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왕, The Only King [ 마태복음 2:1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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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1-10 23:26 조회 Read8,064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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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왕, The Only King [ 마태복음 2:1 - 2:12 ] - 찬송가 140 장
그들은...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마태복음 2:11)
예수님이 천국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셨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다섯 살 난 엘든은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에 감사하는 목사님의 기도를 듣고는 놀라서 숨도 제대로 못 쉬더니 “아, 안돼요! 예수님이 죽으셨다고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날부터 그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헤롯왕이 통치하던 예루살렘에 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마태복음 2:2) 라고 말했습니다. 헤롯왕은 이 말을 듣고 언젠가 예수님께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 군사들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지경의 두 살 아래의 모든 사내아이를 죽이라고 명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보호하시고 천사를 보내 예수님의 부모에게 그 땅을 떠나라고 일러주셨습니다. 그들은 피신하였고 주님은 무사하였습니다(13-18절).
예수님은 모든 사역을 마치신 후 이 세상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 위에는 조롱하려고 쓴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라는 팻말이 달려있었습니다(27:37). 그러나 사흘 뒤 주님은 무덤에서 일어나 승리하시고, 하늘로 올라가 왕의 왕, 주의 주로서 왕좌에 앉으셨습니다(빌립보서 2:8-11).
왕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곧 당신과 나와 엘든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통치하시게 합시다.
*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 삶에서 그분이 왕이 되지 못한 영역이 있습니까?
* 예수님, 우리 죄를 위해 기꺼이 죽으시고 용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통치에 따를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January 11, 2020 Saturday
The Only King [ Matthew 2:1 - 2:12 ] - hymn 140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him.... (MATTHEW 2:11)
As five-year-old Eldon listened to the pastor talk about Jesus leaving heaven and coming to earth, he gasped when the pastor thanked Him in prayer for dying for our sins. “Oh, no! He died?” the boy said in surprise.
From the start of Christ’s life on earth, there were people who wanted Him dead. Wise men came to Jerusalem during the reign of King Herod inquiring, “Where is the on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when it rose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MATTHEW 2:2). When the king heard this, he became fearful of one day losing his position to Jesus. So he sent soldiers to kill all the boys two years old and younger around Bethlehem. But God protected His Son and sent an angel to warn His parents to leave the area. They fled, and He was saved (VV. 13–18).
When Jesus completed His ministry, He was crucified for the sins of the world. The sign placed above His cross, though meant in mockery, read, “This is Jesus, the King of the Jews” (27:37). Yet three days later He rose in victory from the grave. After ascending to heaven, He sat down on the throne as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PHILIPPIANS 2:8–11).
The King died for our sins—yours, mine, and Eldon’s. Let’s allow Him to rule in our hearts. ANNE CETAS
*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have Jesus as your King?
Are there areas of your life where He’s not?
* Jesus, thank You for willingly dying for our sins and offering forgiveness.
Teach us to submit to Your rule.
1.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in Judea, during the time of King Herod, Magi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2. and asked, "Where is the on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3. When King Herod heard this he was disturb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4. When he had called together all the people'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he asked them where the Christ was to be born.
5. "In Bethlehem in Judea," they replied, "for this is what the prophet has written:
6. "`But you, Bethlehem, in the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rulers of Judah; for out of you will come a ruler who will be the shepherd of my people Israel.'"
7. Then Herod called the Magi secretly and found out from them the exact time the star had appeared.
8. He sent them to Bethlehem and said, "Go and make a careful search for the child. As soon as you find him, report to me, so that I too may go and worship him."
9. After they had heard the king, they went on their way, and the star they had seen in the east went ahead of them until it stoppe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10. When they saw the star, they were overjoyed.
11. On coming 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his mother Mary, and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him. Then they opened their treasures and presented him with gifts of gold and of incense and of myrrh.
12. And having been warned in a dream not to go back to Herod, they returned to their country by another route.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정치지도자는 자기들의 권력을 위해서 무자비하고 포악하고...
- 영적지도자는 자기들의 교권을 위해서 형식적인 종교생활에 젖어 있고...
- 백성들은 목자없는 양들과 같이 버려진채 방황하고...
죄로 말미암아 사탄의 권세아래 있는 세상은 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이와 같습니다.
2천년전 예수님은 이러한 세상에 어린 아기의 모습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죄악의 악순환을 끊어버리고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창 3:15)를 성취하시기 위함입니다.
2천년전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두가지 극명하게 대조적인 반응이 나타났고 지금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동방박사들과 같이 예수님을 환영하고 경배하는 성도들과 또 헤롯과 같이 예수님을 죽이려는 마귀의 세력이 그것입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의 무리와 어찌하든지 그리스도신앙을 말살하려는 마귀의 앞잡이들이 싸우고 있지요.
예수님은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유일한 왕이시며 영원히 영광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동방박사들은 유일한 왕이신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유일한 왕이며 주인으로 모시고 예배하는 우리들이 또한 그러합니다.
주님,
유일한 왕이신 예수님을 모르고 스스로 주인인줄로 알고 영원한 멸망의 길로 질주하던 저를 회개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예배하는 것 자체와 사역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저의 인생에 영광중 영광입니다.
제게 있는 가장 귀한 것들 (황금, 유향, 몰약)을 내 인생과 함께 주님께 산제사로 드립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 새벽에 한국의 있는 제가 사랑하는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그가 새로 개척하는 교회에 주님의 예비하심이 있으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약하여 작은 일에도 쓰러질수 밖에 없는 나를 위해 독생자 예수를 이땅에 보내주셔서 나의 유일한 왕이 되게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매일매일 묵상해도 부족함이 없는 엄청난 진리입니다. 문제는 쓸데없는 너무 많은 일에 내 관심과 시간을 들이는 제 자신입니다.
이 아침에 다시 한번 내 삶의 주인이 주님이시고,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통치를 구하며 내가 앞서지 않고 그분께 내어드리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요.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저의 왕되시고 주인되시는 주님께 저의 가장 귀한 것 주님께 올려들리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에 매여 암담항 세상을 살아가던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에수님을 찬양합니다.
초라하게 구유에 누워있는 에수님을 사람들은 알아보지못하였으나 진리를 찾는 자들은 알아보았습니다.왕궁에 있는 화려한 자가아니라 아기에수가 유일한 왕이요 왕중에 왕임을 알고 경배하였습니다.세상권세를 잡기위해 날뛰는 무리와 약삭빠르게 자기유익을 쫓는 이들속에 참 진리의 빛을 찾는 자들을 하나님은 도와주시고 그 인생을 책임져주십니다.
유일한 왕,왕중을 왕을 알아보게하셔서 경배하고 예배하는 무리들로 넘쳐나는 교회가되게하시고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ㄹ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주님 만날날까지 함께하실것을 맏고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헤롯의 달콤한 꼬드김엑서 빠져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 하심에 저를 온전히 맡기고 순종하는 동방박사들의 지혜와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유대의 가장 작은 마을 베들레햄에 만세의 영원한 왕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참 많은 의미를 묵상캐하는 말씀입니다.
주님, 저의 오늘을 온전히 올려드립니다. 주님이 다스리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아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늘 언제나 깨어서 왕이신 하나님 앞에 나의 왕관을 내려놓고, 내 자리를 내려놓고
기다리고 순종하고 찬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