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을 가져오라, Bring What You Have [ 요한복음 6:4 - 6:14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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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을 가져오라, Bring What You Have [ 요한복음 6:4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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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1-15 22:04 조회 Read7,142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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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있는 것을 가져오라, Bring What You Have [ 요한복음 6:4 - 6:14 ] - 찬송가 50 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마태복음 14:18)

"돌멩이 수프"는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는 옛 이야기인데 한 굶주린 남자가 어떤 마을을 찾아가지만 마을 사람들 중 그에게 아주 적은 음식이라도 나누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돌과 물을 솥에 넣고 끓였습니다. 호기심 많은 마을 사람들은 그가 “수프”를 젓기 시작하자 그를 지켜보았습니다. 마침내 한 사람이 감자 두 개를 가져와 수프에 넣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약간의 당근을 가져왔습니다. 한 사람은 양파를, 다른 사람은 보리를 한 움큼 넣었습니다. 한 농부는 우유를 제공했습니다. 마침내 “돌멩이 수프”는 맛있는 수프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가 가진 것 중에 사소하게 보이는 것까지도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 또한 상기시켜 줍니다. 요한복음 6:1-14에서 우리는 많은 군중 가운데 음식을 가져올 생각을 했던 유일한 사람으로 보이는 한 소년을 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얼마 안 되는 소년의 점심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예수님께 내어드렸을 때 예수님은 그것을 불리셔서 수천 명의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나는 전에 누군가가 “여러분은 오천 명의 사람들을 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자기의 떡과 물고기를 가져오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사람의 음식을 가지고 사람의 기대나 상상 이상으로 불어나게 하신 것처럼(11절), 주님은 우리가 드리는 노력과 재능, 섬김도 받아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단지 우리가 가진 것을 기꺼이 주님께로 가져오길 원하십니다.

*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삶의 그 영역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것이 왜 어렵습니까?

* 예수님, 주님은 적은 것도 많이 불릴 수 있음을 압니다. 제가 가진 무엇이든 주님께 드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January 16, 2020 Thursday
Bring What You Have [ John 6:4 - 6:14 ] - hymn 50
“Bring them here to me,” [Jesus] said.... (MATTHEW 14:18)

"Stone Soup," an old tale with many versions, tells of a starving man who comes to a village, but no one there can spare a crumb of food for him. He puts a stone and water in a pot over a fire. Intrigued, the villagers watch him as he begins to stir his “soup.” Eventually, one brings a couple of potatoes to add to the mix; another has a few carrots. One person adds an onion, another a handful of barley. A farmer donates some milk. Eventually, the “stone soup” becomes a tasty chowder.
That tale illustrates the value of sharing, but it also reminds us to bring what we have, even when it seems to be insignificant. In John 6:1–14 we read of a boy who appears to be the only person in a huge crowd who thought about bringing some food. Christ’s disciples had little use for the boy’s sparse lunch of five loaves and two fishes. But when it was surrendered, Jesus increased it and fed thousands of hungry people!
I once heard someone say, “You don’t have to feed the five thousand. You just have to bring your loaves and fishes.” Just as Jesus took one person’s meal and multiplied it far beyond any- one’s expectations or imagination (V. 11), He’ll accept our surrendered efforts, talents, and service. He just wants us to be willing to bring what we have to Him.
CINDY HESS KASPER

* What have you been holding back from God?
Why is it difficult to bring that area of your life to Him?

* Jesus, help me to surrender whatever I have to You, knowing You can multiply a little into a lot.

4. The Jewish Passover Feast was near.
5. When Jesus looked up and saw a great crowd coming toward him, he said to Philip, "Where shall we buy bread for these people to eat?"
6. He asked this only to test him, for he already had in mind what he was going to do.
7. Philip answered him, "Eight months' wages would not buy enough bread for each one to have a bite!"
8. Another of his disciple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spoke up,
9. "Here is a boy with five small barley loaves and two small fish, but how far will they go among so many?"
10. Jesus said, "Have the people sit down." There was plenty of grass in that place, and the men sat down, about five thousand of them.
11. Jesus then took the loaves, gave thanks, and distributed to those who were seated as much as they wanted. He did the same with the fish.
12. When they had all had enough to eat, he said to his disciples, "Gather the pieces that are left over. Let nothing be wasted."
13. So they gathered them and filled twelve baskets with the pieces of the five barley loaves left over by those who had eaten.
14. After the people saw the miraculous sign that Jesus did, they began to say, "Surely this is the Prophet who is to come in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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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9.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Stone soup이라는 동화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때 읽어주면서 제가 더 많이 감동한 이야기 입니다.
본문의 빌립과 안드레처럼  저 또한 먼저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3자 입장에서 보니 스 또한 순종보다 자기의가 앞서는 행동입을 알겠습니다.
비하하지말고, 아까와 하지말고, 흔쾌히 기쁘게 나누는 마음을 키우길 소망합니다.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게 하소서. 오늘 24시간, 1440분, 86400초를 주님이 기뻐하실 하루를 채우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가 좋고 계산이 빠르고 열리해 보이는 빌립은 무엇이 없어서 않됩니다 라는 자세입니다.
반면에 좀 우직하고 어리숙해 보이는 안드레는 작은 것이 있는데 어쩌면 좋습니까 라는 자세입니다.
주님께서는 어찌하든지 무리를 먹이고자 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헤아리는 안드레가 가져온 것을 귀히 쓰셨습니다.

주님의 크신 역사 앞에 우리들이 가진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오병이어정도도 않되는 것들입니다.
주님은 여기 이 작은 소년과 같이, 안드레와 같이 주님의 심정을 헤아려드리는 제자들의 것을 받으셔서 큰일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만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드리기만하면 모자른 부분은 주님께서 친히 채우십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병이어를 단지 지극히 작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작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것 전부라는 것을 정직하고 분명하게 알아야합니다.

주님,
오병이어만도 못한 저의 인생을 주님의 손에 드리고 지금까지 허욱적 거리며 왔습니다. 
지금도 정직하게, 기쁨으로 오병이어를 들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숨겨진듯 이름모를 어린 소년은 어떤 마음으로 오병이어를 내 놓았을까를 상상할 때마다 마음에 진한 감동이 일곤합니다.
  동시에 열왕기하 5장에 등장하는 나아만 장군의 부인의 여종인 이름모를 믿음의 소녀가 떠오릅니다.
  동시에 저의 믿음에 있는 찌꺼기들을 죄송한 심정으로 걷어내곤 합니다.
  주님께서는 저 어린 소년, 소녀들의 이름을 비밀하게 간직하고 계실텐데 .........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니까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마리가 전부인 아이가  그것을 다 내놓았을 때 주님은 그것들을 사용하셨음을 깨닫습니다.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님께 저의 모든 것 드려 사용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식적인 생각에서 단념해버리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특히 하나님의 일, 교회, 가정, 직장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염두해 두고 사는지 되돌아 봅니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선입관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연습, 훈련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시야로 바라보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내가 가진것이 부족하고 작을지라도  주님께 내어 드린다면  그것을 가지고 역사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아버지  저의 작은 부분을 통해. 저희 가정을 통해, 교회와  교회식구들 통해 사용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큐티를 통해 안드레를 다시 주목하여 보세도입니다. .문제를 대하는 태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빌립 아니면 안드레의 모습일텐데 저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고 믿음으로 반응하기보다는 계산이 앞서고 인간적인 시각으로 판단할때가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먼저 보기원하시는건 계산에 의한 상황파악이 아닌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문제를 해결하실수 있는분임을 믿고 나의 최선의 마음과 태도로 겸손히 반응하는것일것 같습니다. 내가 잡고 있는 모든 삶의 영역을 주님께 내어드릴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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