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마세요!, Don’t Forget! [ 사도행전 1:1 - 1:11 ] - 찬송가 43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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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10-09 22:54 조회 Read6,874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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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세요! [ 사도행전 1:1 - 1:11 ] - 찬송가 430 장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사도행전 1:9)
나는 조카딸과 조카의 네 살 난 딸 케일린과 함께 토요일 오후를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밖에서 비눗방울도 불고, 공주 그림책에 색칠도 하고, 피넛 버터와 젤리 샌드위치도 먹었습니다. 그들이 차를 타고 떠나려 할 때 케일린이 열린 창문을 통해 사랑스런 목소리로 소리쳤습니다.“앤 이모, 나 잊으면 안 돼.”나는 곧바로 차로 다가가 속삭여주었습니다.“너를 절대 잊지 못하지. 곧 다시 만나. 약속할게.” 사도행전 1장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하늘로 가시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9절). 나는 제자들이 주님께서 그들을 잊어버리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궁금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어 그들 안에 거하게 하시고 앞으로 닥칠 박해를 이겨낼 능력을 주시겠다고 바로 전에 약속해주셨습니다(8절). 그리고 주님은 그들이 거할 처소를 마련하러 가셔서 다시 돌아와 그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지내시겠다고 일러주셨습니다(요한복음 14:3). 그럼에도 제자들은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할지 분명 궁금해 했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말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 저희들을 잊지 마세요.”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해 그를 믿는 사람들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셔서 우리와 그의 창조물들을 완전히 회복시키실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분명히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데살로니가전서 5:10-11).
*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느끼십니까? 당신이 영원한 세계에서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 지금 기쁜 마음으로 주님과 같이 걷고 있지만, 모든 것이 완전히 회복될 그날을 기다립니다. 주 예수여, 속히 오소서.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October 10, 2019 Thursday
Don’t Forget! [ Acts 1:1 - 1:11 ] - hymn 430
He was taken up before their very eyes, and a cloud hid him from their sight. (Acts 1:9)
My niece, her four-year-old daughter Kailyn, and I had a wonderful Saturday afternoon together. We enjoyed blowing bubbles outside, coloring in a princess coloring book, and eating peanut butter and jelly sandwiches. When they got in the car to leave, Kailyn sweetly called out the opened window, “Don’t forget me, Auntie Anne.” I quickly walked toward the car and whispered, “I could never forget you. I promise I will see you soon.”
In Acts 1, the disciples watched as Jesus was “taken up before their very eyes” into the sky (V. 9). I wonder if they thought they might be forgotten by their Master. But He’d just promised to send His Spirit to live in them and empower them to handle the persecution that was to come (V. 8). And He’d taught them He was going away to prepare a place for them and would come back and take them to be with Him (JOHN 14:3). Yet they must have wondered how long they would have to wait. Perhaps they wanted to say, “Don’t forget us, Jesus!”
For those of us who have put our faith in Jesus, He lives in us through the Holy Spirit. We still may wonder when He will come again and restore us and His creation fully. But it will happen—He won’t forget us.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0–11). ANNE CETAS
* How do you sense God’s presence in your life?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in eternity?
* We enjoy walking with You now, but we look forward to the day when all things will be fully restored. Come soon, Lord Jesus.
1. In my former book, Theophilus, I wrote about all that Jesus began to do and to teach
2. until the day he was taken up to heaven, after giving instructions through the Holy Spirit to the apostles he had chosen.
3. After his suffering, he showed himself to these men and gave many convincing proofs that he was alive. He appeared to them over a period of forty days and spoke about the kingdom of God.
4. On one occasion, while he was eating with them, he gave them this command: "Do not leave Jerusalem, but wait for the gift my Father promised, which you have heard me speak about.
5. For John baptized with water, but in a few days you wi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6. So when they met together, they asked him, "Lord, are you at this time going to restore the kingdom to Israel?"
7. He said to them: "It is not for you to know the times or dates the Father has set by his own authority.
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9. After he said this, he was taken up before their very eyes, and a cloud hid him from their sight.
10. They were looking intently up into the sky as he was going, when suddenly two men dressed in white stood beside them.
11. "Men of Galilee," they said, "why do you stand here looking into the sky? This same Jesus, who has been taken from you into heaven, will come back in the same way you have seen him go in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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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들은 현세적으로 이스라엘나라의 회복을 기다리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외히려 땅끝가지 복음을 전하라는 분부를 내리십니다.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셨던 대로 땅의 모든 족속이 복(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따라사 예수님의 제자들의 존재의미는 이 지산명령(The Great Commission)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물론 앞으로 오는 세대가 주님 재림하실 그날까지 감당해야할 과제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삶의 촛점을 맞출어야 비로소 신앙생활이 일목요연하게 정리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타한 다른 우상종교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때립니다.
나는 주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삶의 목표는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으로서 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이를 이루실줄 믿고 나아갑니다. 주님......
* 재빈이가 수술을 받는 아침입니다.
수술이 섬세하게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또한 건강하게 회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삶이 힘겨워 방향도 목적도 없이 살아가고는 있지 않은지 되돌아봅니다.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살기를 부탁하시고 가셨는데, 그렇게 살고 있는지.
눈 앞에 문제에 빠져 불평과 불안해 하곤 있지 않은지.
내게 생명주시고 은사 주시고 환경을 허락하신 이유를 잊지 않게 하소서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지 매 순간 깨어지내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후 제자들은 멍하니 하늘만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하신 성령을 받은 그들은 예수님의 증인으로써 놀라운 일들을 해냈습니다.
다시오신다는 말씀을 생각하며 소망가운데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지상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힘든 여러가지 상황에 부딫쳤지만 성려충만함으로 감당한 것처럼 오늘날에도 순종하는 자에게 주님은 함께하시고 생명의 역사를 이를 수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증인으로써 승리하도록 오늘도 함께하시고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