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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감속, Slowing Down Time [ 시편 90:4 - 90:15 ] - 찬송가 53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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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1-13 22:18 조회 Read7,19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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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1월 14일 화요일
시간 감속, Slowing Down Time [ 시편 90:4 - 90:15 ] - 찬송가 532 장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1840년대에 전기 시계가 발명된 이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 워치, 스마트 폰, 그리고 랩탑으로 시간을 맞춥니다. 전반적인 삶의 속도가 빠르게 돌아가고 “산보하는” 걸음걸이마저 빨라졌습니다.
학자들은 도시에서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지며, 우리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리차드 와이즈만 교수는 말합니다. “우리는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고 사람들에게도 가능한 빠르게 응답합니다. 그러다 보니 무슨 일이든 당장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가장 오래된 시편 기자의 한 사람인 모세도 시간을 되돌아보며, 우리에게 하나님이 인생의 속도를 조절하시는 분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는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시편 90:4)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잘 관리하는 비결은 더 빠르거나 느리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결은 하나님 안에 거하며 그분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 다음에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지으시고(139:13) 우리의 목적과 계획을 아시는(16절) 그분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계를 보는 것보다는 매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시간을 지혜 있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모세는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90:12)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지금부터 영원히 시간을 맞추며 살 수가 있습니다.

* 당신의 삶의 속도는 어떻습니까? 어떻게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며 더 많은 시간을 그분과 함께 보낼 수 있을까요?

* 은혜로우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지 못할 때 가까이 이끌어 하나님 곁에 거하게 하소서.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January 14, 2020 Tuesday
Slowing Down Time [ Psalms 90:4 - 90:15 ] - hymn 532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PSALM 90:12)

A lot has changed since the electric clock was invented in the 1840s. We now keep time on smart watches, smart phones, and laptops. The entire pace of life seems faster—with even our “leisurely” walking speeding up.
This is especially true in cities and can have a negative effect on health, scholars say. “We’re just moving faster and faster and getting back to people as quickly as we can,” Professor Richard Wiseman observed. “That’s driving us to think everything has to happen now.”Moses, the writer of one of the oldest of the Bible’s psalms, reflected on time.
He reminds us that God controls life’space. “A thousand years in your sight are like a day that has just gone by, or like a watch in the night,” he wrote (PSALM 90:4).
The secret to time management, therefore, isn’t to go faster or slower. It’s to abide in God, spending more time with Him. Then we get in step with each other, but first with Him— the One who formed us (139:13) and knows our purpose and plans (V. 16).
Our time on earth won’t last forever. Yet we can manage it wisely, not by watching the clock, but by giving each day to God. As Moses said,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90:12). Then, with God we’ll always be on time, now and forever. PATRICIA RAYBON * What’s your pace in life? How could you spend more time with God, getting in step with Him?

* Gracious God, when we fall out of step with You, draw us closer to abide in You.

4. For a thousand years in your sight are like a day that has just gone by, or like a watch in the night.
12. Teach us to number our days aright,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13. Relent, O LORD! How long will it be? Have compassion on your servants.
14. Satisfy us in the morning with your unfailing love, that we may sing for joy and be glad all our days.
15. Make us glad for as many days as you have afflicted us, for as many years as we have seen trouble.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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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하나님의 시간성"과 우리 인생 각자의 시간성은 속도나 질량 혹은 장단(长短)에 있어서 전혀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시간성에 우리의 것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섭리에 따른 시간표대로 일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역사가 우리에게 누누히 보여주는 절대적인 영적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Slow down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Count down 하신다는 긴박감을 느낍니다.
나 자신이 이제 보편적인 수명으로 볼 때 인생의 황혼기에 이른 때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금년도를 시작하면서 "하루하루를 세어가면서 살자"고 작정한 대로 세월을 아끼려고 노력중입니다.

하나님의 Count Down....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 이스라엘... .. 등등 모든 인생의 시간을 카운트다운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에 하나님은 홍수를 선포하시고 카운트다운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을, 회복을, 그리고 또 멸망을, 주님을 이땅에 보내시기까지 ....모든 시대를 카운트 다운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그분의 시간은 절대적입니다.
- 우리의 기도조차도 하나님의 카운트 다운을 멈출수는 없습니다.
- 하나님의 섭리의 시간성을 감지하고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믿는 자의 지혜입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겨ㅛㄹ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살전 5:2-7)

* 청와대 앞에서 수백일째 매일 예배하며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보도입니다. 
  그들에게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시대에 당신의 섭리를 이루셨던 하나님의 주권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

* 우리 가까이에서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영혼들, 구원 받아야할 영혼들을 세어가며 기도하는 새벽입니다.

* 우리 교회 식구들 모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기 위하여 도전적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게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하소서."
세월을 아끼며 내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지헤롭게 써야함을 깨닫습니다 .천년을 하루같이 주님은 참으시고 인생들이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의 심정을 알아서 온전히 순종함으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드리고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만나는 친구를 주님께올려드립니다. 시간 시간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하루를 잘 보냈느냐 아니냐를  숫자화된 시간단위로 쪼개서 뭘 했느냐에 따라 평가하며 살던 제게 주님께서 인생의 계수함의 지혜가 무엇인지 묵상해보게 됩니다. 시계와 달력에 따라 계획되어지고 평가되어짐이 아닌 주님께 내가 어떤 존재로, 그분과의 관계성에서 시간을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닫게 됩니다. 
주님. 제게 당신의 시간성을 바르게 알게하시고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데 사용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 사용에 대한 지혜를 묵상합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깨닫아 그 일에 더욱 충성하고 마음을 두어야 하는데,
산만한 마음으로 이리저리도 내 몰리는 요즘을 반성합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것을 충족하기 위해 내 몰리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에 깨어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잠시 왔다가는 소풍같은 인생이라고 여기던생각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사람이 심장 정지가 왔을때, chest compression 2분,  강심제 epinephrine every 3 분.
이걸 직접해보면, 2분이 어찌그리 긴지, 3분을 기다리는 마음은 그 사이에 세상이 바뀔 수도 있을만큼의 절박함이 묻어납니다.
나의 하루도 이렇게 주님께 붙어서 꽉차게 채우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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