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대신에, Instead of Revenge [ 로마서 12:17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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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1-17 23:23 조회 Read7,118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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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대신에, Instead of Revenge [ 로마서 12:17 - 12:21 ] - 찬송가 196 장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로마서 12:20)
1956년에 짐 엘리엇과 다른 네 명의 선교사가 후아오라니 부족에게 살해당했을 때, 그 후에 일어날 일을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짐의 아내 엘리자벳과 그의 어린 딸, 그리고 다른 선교사의 여동생이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인 그 부족 가운데 들어가 살기로 하고, 몇년간을 후아오라니 부족과 살면서 그들의 언어를 배우고 그들을 위해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이 여인들이 용서와 친절을 몸소 보여줌으로써 후아오라니 사람들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엘리자벳과 그녀의 친구가 한 일은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갚으라(로마서 12:17)는 말씀의 놀라운 예입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 교회를 향해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 가져다주신 변화를 행동으로 보여주라고 권고하였습니다. 바울이 생각한 바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자연스레 일어나는 복수심을 이기고 음식이나 물을 공급해주는 것처럼, 적들에게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할까요? 바울은 구약성경의 잠언을 인용해 말합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20절; 잠언 25:21-22). 바울 사도는 믿는 사람이 친절을 베풂으로 적을 이길 수 있고 적의 가슴 속에 회개의 불을 당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어떻게 실천하셨습니까?
우리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 아바 아버지, 우리의 힘만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가 힘듭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원수를 진정 사랑하게 하시고, 우리를 사용하여 그들을 아버지께로 인도하게 하소서.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January 18, 2020 Saturday
Instead of Revenge [ Romans 12:17 - 12:21 ] - hymn 196
If your enemy is hungry, feed him....(ROMANS 12:20)
After Jim Elliot and four other missionaries were killed by Huaorani tribesmen in 1956, no one expected what happened next. Jim’s wife, Elisabeth, their young daughter, and another missionary’s sister willingly chose to make their home among the very people who killed their loved ones. They spent several years living in the Huaorani community, learning their language, and translating the Bible for them. These women’s testimony of forgiveness and kindness convinced the Huaorani of God’s love for them and many received Jesus as their Savior.
What Elisabeth and her friend did is an incredible example of not repaying evil with evil but with good (ROMANS 12:17). The apostle Paul encouraged the church in Rome to show through their actions the transformation that God had brought into their own lives. What did Paul have in mind? They were to go beyond the natural desire to take revenge; instead, they were to show love to their enemies by meeting their needs, such as providing food or water.
Why do this? Paul quotes a proverb from the Old Testament: “If your enemy is hungry, feed him; if he is thirsty, give him something to drink” (V. 20; PROVERBS 25:21–22). The apostle was revealing that the kindness shown by believers to their enemies could win them over and light the fire of repentance in their hearts. ESTERA PIROSCA ESCOBAR
* How did Jesus live out the command to love one’s enemies?
What will you do today to show God’s love to those who have harmed you?
* Abba, Father, it’s difficult, even impossible, for us to love others in our own strength.
Help us through Your Spirit to truly love our enemies, and use us to bring them to You.
17. Do not repay anyone evil for evil. Be careful to do what is right in the eyes of everybody.
18.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19. Do not take revenge, my friends, but leave room for God's wrath, for it is written: "It is mine to avenge; I will repay," says the Lord.
20. On the contrary: "If your enemy is hungry, feed him; if he is thirsty, give him something to drink. In doing this, you will heap burning coals on his head."
21. Do not be overcome by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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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분노하거나 미워함으로 죄를 짓지 말고 말씀 하신 대로 사랑하는 것의 나의 몫임을 재 확인합니다.
사랑으로 영적인 시야로 영혼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을 그대로 흘러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영혼사랑의 시작이 나의 모든 일의 동기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악은 마귀의 책동이자 술수로서 사람들을 마귀의 속성을 따라 행동하게 만듭니다.
그 결과 사람들 간에 끝없는 원수관계의 악순환을 야기시켜서 생지옥이 되게 하는 것이지요.
선은 하나님의 성품와 역사로서 죄와 저주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에 절대적으로 순종할 때에 비로소 가능합니다.
애굽에 총리가 된 요셉이 원수인 자기의 형들을 권력을 이용하여 모두 처형했을 경우를 상상해 봅니다.
요셉의 내면은 원수를 갚은 홀가분한 쾌감이 아니라 바로 다음 아닌 지옥이었을 것입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기 위해서 우리는 평면적 상황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의 주권을 중심으로 자기를 해석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차원, 곧 입체적이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깨달아 집니다.
주님,
지나간 세월의 수 많은 원수 및 손해감정들에 결박되지 않고 하나님께 토설함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또 앞으로도 주님의 차원, 선의 관점으로 내게 당하는 모든 것을 해석함으로 악을 이기겠습니다.
제게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도 차고 넘치기에 원수감정에 내어줄 공간조차 없습니다. 주님........
* 불면의 밤을 지나면서 고통하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의 날개 아래 저들을 품어주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 "It is mine to avenge; I will repay," says the Lord.
내 죄된 본성으론 불이익, 불평등, 자존심이 상하는것을 좀처럼 받아들이거나 관계된 사람들에 대한 용서가 무척 어렵습니다.
어떤식으로든 내가 받은 상처와 자존심을 회복하기위해 무던히 마음쓰고 상대에 대한 미움도 자라도록 내버려둘때가 있었습니다.
참 .... 미숙하고 옹졸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주권과 일하심에 대해 인내함이 무척이나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의 섭리라는 안목으로 내가 당한 일과 인생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주님이 원수갚는일까지도 하시도록 잠잠히 기다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제가 때때로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나는 상황일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떤 상황에서든 제가 주님의 편에 설 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주님, 저는 아직 억울하고 화날때 선한 미음으로 상대를 먹일만큼의 성숙에 이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단지 그것이 안될때는 그자리에서 잠잠히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은 제 마음 아시겠지 하며 위안해봅니다.
그람에도 불구하고 나의 분노의 아우라가
번져나가고 있음을 감지합니다. 사탄의 함정에 또 빠지는거지요.
언젠가는 한발 더 나아가 선한 마음으로 먼저 친절을 베풀 수 있는 분량까지 자라길 소망해봅니다.
그날이 철드는 날이겠지요!! ㅋ~~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 마르거든 마시게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놓는 것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원수에게 그럴진대 보통 사람에게 될 수있는 대로 화목하게 지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로만 떠들 것이 아니라 관계를 잘 맺을 때 그길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겠지요. 삭막한 세상에서 될 수있는 대로 사랑을 베풀며 예수님의 길을 평탄케하는 사명인이되야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일에 힘쓰는 하루되게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우리의 싸움대상은 정작 사람도, 환경도 아닌 그것들을 이용하여 우리를 걸고 넘어 뜨리고 삼킬려고 하는 사탄임을 다시 생각합니다. 승리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을 의지하여 악을 이겨나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승리할 것 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