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는 집시잖아, Only a Gypsy Boy [ 베드로전서 2:4 - 2:10 ] - 찬송가 42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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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6-12 23:20 조회 Read6,468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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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는 집시잖아, Only a Gypsy Boy [ 베드로전서 2:4 - 2:10 ] - 찬송가 421 장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 장들이요 거룩한 나라 요 그(하나님)의 소유 가 된 백성이니 (베드로전서 2:9)
아니, 저 아이는 집시잖아.” 1877년에 로드니 스미스가 예배 중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예배당 앞쪽으로 걸어 나갈 때 누군가가 역겨운 듯이 귓속말을 했습니다. 배우지 못한 집시 부모의 아들인 이 십대 소년을 대수롭게 여긴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로드니는 그런 말들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어떤 목적을 갖고 계심을 확신했기 때문에 성경과 영어사전을 사서 읽고 쓰는 법을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가 한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께로 가기 위해 캠브리지나 하버드, 예일에 가거나 시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로 가는 길은. 갈보리라고 불리는 오래된 언덕입니다.” 온갖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로드니는 복음전도자가 되어 영국과 미국의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데 하나님께 쓰임 받았습니다.
베드로 역시 예수님이 그에게 단 두 마디로 간단하게 “나를 따르라”(마태복음 4:19)라고 하셨을 때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종교적인 랍비 학교에서 교육받은 적이 없는 (사도행전 4:13) 갈릴리 출신의 어부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배경과 늘 겪어온 실패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 베드로가 훗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향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베드로전서 2:9, 현대인의 성경)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교육이나 양육, 성별 또는 인종에 관계없이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가족의 한 지체가 될 수 있고 또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됩니다.
* 우리가 택함 받은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쓰실 수 있다는 사실이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June 13, 2019 Thursday
Only a Gypsy Boy [ 1 Peter 2:4 - 2:10 ] - hymn 421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God’s special possession. 1 Peter 2:9
“Oh, it’s only a gypsy boy,” someone whispered with disgust when Rodney Smith walked to the front of the chapel to receive Christ during a service in 1877. Nobody thought much of this teenager, the son of uneducated gypsy parents. Yet, Rodney didn’t listen to those voices. He was certain that God had a purpose for his life so he bought himself a Bible and an English dictionary and taught himself how to read and write. He once said, “The way to Jesus is not by Cambridge, Harvard, Yale, or the poets. It is . . . an old-fashioned hill called Calvary.” Against all odds, Rodney became an evangelist who God used to bring many to Jesus in the UK and US.
Peter too was just a simple man—untrained in the religious rabbinic schools (Acts 4:13), a fisherman from Galilee—when Jesus called him with two simple words: “Follow me” (Matthew 4:19). Yet the same Peter, despite his upbringing and the failures he experienced along the way, later affirmed that those who follow Jesus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God’s special possession” (1 Peter 2:9).
Through Jesus Christ all people—whatever their education, upbringing, gender, or ethnicity—can be a part of the family of God and be used by Him. Becoming God’s “special possession” is for all who believe in Jesus.
—ESTERA PIROSCA ESCOBAR
*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be part of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God’s special possession? How are you encouraged by the fact that God can use you for His honor?
* God, I thank You that my identity is found in You.
4. To whom coming, as unto a living stone, disallowed indeed of men, but chosen of God, and precious,
5. Ye also, as lively stones, are built up a spiritual house, an holy priesthood, to offer up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by Jesus Christ.
6. Wherefore also it is contained in the scripture, Behold, I lay in Sion a chief corner stone, elect, precious: and he that believeth on him shall not be confounded.
7. Unto you therefore which believe he is precious: but unto them which be disobedient, the stone which the builders disallowed, the same is made the head of the corner,
8. And a stone of stumbling, and a rock of offence, even to them which stumble at the word, being disobedient: whereunto also they were appointed.
9. But ye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n holy nation, a peculiar people; that ye should shew forth the praises of him who hath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lous light;
10. Which in time past were not a people, but are now the people of God: which had not obtained mercy, but now have obtained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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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
세상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대하야 자기의 눈에 보이는 대로 서로를 대합니다.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 약점을 가진 사람들은 경멸적인 낙인을 찍어 놓고 배제하곤 합니다.
전과자, 동성애자, 거지, 장애인, 집시, 흑인, 멕시컨, 떼놈,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류 모두가 하나님의 작품이며 하나님께서 목숨을 건사랑의 대상입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들 하나하나에게 거룩한 뜻과 목적을 두고 계십니다.
산돌 같이 함께 영적인 집(교회)을 형성하고 또 영적인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는 것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 보시기에 나 역시 죄와 허물과 흠이 있는 Loser이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그 크신 은혜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갈보리 언덕에서 나를 위하여 흘리신 그 보배피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가는 거룩한 제사장 말입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저의 선입관으로 낙인을 찍어 분류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제가 만나는 누구든지 제가 주님게 드려야할 작품인 줄 믿고 인도하는데 헌신하겠습니다.
주님께서 택하신 거룩한 족속 중 하나도 지나치지 않도록 깨어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햐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 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하나님의 자녀되는 길은 모두에게나 열려있는 은혜의 길임을 기억하며, 차별하지도 편견을 가지지도 않고 사람을 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