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혼자가 아니다, Never Alone [ 요한복음 14:15 - 14:18 ] - 찬송가 9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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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5-27 23:03 조회 Read6,738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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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혼자가 아니다, Never Alone [ 요한복음 14:15 - 14:18 ] - 찬송가 90 장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요한복음 14:16-17)
한 작가 친구가 인도네시아에서 목회자를 위한 성경 가이드를 쓰면서 그 나라의 공동체 문화에 점차 매료되었습니다. “상부상조”라는 뜻의 ‘고통 로용’이라는 말의 개념은 마을에서 어떤 사람의 지붕을 고치거나 교량이나 길을 재건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함께 일하면서 실천되고 있습니다. 친구는 도시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다니지. 예를 들어 의사에게 갈 때도 그래. 그것은 문화적 규범이야. 그렇기에 사람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지.”
전 세계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 또한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기뻐합니다. 우리의 변함없고 영원한 동반자는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체이신 성령님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너희를 돕고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도록”(요한복음 14:16) 충실한 친구보다 훨씬 좋으신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지상에서 자신의 때가 끝난 후에 성령께서 오실 거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18절). 오히려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우리 각자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17절).
우리의 조력자시며 위로자시고 격려자이자 상담자이신 성령님은 서로 연결된 사람들조차 외로움으로 고통 받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변함없는 동반자이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님의 위로하시는 사랑과 도우심 안에 영원히 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성령님이 당신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이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위로를 어떻게 등한히 하셨습니까?
* 우리를 결코 떠나시지 않는 성령님이 우리의 변함없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예수님이 약속하셨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May 28, 2019 Tuesday
Never Alone [ John 14:15 - 14:18 ] - hymn 90
He will give you another advocate to help you and be with you forever—the Spirit of truth. (John 14:16–17)
While writing a Bible guide for pastors in Indonesia, a writer friend grew fascinated with that nation’s culture of togetherness. Called gotong royong—meaning “mutual assistance”—the concept is practiced in villages, where neighbors may work together to repair someone’s roof or rebuild a bridge or path. In cities too my friend said, “People always go places with someone else—to a doctor’s appointment, for example. It’s the cultural norm. So you’re never alone.”
Worldwide, believers in Jesus rejoice in knowing we also are never alone. Our constant and forever companion is the Holy Spirit, the third person of the Trinity. Far more than a loyal friend, the Spirit of God is given to every follower of Christ by our heavenly Father to “help you and be with you forever” (John 14:16).
Jesus promised God’s Spirit would come after His own time on Earth ended.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Jesus said (v. 18). Instead, the Holy Spirit—“the Spirit of Truth” who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indwells each of us who receives Christ as Savior (v. 17).
The Holy Spirit is our Helper, Comforter, Encourager, and Counselor—a constant companion in a world where loneliness can afflict even connected people. May we forever abide in His comforting love and help.
—PATRICIA RAYBON
* As a believer in Christ, how does it encourage you to know that the Holy Spirit lives inside of you? In what part of your life might you be neglecting God’s comfort and help?
*Jesus promised we will always have companionship with the Holy Spirit, who never leaves us.
15. "If you love me, you will obey what I command.
16.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
17. the Spirit of truth.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8.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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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장소 동일한 시간속에 있을때 그들은 성령님을 보지도 알지도 못하지만 제게는 성령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또한 성령님으로 인하여 주님께 날마다 순간마다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고 가신 것이 계명 곧 주님 자신인 말씀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떠나신 후에 제자들이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
성령님은 재자된 우리로 하여금 말씀을 깨닫고 그를 힘입어 주님의 사역을 계승하는 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비록 몸은 떠나셨으나 말씀과 성령으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늘도 현재적, 인격적으로 내 속에, 모든 그리스도인의 속에 그리고 교회 속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인도네시아 말로 "gotong royong" 이라는 것은 우리 한국 농촌에 "품앗이"와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각자가 가진 은사와 달란트를 발휘하여 동역하는 것 또한 이같을 것입니다.
단 한 순간도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영원한 운명공동체로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세밀하세 순종하며 반응함으로서 저에게 두신 주님의 섭리를 성취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