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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의 진정한 의미, The Heart of Fasting [ 스가랴 7:1 - 7:10 ] - 찬송가 53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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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5-21 23:52 조회 Read7,196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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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05월 22일 수요일
금식의 진정한 의미, The Heart of Fasting [ 스가랴 7:1 - 7:10 ] - 찬송가 532 장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스가랴 8:19)

너무나 배가 고파 신경이 물어뜯기는 듯 했습니다. 나의 멘토는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한 방법으로 금식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났을 때 나는 궁금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사십 일 동안 이렇게 하셨을까?’ 나는 평안과 힘과 인내심을 달라고 성령님께 의지하며 매달렸습니다. 특히 인내심을 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감당할 수만 있다면, 금식으로 영적 양식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태복음 4:4). 하지만 내가 직접 터득했던 바, 금식 그 자체만으로는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한 번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금식하는 것이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것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스가랴 7:5)라고 하나님이 예리하게 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질문을 하면서 중요한 문제는 그들 백성들의 배가 아니라 그들의 차가운 마음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자신만을 계속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강력히 권고하셨습니다.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라”(9-10절).
어떠한 영적 훈련이든 우리의 목표는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닮은 모습으로 자라갈 때, 우리는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어떻게 영적 훈련을 사용하여 돌밭 같은 우리 마음을 깨뜨리십니까? 최근 무엇이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 하나님, 저에게는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얻으려는 경향이 너무 많습니다. 제 삶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도와주소서.


1. 다리오 왕 제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그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의 부하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7.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May 22, 2019 Wednesday
The Heart of Fasting [ Zechariah 7:1 - 7:10 ] - hymn 532
The fasts . . . will become joyful and glad occasions and happy festivals for Judah. Therefore love truth and peace. Zechariah 8:19

Hunger pangs gnawed at my nerves. My mentor had recommended fasting as a way to focus on God. But as the day wore on, I wondered: How did Jesus do this for forty days? I struggled to rely on the Holy Spirit for peace, strength, and patience. Especially patience.
If we’re physically able, fasting can teach us the importance of our spiritual food. As Jesus said, “Man shall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 (Matthew 4:4). Yet, as I learned firsthand, fasting on its own doesn’t necessarily draw us closer to God!
In fact, God once told His people through the prophet Zechariah that their practice of fasting was useless since it wasn’t leading to service for the poor. “Was it really for me that you fasted?” God asked pointedly (Zechariah 7:5).
God’s question revealed that the primary problem wasn’t their stomachs; it was their cold hearts. By continuing to serve themselves, they were failing to draw closer to God’s heart. So He urged them, “Administer true justice; show mercy and compassion to one another. Do not oppress the widow or the fatherless, the foreigner or the poor” (vv. 9–10).
Our goal in any spiritual discipline is to draw closer to Jesus. As we grow in likeness to Him, we’ll gain a heart for those He loves.
—TIM GUSTAFSON


* How can God use spiritual disciplines as tools to break up the rocky soil of our hearts? What’s helped you draw closer to Jesus recently?

* God, I am so prone to seek my own pleasure and the approval of others. Help my life please You as I serve others.

1. In the fourth year of King Dariu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Zechariah on the fourth day of the ninth month, the month of Kislev.
2. The people of Bethel had sent Sharezer and Regem-Melech, together with their men, to entreat the LORD
3. by asking the priests of the house of the LORD Almighty and the prophets, "Should I mourn and fast in the fifth month, as I have done for so many years?"
4. Then the word of the LORD Almighty came to me:
5. "Ask all the people of the land and the priests, `When you fasted and mourned in the fifth and seventh months for the past seventy years, was it really for me that you fasted?
6. And when you were eating and drinking, were you not just feasting for yourselves?
7. Are these not the words the LORD proclaimed through the earlier prophets when Jerusalem and its surrounding towns were at rest and prosperous, and the Negev and the western foothills were settled?'"
8.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again to Zechariah:
9.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Administer true justice; show mercy and compassion to one another.
10. Do not oppress the widow or the fatherless, the alien or the poor. In your hearts do not think evil of each other.'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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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겉과 속이 다른 신앙생활속에 하나님이 임재를 구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이 듭니다.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푸보 서로 압제하지 말고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것을 주의하겠습니다. 미움이 들 때 특히 조심하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우리의 신앙의 진수는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인가로 판가름 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사는가, 이 세상의 모든 것(먹고 마시고 입고..)을 위하여 사는가 입니다.

용광로와 같은 바벨론 포로생활을 겪으면서 이스라엘은 가시적인 우상은 더 이상 섬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 속에 있는 자기중심이 불가시적인 우상임을 아시고 경고를 주십니다.

이런 문제는 우리 신앙의 선진들 모두가 경험하고 고민하며 훈련 받으며 성숙된 문제입니다.
인애와 긍휼(mercy and compassion), 즉 하나님의 심정에 동참하지 않는 모든 것은 다 죄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중심인가, 자기 중심인가?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 아니면 결국 우상숭배일 뿐입니다. 

주님,
우리가 교회로 존재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심정으로 세상을 섬기는 것임을 믿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로서 저의 속에 있을 수 있는 우상을 철저히 살피고 타파하며 깨어 있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을 헛되이 섬기는 죄에 불과함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내 안에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나.        금식의  중심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예리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저를 위한 것이  하나님 위하는 것으로 포장되지 않고 진실되며  거짓된 것을 다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이 무었인지 본문을을 통하여 배울 수있습니다.
나를 기쁘게 하는 것에서 떠나 하나님 중심적으로 사는 삶의 모습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남을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금식을 오늘도 할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정에 휘둘려서 치졸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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