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정직하자, Honest to God [ 이사야 1:12 - 1:18 ] - 찬송가 426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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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정직하자, Honest to God [ 이사야 1:12 - 1:18 ] - 찬송가 42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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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7-03 07:59 조회 Read6,746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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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07월 03일 수요일
하나님 앞에 정직하자, Honest to God [ 이사야 1:12 - 1:18 ] - 찬송가 426 장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 하였더니 (시편 32:5)

세살 된 우리 손자가 엉망이 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셔츠를 찾을 수 없었고 좋아하는 신발을 신기에는 너무 더웠습니다. 이에 안달을 부리고 할머니에게 화를 내며 씩씩거리더니 이내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너 왜 그렇게 화가 났니?” 아이에게 물으며 잠시 같이 이야기를 하는 동안, 아이가 수그러지기에 조용히 물어 보았습니다. “너 할머니에게 잘했니?” 아이는 신발을 쳐다보며 생각에 잠기더니 대답했습니다. “아뇨. 그렇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손자에 대한 내 화가 풀렸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잡아떼지 않고 정직하게 말했기 때문 입니다. 손자와 함께 나는 잠시 동안 예수님께 우리가 잘못 할 때 용서해주시고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사야 1장에서 하나님은 잘못을 저지른 그의 백성들과 맞서고 있습니다. 법정에는 뇌물과 불의가 만연했고, 고아와 과부들은 물질적인 이득을 위해 이용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관용을 베풀어 유다 백성들이 저지른 일을 고백하고 거기서 돌아서라고 권유하고 계십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이사야 1:18).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그분께 털어놓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직하게 회개할 때 사랑으로 용서해주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9).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 털어놓지 못한 죄가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그 죄들을 하나님께 아뢰지 못하고 있습니까?


* 아바 아버지, 우리 삶의 죄에서 돌이켜 오늘 주님과 함께 새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July 03, 2019 Wednesday
Honest to God [ Isaiah 1:12 - 1:18 ] - hymn 426
Then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did not cover up my iniquity.
Psalm 32:5

My three-year-old grandson’s day was off to a rotten start. He couldn’t find his favorite shirt. The shoes he wanted to wear were too hot. He fussed and fumed at his grandmother and then sat down to cry.
“Why are you so upset?” I asked. We talked for a while and after he calmed down, I gently inquired,
“Have you been good for Grandma?” He looked thoughtfully at his shoes and responded, “No, I was bad. I’m sorry.”
My heart went out to him. Instead of denying what he had done, he was hon­ est. In the following moments we asked Jesus to forgive us when we do wrong and to help us do better.
In Isaiah 1, God confronts His people about wrongs they’d committed. Bribes and injustice were rampant in the courts, and orphans and widows were taken advantage of for material gain. Yet even then God responded mercifully, asking the people of Judah to confess what they’d done and turn from it: “Come now, let us settle the matter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ISAIAH 1:18).
God longs for us to be open with Him about our sins. He meets honesty and repentance with loving forgiveness: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Because our God is merciful, new beginnings await! JAMES BANKS

* What sins have you not been honest with God about? What’s holding you back from confessing them to Him?

* Abba, Father, help me to turn away from the sin in my life and make a new beginning with You today.

12. When ye come to appear before me, who hath required this at your hand, to tread my courts?
13. Bring no more vain oblations; incense is an abomination unto me; the new moons and sabbaths, the calling of assemblies, I cannot away with; it is iniquity, even the solemn meeting.
14. Your new moons and your appointed feasts my soul hateth: they are a trouble unto me; I am weary to bear them.
15. And when ye spread forth your hands, I will hide mine eyes from you: yea, when ye make many prayers, I will not hear: your hands are full of blood.
16. Wash you, make you clean; put away the evil of your doings from before mine eyes; cease to do evil;
17. Learn to do well; seek judgment, relieve the oppressed, judge the fatherless, plead for the widow.
18. Come now, and let us reason together, saith the LORD: though your sins be as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be red like crimson, they shall be as 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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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항상 눈 앞에 죄뿐이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늘 정직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나아가며,
하나님의 사랑만을 주장하며 살게 하소서. 자녀들에게, 연구를 수행하는데,교회 사역에 정직하도록 늘 지켜보호하소서. 영혼을 품고 기도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 앞에서 드러나지 않을 죄가 없고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위들을  모르심이 없습니다.  주홍같이 붉은 죄를 흰털같이 깨끗게 하길 원하시  우리 아버지의 마음임을  다시 한번더 묵상해봅니다.  그 주님 앞에  나의 모든것을 내어놓으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자녀들의 썸머스쿨 동안 아버지의  손길속에  돌봄받기를 또한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

이사야 선지자 당시의 이스라엘은 악한 행실과 죄악이 거의 생활화 되다시피하였습니다.
그들은 죄를 반복하면서도 죄의식조차 마비된 상태이었습니다.(사 1:3-6)
더구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면서도 이 모든 악행을 계속했습니다.(사 1:13)
그들은 정직하지 못하고 위선으로 가득했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5-6)

하나님 중심의 삶의 자세에서 벗어나면 오늘의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날마다 영으로 주님을 경배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손종하지 않으면 육신의 생각이 스며돌게 마련입니다.
저 자신을 주님 앞에 정직하게 드러내 놓고 거룩한 빛의 조명을 받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교회와 온 성도들 위에 주님의 빛을 비춰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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