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Where Are You Headed? [ 사무엘하 12:1 -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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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1-20 21:22 조회 Read6,909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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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Where Are You Headed? [ 사무엘하 12:1 - 12:14 ] - 찬송가 536 장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사무엘하 12:7)
태국 북부 지역에서 유소년 축구팀 와일드 보어스가 동굴 탐사에 나섰다가 한 시간 후 다시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동굴 입구가 물에 차있었습니다. 차오르는 물로 그들은 점점 동굴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 결국 입구에서 2마일 이상(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2주후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을 때 사람들은 그들이 어떻게 절망적으로 그렇게까지 갇히게 되었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그것은 매번 한 걸음씩 물러난 결과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나단은 충직한 군인 우리아를 죽인 다윗에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사무엘상 13:14)이 살인이라는 죄를 저지르게 되었을까요? ‘매번 한걸음씩’ 진행된 결과였습니다. 다윗은 어느 날 오후에 갑자기 살인을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잘못된 선택이 또 다른 잘못된 선택을 가져오면서 죄를 점점 키운 것입니다. 그것은 한 번 더 주었던 눈길이 욕정의 시선으로 바뀌며 시작되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왕권을 남용하여 밧세바를 데려오게 했고 그의 남편 우리아를 최전방에서 불러 그녀의 임신을 감추려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아가 전쟁 중에 있는 전우들을 생각하며 밧세바와 동침하지 않자 다윗은 그를 죽일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인을 하거나 잘못하여 동굴에 갇히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누구나 예수님을 향해 가고 있든지 아니면 죄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큰 문제들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 번에 한 걸음씩 점진적으로 일어납니다.
* 죄를 멀리 하고 예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바로 지금 어떤 결심을 할 수 있을까요?
그 결심을 굳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예수님, 제가 예수님께로 달려갑니다!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January 21, 2020 Tuesday
Where Are You Headed? [ 2 Samuel 12:1 - 12:14 ] - hymn 536
Then Nathan said to David, “You are the man!” (2 SAMUEL 12:7)
In northern Thailand, the Wild Boars youth soccer team decided to explore a cave together. After an hour they turned to go back and found that the entrance to the cave was flooded. Rising water pushed them deeper into the cave, day after day, until they were finally trapped more than two miles (four kilometers) inside. When they were heroically rescued two weeks later, many wondered how they had become so hopelessly trapped. Answer: one step at a time.
In Israel, Nathan confronted David for killing his loyal soldier, Uriah. How did the man “after [God’s] own heart”(1 SAMUEL 13:14) become guilty of murder? One step at a time. David didn’t go from zero to murder in one afternoon. He warmed up to it, over time, as one bad decision bled into others. It started with a second glance that turned into a lustful stare. He abused his kingly power by sending for Bathsheba, then tried to cover up her pregnancy by calling her husband home from the front. When Uriah refused to visit his wife while his comrades were at war, David decided he would have to die.
We may not be guilty of murder or trapped in a cave of our own making, but we’re either moving toward Jesus or toward trouble. Big problems don’t develop overnight. They break upon us gradually, one step at a time. MIKE WITTMER
* What decision can you make right now to move toward Jesus and away from trouble?
What must you do to confirm this decision?
* Jesus, I’m running to You!
1. The LORD sent Nathan to David. When he came to him, he said, "There were two men in a certain town, one rich and the other poor.
2. The rich man had a very large number of sheep and cattle,
3. but the poor man had nothing except one little ewe lamb he had bought. He raised it, and it grew up with him and his children. It shared his food, drank from his cup and even slept in his arms. It was like a daughter to him.
4. "Now a traveler came to the rich man, but the rich man refrained from taking one of his own sheep or cattle to prepare a meal for the traveler who had come to him. Instead, he took the ewe lamb that belonged to the poor man and prepared it for the one who had come to him."
5. David burned with anger against the man and said to Nathan, "As surely as the LORD lives, the man who did this deserves to die!
6. He must pay for that lamb four times over, because he did such a thing and had no pity."
7. Then Nathan said to David, "You are the man!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I anointed you king over Israel, and I delivered you from the hand of Saul.
8. I gave your master's house to you, and your master's wives into your arms. I gave you the house of Israel and Judah. And if all this had been too little, I would have given you even more.
9. Why did you despise the word of the LORD by doing what is evil in his eyes? You struck down Uriah the Hittite with the sword and took his wife to be your own. You killed him with the sword of the Ammonites.
10. Now, therefore, the sword will never depart from your house, because you despised me and took the wife of Uriah the Hittite to be your own.'
11. "This is what the LORD says: `Out of your own household I am going to bring calamity upon you. Before your very eyes I will take your wives and give them to one who is close to you, and he will lie with your wives in broad daylight.
12. You did it in secret, but I will do this thing in broad daylight before all Israel.'"
13. Then David said to Nathan, "I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Nathan replied, "The LORD has taken away your sin. You are not going to die.
14. But because by doing this you have made the enemies of the LORD show utter contempt, the son born to you will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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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
Then Nathan said to David, "You are the man!"
잘못된 방향으로 접어든 다윗은 육신 곧 죄의 근성이 발동되어 점점더 깊은 죄로 끌려들어갑니다.
물론 그 배후에 사단이 충동질하기 때문에 죄는 질량적으로 더욱 확대되게 마련입니다.
다윗은 이제 돌이킬 수 없고 자신이 어떻게 해 볼 수 없을 만큼 깊은 죄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셔셔 그 죄의 사슬을 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떄로 이와같이 가장 아픈 곳에 회개의 칼날을 비수처럼, 수술칼처럼 들이댑니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다. "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죄에 완전히 눈이 어두워진 다윗은 이를 감추기 위해서 나단을 죽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신앙의 진수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회개"로 나타났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노라."
다윗은 밧세바와 우리야는 물론 궁극적으로 그를 세우신 하나님꼐 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의 회개는 그를 죄와 죽음의 수렁에게 건져내었고 하나님은 그를 귀하게 쓰실 수 있었습니다.
주님,
"제가 그 사람 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다른 사람의 죄에는 지나치게 민감하고 자신의 죄에 대해서 관대한 이중성을 철저히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쓰실만한 그릇이 되기 위하여 주님 보시기에 더욱 정결한 마음을 새롭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의 눈을 주님께 고정시키고 저의 발길을 오직 주님을 향하여 내 딛겠습니다. 주님...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다윗에게 나단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축복입니다. 회개할 줄 아는 다윗은 선택받을 만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주님, 제가 그 사람입니다. 남의 작은 허물에 내 죄의 무게를 달지 않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다윗의 욕심은 자신의 삶을 악하게 오염시켰을 뿐만아니라 부하를 죽이고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되는데 까지 이르게 됩니다.
차라리 하나님께 필요를 구하였더라면 하나님은 주셨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소망의 방향이 세상과 사람이 되면 우린 너무나 쉽게 사람의 방법을 따라 욕심을 이루지만 , 그 방향이 하나님이 될때 그분의 방법과 거룩함을 따라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이룰수 있게 도와주실것입니다.
나의 시선이 주님을 행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의 은밀한 중에도 행하는 모든 행동과 생각들을 아시는 하나님~아무생각없이 행동하고 말하는 것 하나하나 아시는 아버지~ 오늘 하루 아버지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고 정직히 행할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 내 죄를 뉘우치고 회개할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칭의를 얻었지만 여전히 옛 사람을 버리지 못한 부분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성화되어 가는 하루되게 하소서,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을때 하나님 마음이 얼마나 상하셨을까요? 저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마음이 상하셨을까 묵상해봅니다...또한 다윗이 나단을 통한 하나님 말씀에 회개 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하나님 크신 사랑을 묵상해 봅니다..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죄의 길에서 돌아서 온전케 하시고 사랑과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리며 저는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약한 부분은 어디인가? 나의 눈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요.
육신의 소욕을 좇아사는 삶은 마귀의 올무에 빠지게됩니다.쓰디쓴 죄의 댓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윗은 회개함으로 용서받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신실한 삶을 살게되고 그의 혈통안에서 에수님이 탄생하게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나의 눈이 주님을 바라보며 매일매일의 주님의 기뻐하시는 길을 달려가길 원합니다.
아무리 큰 죄라도 회개할 때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