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마음, Servant’s Heart [ 마가복음 9:33 - 9:37 ] - 찬송가 218 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8-22 22:40 조회 Read7,85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종의 마음, Servant’s Heart [ 마가복음 9:33 - 9:37 ] - 찬송가 218 장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가복음 9:35)
요리사. 행사 기획자. 영양사. 간호사. 이들이 하는 일은 오늘날의 엄마들이 늘 수행하는 임무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2016년의 한 연구에 의하면 엄마들은 한 주일에 59시간에서 96시간을 아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엄마들이 항상 지쳐 있을 수밖에 없지요!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녀들을 돌보는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은 세상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되새길 필요가 있을 때 나는 섬기는 자들을 지지해주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큰 소망을 가집니다.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기들 중 누가 가장 큰가를 두고 언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조용히 앉으시며,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9:35)고 제자들을 일깨우셨습니다. 그런 다음 한 아이를 팔에 안고 다른 사람들, 특히 우리 중 가장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을 섬기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36-37절).
그리스도의 반응은 하나님 나라에서 위대한 것이 어떤 것인지 그 기준을 다시 세워줍니다. 예수님의 기준은 다른 사람들을 기꺼이 돌보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섬기기로 결심한 사람들에게 능력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거라고 약속하셨습니다(37절).
가정이나 지역사회를 섬길 기회가 생길 때, 예수님은 다른 이들을 섬기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매우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알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 누군가를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친절하게 사랑하고 섬겨주었던 사람에게 오늘 어떻게 시간을 내어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겠습니까?
* 주 예수님, 주께서 아이들과 연약한 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신다는 것을 깨우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섬김의 본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August 23, 2019 Friday
Servant’s Heart [ Mark 9:33 - 9:37 ] - hymn 218
Anyone who wants to be first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Mark 9:35)
Cook. Event Planner. Nutritionist. Nurse. These are just some of the responsibilities regularly performed by modern moms. In 2016, research estimated that moms likely worked between fifty-nine and ninety-six hours per week doing child related tasks.
No wonder moms are always ex hausted! Being a mom means giving a lot of time and energy to care for children, who need so much help as they learn to navigate the world.
When my days feel long and I need a reminder that caring for others is a worthy pursuit, I find great hope when I see Jesus affirming those who serve.
In the gospel of Mark, the disciples were having an argument about which one of them was the greatest. Jesus quietly sat down and reminded them that “anyone who wants to be first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9:35). Then He took a child in His arms to illustrate the importance of serving others, especially the most helpless among us (VV.36–37).
Christ’s response resets the bar for what greatness looks like in His kingdom. His standard is a heart willing to care for others. And Jesus has promised that God’s empowering presence will be with those who choose to serve (V . 37).
As you have opportunities to serve in your family or community, be encouraged that Jesus greatly values the time and effort you give in service to others. LISA SAMRA
* How might you serve someone today? How could you take time today to say “thank you” to someone who has graciously loved and served you?
* Lord Jesus, thank You for reminding us of Your loving care for children and any who are vulnerable. Help us to follow Your example of service.
33. They came to Capernaum. When he was in the house, he asked them, "What were you arguing about on the road?"
34. But they kept quiet because on the way they had argued about who was the greatest.
35. Sitting down, Jesus called the Twelve and said, "If anyone wants to be first, he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36. He took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Taking him in his arms, he said to them,
37. "Whoever welcomes one of these little children in my name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does not welcome me but the one who sent me."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도 인간적인 세상적인 욕구에 초점을 잃어버리는 제자들을 보게 됩니다.
언제든지 나도 이와 같을 수 있고 더 욕심을 부리는 계산적인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교회사역가운데, 초점을 잃어버리고 인간적으로 판단한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거룩한 사명을 이루어감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심이 나의 참된 힘이요 위로요 사는 길임을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
예수님의 심정은 어린아로 나타나는 도움이 필요한 한 영혼에 있습니다.
반면에 제자들의 마음은 누가 더 크냐를 비교하면 자기들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어린아이 하나를 돌보는 것이 예수님께,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한 것이라는 것이 천국의 셈법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은 보잘것 없어 보이는 어린아이 하나의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데 있다는 말씀이지요.
세상풍조는 교회의 숫자, 건물의 크기, 그리고 세상적인 가치기준에 따른 것들을 자랑하고 비교합니다.
저는 잃어리빈 한 영혼, 버려진듯 숨죽이고 있는 작은 어린아이의 생명을 찾아나서기를 결단합니다.
.
주님,
한 영혼의 가치를 천하와 바꾸지 않으시는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섬기는 종(막 10:45)의 자세로, 그것을 기뻐하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oi9ryfouiek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어린아이처럼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아버지를 섬기는 것임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는데로 보지 아니하고 영적으로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