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못까지. ? Lord of the . . . Nails? [ 시편 18:30 - 18:36 ] - 찬송가 384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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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못까지. ? Lord of the . . . Nails? [ 시편 18:30 - 18:36 ] - 찬송가 38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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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12-17 09:06 조회 Read8,440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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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주님이 못까지. ? Lord of the . . . Nails? [ 시편 18:30 - 18:36 ] - 찬송가 384 장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시편 18:32)

차를 타려는데 반짝거리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뒤 타이어 옆에 박힌 못이었습니다. 나는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나는지 들어봤는데, 다행히 적어도 그 순간에는 구멍이 막혀 있었습니다.
타이어 가게로 차를 몰면서 궁금했습니다. ‘그 못이 박힌 지 얼마나 되었을까? 며칠? 몇 주? 나는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있는지조차 몰랐던 그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아 왔을까?’
우리는 때때로 우리자신을 잘 관리 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날 내가 본 못은 우리가 자신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삶이 걷잡을 수 없이 불안하게 느껴져도 우리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시편 18편 에서 다윗은 그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34-35절). 다윗은 고백합니다.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32, 36절). 이 찬양시에서 다윗은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기리고 있습니다 (35절).
나는 개인적으로 다윗처럼 전투에 나아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불필요한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려고 양보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의 삶은 종종 혼란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꼭 우리를 보호한다고 약속하시지는 않았지만, 내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 무엇을 마주칠지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심지어 우리 삶 속의 예기치 않았던 못’까지 말입니다.

* 하나님은 언제 당신이 몰랐던 일로부터 당신을 보호해주셨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은 당신의 길을 지켜보시고 당신이 그 위협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셨습니까?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걸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 마주칠 모든 가능한 문제나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대해 하나님의 도움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December 17, 2019 Tuesday
Lord of the . . . Nails? [ Psalms 18:30 - 18:36 ] - hymn 384
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and keeps my way secure. (PSALM 18:32)

I was getting into my car when the glint caught my eye: a nail, embedded in my rear tire’s sidewall. I listened for the telltale whistle of air. Thankfully, the hole was plugged—at least for the moment.
As I drove to a tire store, I wondered: How long has that nail been there? Days? Weeks? How long have I been protected from a threat I didn’t even know existed?
We can sometimes live under the illusion that we’re in control. But that nail reminded me we’re not.
But when life feels out of control and unstable, we have a God whose reliability we can trust. In Psalm 18, David praises God for watching over him (VV. 34–35). David confesses, “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You provide a broad path for my feet, so that my ankles do not give way” (VV. 32, 36). In this poem of praise, David celebrates God’s sustaining presence (V. 35).
I personally don’t march into combat like David; I even go out of my way not to take unnecessary risks. Still, my life is often chaotic.
But I can rest in the knowledge that, though God doesn’t promise us protection from all of life’s difficulties, He always knows where I am. He knows where I’m going and what I’ll encounter. And He’s the Lord of it all—even the “nails” of our lives.
ADAM HOLZ

* When has God protected you from something that you didn’t even know about? How did He watch over your way or help you stay clear of that threat?

* Father, help us to remember daily that You know every step we take.
Help us to trust in Your provision for every potential problem or sudden setback we face today.

30.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flawless. He is a shield for all who take refuge in him.
31. For who is God besides the LORD? And who is the Rock except our God?
32. 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and makes my way perfect.
33. He makes my feet like the feet of a deer; he enables me to stand on the heights.
34. He trains my hands for battle; my arms can bend a bow of bronze.
35. You give me your shield of victory, and your right hand sustains me; you stoop down to make me great.
36. You broaden the path beneath me, so that my ankles do not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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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이어에 못이 박혔는지 모르고 운전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었겠지요.차를 관리 못하는 것처럼 나의 삶을 부주위하게 살아 큰 낭패를 보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고 보호하시고 경고하시고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경고하심에 귀를 귀울이며 영적으로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가는 곳을 아시는 주님 끝날까지 함께 하셔서 내게 두신 뜻을 이루어드리는 자 되게하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이 세상에는 불완전한 것 투성이이며 불순한 것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담이 단순하게 순종하기만 하면 될 하나님의 말씀(계명)에 불순종한 결과 입니다.
그러나 이런 죄와 부조리의 와중에서도 하나님꼐로 돌아가는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모든 신앙의 선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입니다.
이것은 지금부터 2천년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내려심으로 확실하게 증명되었습니다.
지금 현재적으로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지키시고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이 성탄의 계절에 다시금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

* 어제 오후에 갑자기 시작된 급체와 몸살로 온 밤을 고통으로 지샜습니다.
  언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 수 없는 인생길에서 내가 주님을 모르고 살면 어찌 되었을까?
  나를 나 되게 하신 것이 과연 주님의 은혜입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5.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며칠째 온몸 피부가  보기 흉측하게 Hives 로 뒤덥히고 참기 어려운 가려움에 저도 모르게 “으아~~~” 탄식도 나옵니다. 또한 기와장으로 몸을 긁은 욥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몸의 어려움이 시작되면서 저도 욥처럼 하나님께 제가 원망과 불평의 말로 범죄하지 않길 기도했습니다. 성령님은 과연 나의 연약한 심령의 방패가 되어주고 계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심을 믿응수 있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다 낫기까지 앞으로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겠지만, 이미 제 몸에 주신 육체적, 영적 방패로 나흘 보호하시고 잘 회복되게 하실것을 기대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집사님
아직도 고생이 심하다니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쓰다듬어 주셔서 조속하고 온전하게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심코 먹은 작은 것 하나로 그토록 고통을 겪다니 ....
이를 통해서 우리가 보기에 비록 별것 아닌듯 한 "죄"라도 결사적으로 물리쳐야함을 깨닫습니다.

죄없이 당하는 고통 중에서도 원만과 불평의 말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겠다는 집사님의 기도에 동참합니다. 
주님, 집사님을 속히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하루 하루를  살다보면  내가  의지 할 분은 오직 하나님 분이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육신은  약해져가더라도  우리의  영은  더욱 주님을 바라보길  원하고 의지하길 원합니다.  인호감기가  내일은 더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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