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엇으로 알려져 있는가? What Are You Known For? [ 히브리서 11:23 - 11:28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03-22 03:53 조회 Read6,442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당신은 무엇으로 알려져 있는가? What Are You Known For? [ 히브리서 11:23 - 11:28 ] - 찬송가 360장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11:26)
중국에 있는 옛 일본 포로수용소 자리에는 1945년 그곳에서 죽은 한 사람의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에릭 리델은 1902년에 톈진에서 스코틀랜드 부모의 슬하에 태어났다. 그의 경력은 1924년 올림픽 경기의 400미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 절정에 달했다. 그 후 그는 중국으로 돌아가 톈진에서 선생으로 일했다. … 그는 젊은이들에게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기여하도록 격려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많은 사람들의 눈에 에릭의 최고의 성취는 스포츠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자신이 태어나고 사랑한 나라인 중국의 톈진의 젊은이들에게 공헌한 것으로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살고 섬겼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기억될까요? 학문의 업적이나 직위, 재정적인 성공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죽은 뒤에도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삶 속에 조용히 행하는 일들입니다.
모세는 성경의 믿음의 장인 히브리서 11장에서 애굽의 부귀영화를 마다하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선택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26절).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인도하고 섬겼습니다.
• 당신이 어떻게 타인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하나님께 물어보십시오. 당신은 무엇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하나님께 충실한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What Are You Known For?
[ Hebrews 11:23 - 11:28 ] - hymn 360
[Moses] regarded disgrace for the sake of Christ as of greater value than the treasures of Egypt, because he was looking ahead to his reward. Hebrews 11:26
A memorial stone stands in the grounds of a former Japanese prison camp in China where a man died in 1945. It reads, “Eric Liddell was born in Tianjin of Scottish parents in 1902. His career reached its peak with his gold medal victory in the 400 metres event at the 1924 Olympic Games. He returned to China to work in Tianjin as a teacher. . . . His whole life was spent encouraging young people to make their best contributions to the betterment of mankind.”
In the eyes of many, Eric’s greatest achievement was on the sports field. But he is also remembered for his contribution to the youth of Tianjin in China, the country where he was born and that he loved. He lived and served by faith.
What will we be remembered for? Our academic achievements, job position, or financial success may get us recognized by others. But it is the quiet work we do in the lives of people that will live long after we are gone.
Moses is remembered in the faith chapter of the Bible, Hebrews 11, as someone who chose to align himself with the people of God instead of enjoying the treasures of Egypt (v. 26). He led and served God’s people by faith. C. P. Hia
• Ask God to show you how you can make a difference in the lives of others. For what would you like to be remembered?
Faithfulness to God is true success.
23. By faith Moses' parents hid him for three months after he was born, because they saw he was no ordinary child, and they were not afraid of the king's edict.
24. By faith Moses, when he had grown up, refused to be known as the son of Pharaoh's daughter.
25. He chose to be mistreated along with the people of God rather than to enjoy the pleasures of sin for a short time.
26. He regarded disgrace for the sake of Christ as of greater value than the treasures of Egypt, because he was looking ahead to his reward.
27. By faith he left Egypt, not fearing the king's anger; he persevered because he saw him who is invisible.
28. By faith he kept the Passover and the sprinkling of blood, so that the destroyer of the firstborn would not touch the firstborn of Israel.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 충실한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이 시대의 소위 그리스도인들이 기대하는 성공은 과연 어떤 것인가?
세상에서 쓰는 말이 성경에서는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인다는 사실에 기초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세상의 성공원리가 교회와 신앙의 내용에 여과 없이 그대로 침투해 있는 현상이 역력히 보이기 때문이지요.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모세는 참으로 어리석고 무모하고 정신질환자 같은 사람일 뿐입니다.
애굽의 왕권을 다툴만한 자리에 있던 모세는 어느날 마치 무엇에 홀린듯 뛰쳐나가서 광야와 사막에서 헤메다가 죽었습니다.
믿음의 장 또는 Hall of Faith 라고 불리우는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진들은 세상적인 기준에서는 실패한 사람들이며 기피인물들 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만 인정을 받을 뿐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인생을 사는가?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가?
주님을 위하여, 주님 때문에,
춥고, 배고프고, 찌꺼기 처럼 여겨지고, 멸시받고, 죽음도 불사하는 그런 삶을 기쁨으로 감당하는가?
몸은 심히 피곤한데도 잠이 오지 않는 새벽입니다.
주님,........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시차적응이 필요하신가요?~~
믿음으로만 바라보고 순종하고 감사드리는 삶이어야하는데,
어느새 세상부귀를 쫒는, 세상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을 누위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영광을 위해 즐거이 헌신하고 기뻐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목사님&사모님, 숙면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집사님들의 헌신적인 동역이 격려와 위로가 됩니다.
주님께서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