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하시는 빛, Our Guiding Light [ 사무엘하 22:26 -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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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12-08 23:07 조회 Read9,203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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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시는 빛, Our Guiding Light [ 사무엘하 22:26 - 22:30 ] - 찬송가 293 장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 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사무엘하 22:29)
한 박물관에서 나는 고대 램프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 오래 머물렀습니다. 그 램프들은 이스라엘에서 온 것들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조각된 디자인으로 장식된 이 타원형의 점토 램프에는 두 개의 구멍이 있었는데, 하나는 연료를 넣는 곳이고 다른 하나는 심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램프들을 보통 벽면에 우묵하게 들어간 공간에 두고 사용했지만, 하나하나의 크기는 사람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았습니다.
어쩌면 다윗 왕이 그 작은 등불을 보고 영감을 받아 이런 찬양곡을 쓴 것인지도 모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사무엘하 22:29). 다윗이 이 노래를 부른 것은 하나님께서 그가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신 후였습니다. 나라 안팎에서 그의 대적들이 그에게 몰래 다가와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겁을 먹고 뒤로 숨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 적과 대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는 상황을 분명히 파악할 수 있었고, 그래서 자기 자신은 물론 그의 군대와 나라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다윗이 그의 노래에서 언급한 어둠이라는 말에는 아마도 연약함과 패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었을지 모릅니다. 우리들 상당수도 그와 비슷한 걱정거리들로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둠이 우리를 내리 누를 때 우리가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도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성스러운 불꽃이 우리 안에서 타올라 예수님을 대면할 때까지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십니다.
* 두려울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고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 하나님, 두려울 때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확실히 믿게 해주소서.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주님이 영적인 어둠을 물리치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December 9, 2019 Monday
Our Guiding Light [ 2 Samuel 22:26 - 22:30 ] - hymn 293
You, Lord, are my lamp; the Lord turns my darkness into light.. (2 SAMUEL 22:29)
At a museum, I lingered near a display of ancient lamps. A sign revealed they were from Israel. Decorated with carved designs, these oval-shaped clay vessels had two open- ings—one for fuel, and one for a wick. Although the Israelites commonly used them in wall alcoves, each was small enough to fit in the palm of a person’s hand.
Perhaps a little light like this inspired King David to write a praise song in which he said, “You Lord are my lamp; the Lord turns my darkness into light” (2 SAMUEL 22:29). David sang these words after God gave him victory in battle. Rivals from both inside and outside his own nation had been stalking him, intending to kill him.
Because of his relationship with God, David didn’t cower in the shadows. He moved forward into enemy confrontations with the confidence that comes from God’s presence. With God helping him, he could see things clearly so he could make good decisions for himself, his troops, and his nation.
The darkness David mentioned in his song likely involved fear of weakness, defeat, and death. Many of us live with similar worries, which produce anxiety and stress. When the darkness presses in on us, we can find peace because we know God is with us too. The divine flame of the Holy Spirit lives in us to light our path until we meet Jesus face to face. JENNIFER BENSON SCHULDT
* Why can you trust God to help you with your fears?
What can you do to seek God’s guidance in your life?
* God, please assure me of Your presence when I’m afraid.
Help me to remember that You’ve defeated spiritual darkness through Your death and resurrection.
26. "To the faithful you show yourself faithful, to the blameless you show yourself blameless,
27. to the pure you show yourself pure, but to the crooked you show yourself shrewd.
28. You save the humble, but your eyes are on the haughty to bring them low.
29. You are my lamp, O LORD; the LORD turns my darkness into light.
30. With your help I can advance against a troop; with my God I can scale a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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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하나님 없는 다윗의 생애는 진정 어두움 그 자체입니다.
이름없는 목동으로서 왕이 되고 수많은 적대세력과 또 자기 내면의 죄와 싸워야하는 암흑의 그림자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목자이셨으므로 그 모든 어둠의 순간들에 그의 길을 비취는 빛이 되셨습니다. .
그러므로 다윗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담대하게 도전하여 승리하고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사랑하시는 주님,
죄와 죽음의 어두움이 지배하던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심령 구석구석을 밝히사 일말의 어둠의 흔적 조차도 제거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다니고 행하는 그 모든 것들을 통해서 빛 되신 주님을 선전하기를 원합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 Final Exam을 위해서 분전하고 있는 학생들의 심령을 비춰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으로 오신 예수님,
내 인생 갈 길을 잃어 방황할 때 오셔서 오늘까지 인도하신 예수님을 찬양드립니다.
캄캄한 곳에서 스스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바둥거리지 말고,
빛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평강을 누리고 겁먹지 않고 당당하게 걸어가게 하소서
내 삶의 목적, 이유, 소망, 동기가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사용하여 주시고, 옳은 길, 바른 길 걸어가도록 인도하소서
논문 마무리에 지혜를 주시고, 사람들과 화목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논문이 잘 마무리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어둠 가운데서 오직 의지 할 것은 등불인 것처럼 죄악의 세상에서 오직 저의 등불이신 주님 한 분만 의지 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럴싸한 화려한 빛으로 미혹하는 것이 많은 세상에서 참빛되신 에수님을 만나고 생명의 길을 가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나의심령속의 어둠까지 몰아내며 두려움없이 도전하며 나의 갈길을 다 가도록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내적외적으로 항상 전쟁중이였던 다윗. 참 고단한 삶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하지만, 많은 경우 다윗의 영혼은 하나님앞에서 매우 고요함을 유지했고, 하나님과의 관계서 그 영혼의 힘을 유지했던것 같습니다.
인생의 어두움가운에 그 어둠을 밝혀주시는 등불되신 하나님, 그래서 나자신의 능력, 부, 경험, 가족, 다른 어떤것 아닌 오직 주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믿는 믿음의 힘으로 내 앞에 놓여진 성벽을 뛰어넘길 원합니다.
주님. 제 안에 저도 깨닫지 못하는 사단이 주는 어두운 생각과 감정, 두려움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말씀의 빛으로 비추사 그 어둠이 떠나가게 하시고,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사랑만이 저의 심령과 삶을 주장해주십시요.
지구촌교회 모든 성도들, 특히 학업과 자신과의 싸움터에 있는 청년들에게 주님께서 밝고 따뜻한 빛이 되어주셔서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여 성벽을 뛰어넘는 자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윗은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알고 있었기에 전쟁같은 상황에 하나님을 의뢰하고 고백하며 나아갈 수 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갈 길, 전진해야 할 부분에 하나님 만이 우리의 등불이심을 고백하며 의뢰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