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 The Main Actor [ 시편 118:6 - 1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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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10-10 23:37 조회 Read8,95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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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The Main Actor [ 시편 118:6 - 118:25 ] - 찬송가 435 장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시편 118:23)
어느 이름 있는 신학교에서 설교학 수업을 듣던 한 학생에 관하여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만만했던 이 젊은이는 유창하고도 아주 열정적인 설교를 하고 만족해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교수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렇게 평을 했습니다. “아주 힘 있는 설교였네. 잘 정리되었고 감동적이었네.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하나님이 주어로 등장하는 문장이 하나도 없다는 거네.”그 교수는 우리 모두가 가끔씩 고심하는 문제 한 가지를 강조한 것입니다. 그 문제는 하나님이 사실 우리 삶의 주연 배우이신데도 (우리가 하는 일과 말을 앞세워) 우리가 마치 주연 배우인 것처럼 얘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고 종종 고백하면서도 마치 모든 결과가 우리 손에 달려 있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참된 주체시요 진정한 힘이심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우리 믿음의 행위까지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곧 주님의 능력으로 행해집니다(시편 118:10-11).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시고, 우리를 구하시고, 우리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입니다”(23절).
그러므로 이제 압박은 없습니다. 초조해 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무리하게 애쓰면서 걱정을 사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다만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 살면서 자신이 삶의 주연 배우라는 생각에 아주 쉽게 빠질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삶의 중심에 그분을 모시도록 인도하셨습니까?
* 하나님, 저는 지금까지 말로만 하나님이 제 삶을 주관하신다고 해왔습니다.
이제는 지쳐 그러지 않으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October 11, 2019 Friday
The Main Actor [ Psalms 118:6 - 118:25 ] - hymn 435
The LORD has done this.. (Psalm 118:23)
I once heard about a student taking a class in preaching at a prominent seminary. The student, a young man who was a bit full of himself, delivered his sermon with eloquence and evident passion. He sat down self-satisfied, and the professor paused a moment before responding. “That was a powerful sermon,” he said. “It was well organized and moving. The only problem is that God was not the subject of a single one of your sentences.”
The professor highlighted a problem all of us struggle with at times: We can talk as if we’re the primary actor (emphasizing what we do, what we say) when in truth God is the primary actor in life. We often profess that God is somehow generally “in charge,” but we act as if all the outcomes depend on us.
The Scriptures insist that God is the true subject of our lives, the true force. Even our necessary acts of faith are done “in the name of the LORD”—in the Lord’s power (PSALM 118:10–11). God enacts our salvation. God rescues us. God tends to our needs. “The LORD has done this” (V. 23).
So the pressure’s off. We don’t need to fret, compare, work with compulsive energy, or feed our many anxieties. God is in charge. We need only trust and follow His lead in obedience.
WINN COLLIER
* When are you most tempted to think you’re the main actor of your life?
How has God invited you to let Him be the center of your life?
* God, I’ve been paying lip service to You being in charge of my world.
It’s exhausting, and I want to stop doing that. Help me trust You.
6. The LORD is with me;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an do to me?
7. The LORD is with me; he is my helper. I will look in triumph on my enemies.
8. It is better to take refuge in the LORD than to trust in man.
9. It is better to take refuge in the LORD than to trust in princes.
21. I will give you thanks, for you answered me; you have become my salvation.
22.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apstone;
23. the LORD has done this, and it is marvelous in our eyes.
24. This is the day the LORD has made; let us rejoice and be glad in it.
25. O LORD, save us; O LORD, grant us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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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제아무리 빼어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없는 인생은 다 바람을 잡으려는 것,,,
이제 내가 사는 것은 ~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내 마음중심에 계시고 인도함 따라 순종하고 청결하고 지혜롭게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람을 신뢰하는 것 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에 꺠어지내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신뢰할 때 하나님은 제 편이라는 고백이 나올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다니엘은
사자굴에 당당히 걸어나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편이 되실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소위 장인들도 가치 없다고 생각하고 버린 돌이 집의 모퉁이 돌이 되었다는 비유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결과로 우리에게 보내주신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 된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겉모양만 보고 자기들 맘에 들지 않아서 버렸지만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때로 자기 눈에 좋은 것을 추구하느라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진정 귀한 것들을 간과할 때가 많습니다.
-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진정한 축복들이 무엇인가?
-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기를 기대하기 전에 먼저 내가 하나님 편이 되는 것이 순서입니다.(마 6:33)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다 저질러 놓고나서 잘못된 결과의 해결을 위해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은 염치 없는 짓입니다.
하나님을 해결사나 심부름쎈터로 전락시키는 것이야말로 모퉁이 돌의 가치를 모르고 내다 버린 건축자들과 같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만유의 주권자이시며 영원한 주인공이십니다.
주님의 대하드라마에서 저는 그저 조연이나 엑스트라로만 쓰임을 받아도 영광중 영광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모시는 마부로서 충성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마부로서 저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임을 믿습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날 보다 나은 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 84:10-11)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주연으로 행하시는 나의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주인이되어 서아무것에도 얽매이지않고 기분내키는대로 사는 인생의 결과는 마귀의 부추김에 놀아난 것에 지나지않음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말씀의 진리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하는 자로써 나에게서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