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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Don’t Miss the Chance [ 시편 19:1 - 19:4 ] - 찬송가 6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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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6-06 21:11 조회 Read6,716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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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06월 07일 금요일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Don’t Miss the Chance [ 시편 19:1 - 19:4 ] - 찬송가 67 장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1)

아기들에게 달을 보여줄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웹 여사가 말했습니다. 주중 기도회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들 몇몇이 전날 밤의 추석 보름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평선 위에 걸려있는 것 같았던 그 보름달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를 예찬하는 백발의 웹 여사는 우리 대화팀에서 가장 연장자였습니다. 그녀는 그 시간에 우리 부부가 두 아이를 집에 두고 온 것을 알고 있었으며, 우리가 아이들을 올바르게 훈련시키는 것을 도와주고 싶어 했습니다. ‘아기들에게 달을 보여줄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웹 여사는 아주 훌륭한 시편 기자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녀의 성품인 세심한 마음은 다윗이 천체를 묘사한 시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언어도 없고.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시편 19:3-4). 시편 기자나 웹 여사에게는 달이나 별을 숭배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그 천체들 뒤에 있는 창조주의 손길을 경배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궁창이나 하늘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1절).
우리도 어린 아이나 청소년에서 배우자, 이웃에 이르기까지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잠시 멈추어 둘러보아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 선포하고 있는 것을 들어보라고 권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빚으신 작품에 주목하면 결국 모든 보이는 것들 뒤에 계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경배하게 됩니다.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바로 지금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손으로 빚으신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어떻게 권면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멈춰서 바라보고 귀 기울일 때 창조물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June 07, 2019 Friday
Don’t Miss the Chance [ Psalms 19:1 - 19:4 ] - hymn 67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Psalm 19:1

“Don’t ever miss the chance to show your babies the moon!” she said. Before our mid-week prayer service began, a group of us talked about the previous night’s harvest moon. The full moon was striking, as it seemed to sit on the horizon. Mrs. Webb was the elder voice in our conversation, a gray-haired lover of God’s grand creation. She knew my wife and I had two children in our home at the time, and she wanted to help me train them in a way worth going. Don’t ever miss the chance to show your babies the moon!
Mrs. Webb would’ve made a good psalmist. Her brand of attentiveness is reflected in David’s description of the heavenly bodies that “have no speech . . . . Yet their voice goes out into all the earth, their words to the ends of the world” (Psalm 19:3–4). Neither the palmist nor Mrs. Webb had any intention of worshiping the moon or the stars, but rather the creative hands behind them. The heavens and skies reveal nothing less than the glory of God (v. 1).
We too can encourage those around us—from babies and teenagers to spouses and neighbors—to stop, look, and listen for declarations and proclamations of God’s glory are all around us. Drawing attention to the work of His hands in turn leads to worshiping the awesome God behind the whole show. Don’t ever miss the chance.
—JOHN BLASE

* How can you slow down and notice the work of God’s hands right now? How can you encourage others to do the same?

* If we stop, look, and listen, we’ll see creation declaring God’s glory.

1.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2. Day after day they pour forth speech; night after night they display knowledge.
3. There is no speech or language where their voice is not heard.
4. Their voice goes out into all the earth, their words to the ends of the world. In the heavens he has pitched a tent for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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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창조하신 피조물로 하여금 창조자를 찬양하며 선포하게 하시는 섭리를 배웁니다.
이 세상의 만물이 하나님의 작품임을 기억할 때 늘 감사드리고 내 자신도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리는자가 되게 하소서.
장사모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일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버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그림을 보고 있느라면 자연히 그것을 그린 사람의 성품과 인격이 궁금해 집니다.
조각, 발명품, 심지어 밥상을 대할 때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눈을 돌려 피조의 세계를 보면서 아름다움과 또 때로느 기괴하기 까지한 모습에서 오묘함을 느낍니다.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 지금 이 시각에도 이 모든 운행을 주장하시는 창조주를 그려봅니다.

창밖으로 내어다 보이는 작은 피조의 세계와 방안에 있는 나의 숨고르기까지도 아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이 경이롭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지나치고 살아가는 인생들, 우리를 통해서 구원 받아야할 영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꽃이 지고나면 다시 볼 수 없듯이 한 영혼이 죽고나면 다시는 전도할 기회가 없다는 사실이 마음을 누릅니다.
나 역시 인생이 끝나면 이 세상에서 다시는 그 어떤 기회도 없다는 것이 마음을 조급하게 합니다.

오늘, 지금이라는 시간이 언제나 그야말로 절체절명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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