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치, What You’re Worth [ 스가랴 11:4 - 11:13 ] - 찬송가 14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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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12-15 18:49 조회 Read7,218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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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치, What You’re Worth [ 스가랴 11:4 - 11:13 ] - 찬송가 144 장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그 삯을 토기장에게 던지라 (스가랴 11:13)
현재 유명 작가가 된 케이틀린은 성추행과 맞서 싸운 후 겪은 우울증에 관해 말하면서, 정신적인 폭력이 육체적인 저항보다 그녀에게 더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했습니다. 그 일이 “내가 얼마나 바람직하지 못한 사람인지, 그리고 내가 남들이 알고 싶어 했던 그런 여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사람이며, 다른 사람들이 쓰고 버리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으로 돌보셨지만, 하나님이 그들에게 자신의 가치가 얼마 인지를 묻자 “그들은 하나님에게 은화 서른 개를 주었습니다”(스가랴 11:12, 현대인의 성경). 그것은 노예 한 사람의 가격으로, 노예가 사고로 죽임을 당했을 때 주인이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출애굽기 21:32). 하나님은 그 당시 가능한 가장 낮은 가치로 취급 받는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상당히 많은 그 돈”(스가랴 11:13, 현대인의 성경)이라고 풍자적으로 말씀하시면서 스가랴에게 그 돈을 버리게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해하십니다. 예수님은 친구에게 단순히 배신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욕과 함께 배신당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멸시했던 유대 지도자들은 유다에게 사람에게 매길 수 있는 가장 낮은 가격인 은화 30개를 주었고, 유다는 그것을 받았습니다(마태복음 26:14-15; 27:9). 유다는 예수님을 아주 하찮게 여겼기 때문에 그를 헐값에 팔아 넘겼습니다.
예수님의 가치를 낮게 매긴 사람들이 우리의 가치를 낮게 매긴다고 해서 놀라지 마십시오. 그 사람들이 매기는 값이 우리의 가치가 아닙니다. 심지어 우리가 스스로 매긴 값도 우리의 가치가 아닙니다. 우리의 가치는 전적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의해서만 매겨집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우리를 위해 죽으실 정도로 우리가 가치 있다고 여기십니다.
* 당신의 가치를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진정한 가치를 이해시키도록 누구를 도울 수 있을까요?
* 저를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
5.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들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7. 내가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새
8. 한 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제거하였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 말을 지키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December 16, 2019 Monday
What You’re Worth [ Zechariah 11:4 - 11:13 ] - hymn 144
The Lord said to me, “Throw it to the potter!” (ZECHARIAH 11:13)
Now an accomplished writer, Caitlin describes the depression she battled after fighting off an assault. The emotional violence cut deeper than her physical struggle, for she felt it proved “how undesirable I was. I was not the kind of girl you wanted to get to know.” She felt unworthy of love, the kind of person others use and toss aside.
God understands. He lovingly shepherded Israel, but when He asked them what He was worth, “they paid me thirty pieces of silver” (ZECHARIAH 11:12). This was the price of a slave; what masters must be reimbursed should their slave be accidentally killed (EXODUS 21:32). God was insulted to be offered the lowest possible value—look at “the handsome price at which they valued me!” He said sarcastically (ZECHARIAH 11:13). And He had Zechariah throw the money away.
Jesus understands. He wasn’t merely betrayed by His friend; He was betrayed with contempt. The Jewish leaders despised Christ, so they offered Judas thirty pieces of silver— the lowest price you could put on a person—and he took it (MATTHEW 26:14–15; 27:9). Judas thought so little of Jesus he sold Him for nearly nothing.
If people undervalued Jesus, don’t be surprised when they undervalue you. Your value isn’t what others say. It’s not even what you say. It’s entirely and only what God says. He thinks you are worth dying for.
MIKE WITTMER
* How would you describe your value? Who can you help to grasp true value?
* I’m grateful that I’m valued by You, God!
4. This is what the LORD my God says: "Pasture the flock marked for slaughter.
5. Their buyers slaughter them and go unpunished. Those who sell them say, `Praise the LORD, I am rich!' Their own shepherds do not spare them.
6. For I will no longer have pity on the people of the land," declares the LORD. "I will hand everyone over to his neighbor and his king. They will oppress the land, and I will not rescue them from their hands."
7. So I pastured the flock marked for slaughter, particularly the oppressed of the flock. Then I took two staffs and called one Favor and the other Union, and I pastured the flock.
8. In one month I got rid of the three shepherds. The flock detested me, and I grew weary of them
9. and said, "I will not be your shepherd. Let the dying die, and the perishing perish. Let those who are left eat one another's flesh."
10. Then I took my staff called Favor and broke it, revoking the covenant I had made with all the nations.
11. It was revoked on that day, and so the afflicted of the flock who were watching me knew it was the word of the LORD.
12. I told them, "If you think it best, give me my pay; but if not, keep it." So they paid me thirty pieces of silver.
13. And the LORD said to me, "Throw it to the potter" -- the handsome price at which they priced me! So I took the thirty pieces of silver and threw them into the house of the LORD to the po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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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Those who sell them say, `Praise the LORD, I am rich!'...
하나님을 믿는다는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부유함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만일 그들이 가난하게 되었을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지요?.
사람들은 자기의 값어치를 높여 받기 위하여 이리 저리 직장을 옮기거나 사업을 바꾸기도합니다.
자신이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불쾌하게 여기고 관계성이 틀어지기 일수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고 인정하는데는 대부분 인색한 것이 인간세상의 문제입니다.
하물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들 조차도 하나님을 그리 귀하지 않게 여긴다는 것이 하나님의 탄식입니다.
예수님은 인생들에게 어떤 분이신가?
주님의 사랑에 감격한 한 여인은 옥합을 깨뜨려서 고가의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어드렸습니다.
가롯유다는 이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야 마땅하다고 강변합니다.
결국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넘겼습니다.
주님,
저를 사랑하사 저를 위하여 당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갈 2:20)
주님은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벅찬 분이십니다.
다만 주님을 위하여 그릴 것이라고는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바된 저의 목숨 뿐이라서 죄송합니다. .
주님은 제 목숨을 다 드려도 여전히 부족한 가치를 매길 수 없이 귀하고 귀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목숨을 내어주신바 된 성도들 하나가 제게는 그만큼 귀한 존재들입니다.
* 아기 예수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바쳐드린 동방박사들을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Lottie Moon 선교사님은 자신의 생명을 주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영혼들을 위해서 바쳐드렸습니다.
이번 성탄에 내가 드릴 예물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있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1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개를 여호에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되어 바벨론에의 인정사정 없는 악한 왕들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고작 은 30의 가치로 팔아버린 유대인 리더들과 가룟유다 또한 그들 각인생과 믿지 않은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연합의 막대기가 거둬들여지는 불행을 겪게된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혹은 무언가의 가치를 바르게 인식한다는것이 우리 인생에서 방향성과 집중력을 갖는데 엄청난 차이를 가져옴을 오늘 큐티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죗값을 지불해주신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제대로 알고, 그분의 가치를 제가 바르게 알아 최대한의 pay를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먼 미래에 내가 뭔가 굉장히 멋진것으로서가 아닌 오늘 순간순간,주님의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 재림을 귀하게 여기고 찬양과 감사함으로 먼저 높여드립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허물을 인하여 채찍맞으시고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시나 조롱과 멸시속에서 침혹한 모습으로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피한방울 까지 쏟으시며 운명하셨습니다.30전에 팔린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이셨습니다.죄악된 세상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자였지만 한없는 사랑으로 죄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받은 나는 예수님짜리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읍니다.
예수님의 사랑 받은 자답게 예수님의 사랑의 통로로 쓰임받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
육신의 냄새를 풍기지아니하고 에수님의 향기를 풍기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