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라는 부르심, A CALL TO LEAVE [ 마태복음 4:18 - 4:22 ] - 찬송가 537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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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는 부르심, A CALL TO LEAVE [ 마태복음 4:18 - 4:22 ] - 찬송가 53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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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3-01 16:41 조회 Read7,296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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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3월 02일 월요일
떠나라는 부르심, A CALL TO LEAVE [ 마태복음 4:18 - 4:22 ] - 찬송가 537 장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태복음 4:20]

젊었을 때,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결혼하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그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나의 미래가 허무하게 눈 앞에서 사라졌고,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나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도록 나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신학교에 등록했습니다. 그러자 고향, 친구 및 가족들과 헤어져야만 하는 현실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나는 떠나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해변을 걸으시다가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가 그들의 생업인 고기잡이를 하느라 바다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태복음 4:19)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두 명의 어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보시고 그들도 비슷하게 부르셨습니다(21절).
이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랐을 때 그들 역시 무언가를 버리고 따랐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그물은 버려 두었고”(20절), 야고보와 요한은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랐습니다”(22절). 누가는 그것을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그들이 배를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누가복음 5:11).
예수님의 부르심은 모두다 그물이나 배, 아버지, 친구들, 집 같은 다른 무언가로부터 떠나라는 부르심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그분과 관계를 맺도록 우리 모두를 부르시고, 그런 다음 그분을 섬기도록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로 부르십니다.

* 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다른 무언가를 버리라고 하십니까? 무언가를 버림으로써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제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March 02, 2020 Monday
A CALL TO LEAVE [ Matthew 4:18 - 4:22 ] - hymn 537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 MATTHEW 4:20 ]

As a young woman, I imagined myself married to my high school sweetheart—until we broke up. My future yawned emptily before me and I struggled with what to do with my life. At last I sensed God leading me to serve Him by serving others and enrolled in seminary. Then the reality crashed through that I’d be moving away from my roots, friends, and family. In order to respond to God’s call, I had to leave.
Jesus was walking beside the Sea of Galilee when He saw Peter and his brother Andrew casting nets into the sea, fishing for a living. He invited them to “Come, follow me . . . and I will send you out to fish for people” (MATTHEW 4:19). Then Jesus saw two other fishermen, James and his brother John, and offered them a similar invitation (V. 21).
When these disciples came to Jesus, they also left something. Peter and Andrew “left their nets” (V. 20). James and John “left the boat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V. 22). Luke puts it this way: “So they pulled their boats up on shore,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 (LUKE 5:11).
Every call to Jesus also includes a call from something else. Net. Boat. Father. Friends. Home. God calls all of us to a relationship with Himself. Then He calls each of us to serve.
ELISA MORGAN



* How could God’s call to follow Him also call you from something else? In what ways can you trust Him with what you may be leaving?

* Loving God, help me understand what I might need to leave in order to respond to Your call.

18. As Jesus was walking beside the Sea of Galilee, he saw two brothers, Simon called Peter and his brother Andrew. They were casting a net into the lake, for they were fishermen.
19.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20.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21. Going on from there, he saw two other brothers,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They were in a boat with their father Zebedee, preparing their nets. Jesus called them,
22. and immediately they left the boat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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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을 위하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떠나야할 것들, 버려야 할 집착들이 있습니다.
마태는 세관, 삭개오는 물질에의 집착을 떠나야 했습니다.
부자청년은 재산을 버릴 수 없어서 주님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의지하던 것들로서 인생의 중심이었던 것들입니다.
영원하신 예수님을 인생의 중심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것들을 떠나고 버려야 합니다.
타 종교가 가르치는 바와 같이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목적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과 섭리에 참여하는 것으로서, "사람을 낚는 것" 입니다.

주님,
저의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위하여 제가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하며(forsake) 따라갑니다.
제게 있는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향한 집착과 탐심을 버리고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새로운 차원에서 더욱 귀하게 쓰시고 축복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도 말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29-20)

* 교회의 합병을 위하여 우리 모든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도록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인도해 주시리라 믿고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세상의 것을 가지고 그대로 예수님을 따를 순 없었는지 묵상해봅니다.
예수님을 따른 다는 의미를 다시 되 새겨봅니다. 부와 명예, 성공과 형통을 바라며 따르는 것이 아니기에,
세상의 것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사실이 아니라 세상의 성공이라고 착각하지않도록 인도하소서.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리며 오늘 하루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
온교회가 다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주간이 되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내안에 내려놓지 못함으로 하나님을 따르는것에 방해되는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의 능력보다 전능자이신 그 분이 나를 사랑하고 돌보고 계시는 분임을 믿음으로 바라볼때 이러한 것들은 참 하찮고 불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자꾸만 하나님을 잊기에 세상에 매여살게 됩니다. 매일매일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고 그분의 말씀에 믿음을 두는 결단으로 주님을 따를수 있길 소망합니다.
교회합병에 대해 제 좁은 생각과 판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주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하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르는 것임을 믿습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분 주님을  따르기 위해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버리길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교회의 합병을 위한 계획과 진행들에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렀을때  고민할 법도  한데  곧 따랐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어부는  본인들의  생계를  위한  직업인데그리고  그 들은  예수님을  의심하거나 요리조리  따지지 않고  그 부르심에 과감히  그물을버려두고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습니다. 바로 그 분이  예수님이였기 때문에 ~ 나 또한  예수님이 부르셨는데 그 부르심에  기쁨으로  순종하며  따라가고  있는지  점검 해  봅니다. 교회합병을  두고  모든  교회식구들이  이것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시고 일하심에 믿음으로  반응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들과  청지기들. 울 모든  성도들을 통해  일해 나가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특히  아버지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살펴주시고  저희도  아버지의  마음을 살필줄  아는  시간들이  되길  원합니다. 이  합병을  두고  이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나 자신을  부인하며 내려놓고  오직  아버지의  선하신  계획과  뜻만이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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