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 번 손을 댄 것뿐인데, Just a Touch [ 요한계시록 1:9 - 1:18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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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 번 손을 댄 것뿐인데, Just a Touch [ 요한계시록 1:9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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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10-23 23:13 조회 Read8,744회 댓글 Reply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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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그저 한 번 손을 댄 것뿐인데, Just a Touch [ 요한계시록 1:9 - 1:18 ] - 찬송가 405 장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 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요한계시록 1:17)

그저 손을 댔을 뿐인데 콜린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콜린은 몇 안 되는 팀원들과 자선활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활동 장소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지역이라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갔습니다. 그래서 어느 팀원에게 그의 불안감에 대해 얘기하자 그 친구는 하던 일을 멈추더니 그의 어깨에 손을 얹고 격려의 말 몇 마디를 해주었습니다. 콜린은 지금 그때 잠깐 만져주었던 것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신다는 단순한 진리를 강하게 상기시켜 주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가까운 친구이자 제자였던 요한은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황량한 밧모섬으로 유배되었을 때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요한계시록 1:10)을 들었습니다. 그 놀라운 일 후에 주님이 환상으로 나타나시자 요한은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 무서운 순간에도 위로와 용기를 얻고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17절).
하나님은 우리를 편안하게 머물던 곳에서 데리고 나와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시고 우리의 지경을 넓히시며 우리가 자라도록 도와주십니다. 또한 모든 상황을 헤쳐 나가도록 용기와 위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시련을 당할 때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우리는 그분 손 안에 있습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편한 곳에서 이끌어내십니까? 당신을 도와주고 위로하기 위해 어떤 친구들을 보내주셨습니까?

* 예수님, 두려운 가운데에도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손으로 만져주심을 알게 해주소서.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October 24, 2019 Thursday
Just a Touch [ Revelation 1:9 - 1:18 ] - hymn 405
Then he placed his right hand on me and said, "Do not be afraid. I am the First and the Last." (Revelation 1:17)

It was just a touch, but it made all the difference to Colin. As his small team was preparing to do charitable work in a region known for hostility to believers in Jesus, his stress level began to rise. When he shared his worries with a team- mate, his friend stopped, placed his hand on his shoulder, and shared a few encouraging words with him. Colin now looks back on that brief touch as a turning point, a powerful reminder of the simple truth that God was with him.
John, the close friend and disciple of Jesus, had been banished to the desolate island of Patmos for preaching the gospel, when he heard “a loud voice like a trumpet” (REVELATION 1:10). That startling event was followed by a vision of the Lord Himself, and John “fell at his feet as though dead.” But in that frightening moment, he received comfort and courage. John wrote, “He placed his right hand on me and said, ‘Do not be afraid. I am the First and the Last’” (V. 17).
God takes us out of our comfort zone to show us new things, to stretch us, to help us grow. But He also brings the courage and comfort to go through every situation. He won’t leave us alone in our trials. He has everything under control. He has us in His hands.
TIM GUSTAFSON

* How is God taking you out of your comfort zone? What friends has He given you for support and comfort?

* Jesus, help me recognize Your presence and Your touch in the midst of things that frighten me.

9. I, John, your brother and companion in the suffering and kingdom and patient endurance that are ours in Jesus, was on the island of Patmos because of the word of God and the testimony of Jesus.
10. On the Lord's Day I was in the Spirit, and I heard behind me a loud voice like a trumpet,
11. which said: "Write on a scroll what you see and send it to the seven churches: to Ephesus, Smyrna, Pergamum, Thyatira, Sardis, Philadelphia and Laodicea."
12. I turned around to see the voice that was speaking to me. And when I turned I saw seven golden lampstands,
13. and among the lampstands was someone "like a son of man," dressed in a robe reaching down to his feet and with a golden sash around his chest.
14. His head and hair were white like wool, as white as snow, and his eyes were like blazing fire.
15. His feet were like bronze glowing in a furnace, and his voice was like the sound of rushing waters.
16. In his right hand he held seven stars, and out of his mouth came a sharp double-edged sword. His face was like the sun shining in all its brilliance.
17.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as though dead. Then he placed his right hand on me and said: "Do not be afraid. I am the First and the Last.
18. I am the Living One; I was dead, and behold I am alive for ever and ever! And I hold the keys of death and 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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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다면 그 분을 모시고 사는 내 생활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까?
예수님께 아뢰고 지혜를 구하며 예수님 처럼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눈 앞의 큰 고민에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 처럼 두렵고 불안한 감정에 휩싸일 때,
나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수님 안에 거하기를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동행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비록 환상이었지만 거룩하신 예수님의 모습 앞에 요한은 죽은자 같이 되었습니다.
그분의 형상은 심판주의 모습이었고 요한은 스스로 죄인임을 깨달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 오른 손을 요한의 어깨에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말라."

이 장면은 마치 산상수훈을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셔서 문둥병자를 고치시던 때를 상기시켜 줍니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는 간구를 들으신 주님께서 그에게 손을 대시었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고 말씀하셨을 때 죽시 그의 문둥병이 꺠끗하여 졌습니다.

나는 문둥병자, 세리, 간음중에 잡히 여인과 같이 깊은 죄의 수렁에서 스스로 포기한채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나를 찾아오셔서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내가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그 한 마디 말씀으로 나의 인생은 천길나락으로부터 영광스러운 천국의 반열에 참여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주님,
주님이 아니면 저는 죽은 자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의 값으로 사신바 된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영혼을 touch하는 사명을 위해 헌신합니다.

*  영육 간에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 하나하나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저들 touch 해 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살아계신 에수님 처음과 나중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말씀으로 텃치해주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채워주십니다.
두려움과 외로움속에 있을때 주님의 품 속에서 승리의 기쁨을 노래하게하십니다.

한량없는 주님의 은헤를 감당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되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다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살아계신 예수님 곧 하나님 이천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현재에도 동일하게 살아계서  성령님으로 함께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말씀에 절대순종하므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문유한님의 댓글

문유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이자 끝이 되신 주님, 내일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오늘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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