [ 시편 103:13 - 103:22 ] - 찬송가 6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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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4-16 20:47 조회 Read7,212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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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같은 영화, Flourishing Like a Flower [ 시편 103:13 - 103:22 ] - 찬송가 64 장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시편 103:15)
막내손자가 태어난 지 겨우 2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는 그 아이를 볼 때마다 매번 조금씩 변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최근에는 손자를 어르니까 나를 올려다보며 웃더라고요! 그러자 갑자기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내 아이들의 첫 웃음이 떠오르면서 그 기억들이 뒤섞인 기쁨의 눈물이었을 것입니다. 정말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마치 어제처럼 느껴집니다. 어떤 순간들은 그처럼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시편 103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동시에 우리 인생의 즐거운 순간들이 얼마나 빨리 스쳐 지나가는 지를 시로 썼습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15-16절).
다윗은 인생의 짧음을 인정하면서도 꽃들이 무성하다거나 번창한다고 표현합니다. 비록 꽃송이마다 피어 있는 시간은 짧지만 꽃들의 향기와 색깔과 아름다움은 그 순간 많은 기쁨을 안겨줍니다. 비록 꽃들의 존재는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16절) 라는 말씀처럼 빨리 잊히겠지만, 대조적으로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17절) 라는 확신을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꽃과 같이 잠시 동안 즐거워하고 삶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우리 삶의 순간들이 결코 잊히지 않는다는 사실로도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세세한 부분까지 다 붙드시며, 그분의 영원하신 사랑은 그의 자녀들과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 삶의 순간들을 꽃피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꽃피울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신다.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April 17, 2019 Wednesday
Flourishing Like a Flower [ Psalms 103:13 - 103:22 ] - hymn 64
As for man, his days are like grass, he flourishes like a flower of the field (Psalms 103:15)
My youngest grandson is only two months old, yet every time I see him I notice little changes. Recently, as I cooed to him, he looked up at me and smiled! And suddenly I began crying. Perhaps it was joy mixed with remembering my own children’s first smiles, which I witnessed so long ago, and yet it feels like
just yesterday. Some moments are like that inexplicable.
In Psalm 103, David penned a poetic song that praised God while also reflecting on how quickly the joyful moments of our lives pass by: “The life of mortals is like grass, they flourish like a flower of the field;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VV . 15–16).
But despite acknowledging the brevity of life, David describes the flower as flourishing, or thriving. Although each individual flower blossoms and blooms swiftly, its fragrance and color and beauty bring great joy in the moment. And even though an individual flower can be quickly forgotten—“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V . 16)—by contrast we have the assurance tha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V . 17).
We, like flowers, can rejoice and flourish in the moment; but we can also celebrate the truth that the moments of our lives are never truly forgotten. God holds every detail of our lives, and His everlasting love is with His children forever! ALYSON KIEDA
* In what way can you flourish in this moment?
How can you bring joy to another
* God provides what we need to flourish for Him.
15. As for man, his days are like grass, he flourishes like a flower of the field;
16.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17.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with their children's children --
18. with those who keep his covenant and remember to obey his precepts.
19. The LORD has established his throne in heaven, and his kingdom rules over all.
20. Praise the LORD, you his angels, you mighty ones who do his bidding, who obey his word.
21. Praise the LORD, all his heavenly hosts, you his servants who do his will.
22. Praise the LORD, all his works everywhere in his dominion. Praise the LORD, O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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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나의 체질을 아시며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걱정과 근심할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더욱 의뢰하고 주권을 드려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언제 성장했는지 의식하지 못하지만, 조금씩 성장시키시는 신비를 찬양하며 오늘 하루도 주어진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 주인되시고 다스리심을 선포하게 하소서. 성장하지 않으려 저항하는 나의 게으름을 고쳐주소서, 제하여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하나님은 그 분 자신 뿐아니라 그 하시는 모든 것도 영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춧점을 맞추고 사는 인생도 역시 영원한 존재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영원히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 밖에 더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것"은 곧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모든 인생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느끼는 나이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그 사랑을 배경으로 나의 인생을 조명할 뿐입니다.
"모든 성경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건강의 이상신호 조차도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눈짓이라 믿습니다.
* 내일 있을 ASU 기도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