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게 좋은 소식, Good News for Feet [ 요한복음 5:1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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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10-21 22:27 조회 Read7,641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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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게 좋은 소식, Good News for Feet [ 요한복음 5:1 - 5:9 ] - 찬송가 520 장
주께서 사망에서 건지 셨나이다...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 와 앞에 행하리로다. (시편 116:8-9)
"발 역사상 가장 편한 양말" 이라는 광고를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 다음 광고하는 사람은 발에 좋다는 주장을 더 펴면서, 양말이 노숙자 임시 숙소에서 가장 많이 찾는 의류 품목이기 때문에 한 켤레가 판매될 때마다 회사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한 켤레를 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38년 동안이나 걸을 수 없었던 사람의 발을 고쳐주셨을 때 (요한복음 5:2-8) 그 사람의 얼굴에 번졌을 웃음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번에는 예수님이 아주 오랫동안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의 발이나 마음을 고쳐주시는 것을 보고도 감동 받지 못하는 성전 관리들의 얼굴에 나타난 완전히 다른 표정을 상상해 보십시오. 관리들은 그 사람과 예수님이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면 안 된다는 율법을 어겼다고 비난했습니다(9-10,16-17절). 그들은 규칙을 보았지만 예수님은 거기서 자비가 필요한 사람을 보셨습니다.
이 때 그 사람은 새 발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나중에서야 그는 자기를 고치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13-15절). 바로 이 예수님이 그 후에 자신의 발을 나무에 못 박게 하시며, 고침 받은 그 사람과 우리 모두에게 몸도 생각도 마음도 다 망가져버린 인류 역사에 가장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 주위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어떻게 채워주시는지 보셨습니까?
*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고치셨는지 다른 사람에게 전하라.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October 22, 2019 Tuesday
Good News for Feet [ John 5:1 - 5:9 ] - hymn 520
For you, LORD, have delivered me from death...that I may walk before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 (Psalm 116:8-9)
The ad brought a smile to my face: “The most comfortable socks in the history of feet.” Then, extending its claim of good news for feet even further, the advertiser said that because socks remain the most requested clothing item at homeless shelters, for every pair of socks purchased the company would donate a pair to someone in need.
Imagine the smile when Jesus healed the feet of a man who hadn’t been able to walk for thirty-eight years (JOHN 5:2–8). Now imagine the opposite look on the faces of the temple officials who weren’t impressed by Jesus’s care for the feet or heart of someone who had gone without help for so long. They accused the man and Jesus of breaking a religious law that allows no work to be done on the Sabbath (VV. 9–10, 16–17). They saw rules where Jesus saw the need for mercy.
At this point the man didn’t even know who had given him new feet. Only later would he be able to say that it was Jesus who had made him well (VV. 13–15)—the same Jesus who would allow His own feet to be nailed to a tree to offer that man—and us—the best news in the history of broken bodies, minds, and hearts. MART DEHAAN
* What needs do you see in those around you? In what ways have you seen Jesus meet your own needs?
* Tell someone else how Jesus has made you well.
1. Some time later, Jesus went up to Jerusalem for a feast of the Jews.
2. Now there is in Jerusalem near the Sheep Gate a pool, which in Aramaic is called Bethesda and which is surrounded by five covered colonnades.
3. Here a great number of disabled people used to lie -- the blind, the lame, the paralyzed.
4. (BLANK)
5. One who was there had been an invalid for thirty-eight years.
6. When Jesus saw him lying there and learned that he had been in this condition for a long time, he asked him, "Do you want to get well?"
7. "Sir," the invalid replied, "I have no one to help me into the pool when the water is stirred. While I am trying to get in, someone else goes down ahead of me."
8. Then Jesus said to him, "Get up! Pick up your mat and walk."
9. At once the man was cured; he picked up his mat and walked. The day on which this took place was a Sab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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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38년된 병자는 자신의 문제를 똑바로 보지 못하는 것이 더 문제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병보다 환경과 사람들을 원망하며 운명을 한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선악과를 따먹은 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자기의 환경적인 상황을 주절대는 아담과 같습니다.
죄인의 공통적인 문제는 자신의 문제를 정직하고 분명하게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는 어떤 죄가 있는지, 고침을 받아야할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고백하고 나아와야하겠습니다.
주님은 이미 나의 문제에 대하여 "맞춤 해결"을 준비하고 계신 분이심을 믿기에 말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 139:23-24)
* 오늘 한국으로 출발하는 이혁형제가 건강을 잘 추스리고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에서 부모님과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기를 바랍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 행하신 일 역시 기적입니다.
매 순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이러한 사실을 전하게 하소서 좋은 약을 혼자만 아는 욕심장이가 아니라 사랑에 빚진자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매일 부족하다고 더달라고 떼쓰는 아이와 같이 더 이상 머물지 않고 하나님이 마음을 대변하는 대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그런 시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대화하고 섬기게 하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