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에게 응답하지 말라, Don’t Feed the Trolls [ 잠언 26:4 - 26:12 ] - 찬송가 297 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9-15 17:26 조회 Read8,02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악플러에게 응답하지 말라, Don’t Feed the Trolls [ 잠언 26:4 - 26:12 ] - 찬송가 297 장
기회를 선용하십시오. 여러분의 말은......언제나 은혜가 넘쳐야 합니다. (골로새서 4:5-6, 새번역)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트롤(악플러)”은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제로 뉴스나 소셜미디어 토론방에 분노를 일으키고 상처를 주는 글을 의도적으로 계속 올리는 온라인 사용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댓글들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다시 말해 트롤(악플러)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다면 그들의 대화 방해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생산적인 대화에 정말 관심 없는 사람들과 부딪히는 것이 물론 전혀 새로운 일은 아닙니다. “악플러에게 응답하지 말라”는 말은 거만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과 언쟁하면 그들의 수준으로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경고하는 잠언 26장 4절 말씀의 현대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완고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 역시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입니다. 우리가 남을 쉽게 묵살하게 되면, ‘우리’도 거만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을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5:22 참조).
그런 사실은 왜 잠언 26장 5절 말씀이 정‘반대’의 지침을 주는지 어느 정도 설명이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을 나타낼 수 있으려면 겸손과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골로새서 4:5-6 참조). 우리가 발언해야 할 때가 있지만, 어떤 때는 침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전히 닫힌 마음으로 주님께 반항하던 우리를 가까이 이끌어주신 그 하나님이(로마서 5:6) 각자의 마음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에 평안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이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 전혀 다른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진리를 사랑으로 더 잘 전할 수 있을까요?
* 사랑하는 하나님,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September 16, 2019 Monday
Don’t Feed the Trolls [ Proverbs 26:4 - 26:12 ] - hymn 297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Let your conversation be always full of grace. (Colossians 4:5-6)
Ever heard the expression, “Don’t feed the trolls”? “Trolls” refers to a new problem in today’s digital world—online users who repeatedly post intentionally inflammatory and hurtful comments on news or social media discussion boards. But ignoring such comments— not “feeding” the trolls—makes it harder for them to derail a conversation.
Of course, it’s nothing new to encounter people who aren’t genuinely interested in productive conversation. “Don’t feed the trolls” could almost be a modern equivalent of Proverbs 26:4, which warns that arguing with an arrogant, unreceptive person risks stooping to their level.
And yet . . . even the most seemingly stubborn person is also a priceless image-bearer of God. If we’re quick to dismiss others, we may be the ones in danger of being arrogant and becoming unreceptive to God’s grace (SEE MATTHEW 5:22).
That might, in part, explain why Proverbs 26:5 offers the exact opposite guideline. Because it takes humble, prayerful dependence on God to discern how best to show others love in each situation (SEE COLOSSIANS 4:5–6). Sometimes we speak up; other times, it’s best to be silent.
May we find peace in knowing that the same God who drew us near while we were still in hardened opposition to Him (ROMANS 5:6) is powerfully at work in each person’s heart.
MONICA BRANDS
* How have you witnessed very different approaches being used by God to touch others? How can you better speak the truth in love?
* Loving God, help me share Your love with others around me.
4. Do not answer a fool according to his folly, or you will be like him yourself.
5. Answer a fool according to his folly, or he will be wise in his own eyes.
6. Like cutting off one's feet or drinking violence is the sending of a message by the hand of a fool.
7. Like a lame man's legs that hang limp is a proverb in the mouth of a fool.
8. Like tying a stone in a sling is the giving of honor to a fool.
9. Like a thornbush in a drunkard's hand is a proverb in the mouth of a fool.
10. Like an archer who wounds at random is he who hires a fool or any passer-by.
11. As a dog returns to its vomit, so a fool repeats his folly.
12. Do you see a man wise in his own eyes? There is more hope for a fool than for him.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절은 미련한 자와 왈가왈부 말을 섞으며 논쟁하지 말라는 말씀이고..
5절은 그 어리석음을 분별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어리석은 자"는 누구일까 생각해 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 14:1)
불신자와 논쟁하는 것은 우리가 그들의 수준으로 낮아지는 결과가 됨으로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불신자의 무지한 주장에 대해 언제나 대답할 말을 준비해두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벧전 3:15-16)
물론 그들 역시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영혼들이므로 온유와 두려움으로 대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내가 불신자이었을 때 사랑하셨던 것과 같은 심정(롬 5:8)으로 귀하게 여기며 다가가야 합니다.
금년도 이미 9월 중순을 넘었습니다.
스치듯 지나가는 세월이 안타깝지만 주님을 위해서 후회없이 살았다고 고백할 수 있도록 힘써야하겠습니다.
주님 뵈올 날이 지척에 이른 나이인지라 더욱 그러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마음을 두신 곳이 어디인지요?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보내소서...
Here am I, Send me, Lord!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내 생각에 치우쳐서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이 풍성한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으로 권면하고 위로하고 인도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나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미련한 자입니다.
우매하고 미련한 저를 찾아오셔서 눈을 떠서 보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지헤를 말씀을 통해 배우고 그 속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베풀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무지하고 미련한 세대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주님께 인도하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