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계획들, Plans disrupted [ 사도행전 16:6 - 16:10 ] - 찬송가 20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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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3-04 22:23 조회 Read7,429회 댓글 Reply8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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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계획들, Plans disrupted [ 사도행전 16:6 - 16:10 ] - 찬송가 204 장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제인은 언어치료사가 되려고 계획했지만 인턴을 하는 동안 그 직업이 자신에게 감정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 계획을 접었습니다. 그 후 한 잡지사에서 글을 쓰는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인은 한번도 자신이 작가가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몇 년이 지난 후 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을 돕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인은 말합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이 제 계획들을 왜 바꾸셨는지 알 것 같아요. 하나님은 저를 위한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셨어요.”
성경에도 어긋난 계획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바울은 두 번째 선교 여행길에서 비두니아로 가고자 했지만 성령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도행전 16:6-7). 이 일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교의 길을 가려는데 왜 예수님이 막으셨을까?’ 대답은 어느 날 밤 꿈에 나타났습니다. 마게도니아가 그를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나중에 마게도니아에 유럽의 첫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솔로몬도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잠언 19:21).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분별 있는 행동입니다. 잘 알려진 격언 중에도 “계획을 세우는데 실패하는 것은 실패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계획을 그분의 계획대로 바꾸시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신뢰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분의 계획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우리를 맡기면, 우리는 그분의 목적에 맞추어 가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계획을 세울 때 한 가지를 더하여, 귀를 기울이겠다는 계획을 세우십시오. 하나님의 계획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 오늘 어떻게 우리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에 귀를 기울일 수 있을까요?
*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제 계획이 어긋날 때 하나님께서 제 삶에 더 큰 목적을 갖고 계심을 알고 하나님께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March 5, 2020 Thursday
Plans disrupted [ Acts 16:6 - 16:10 ] - hymn 204
Many are the plans in a person’s heart, but it is the Lord’s purpose that prevails. [ PROVERBS 19:21 ]
Jane’s plans to become a speech therapist ended when an internship revealed the job was too emotionally challenging for her. Then she was given the opportunity to write for a magazine. She’d never seen herself as an author, but years later she found herself advocating for needy families through her writing. “Looking back, I can see why God
changed my plans,” she says. “He had a bigger plan for me.”
The Bible has many stories of disrupted plans. On his second missionary journey, Paul had sought to bring the gospel into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stopped him (ACTS 16:6–7). This must have seemed mystifying: Why was Jesus disrupting plans that were in line with a God- given mission? The answer came in a dream one night: Macedonia needed him even more. There, Paul would plant the first church in Europe. Solomon also observed, “Many are the plans in a person’s heart, but it is the Lord’s purpose that prevails” (PROVERBS 19:21).
It’s sensible to make plans. A well-known adage goes, “Fail to plan, and you plan to fail.” But God may disrupt our plans with His own. Our challenge is to listen and obey, knowing we can trust God. If we submit to His will, we’ll find ourselves fitting into His purpose for our lives.
As we continue to make plans, we can add a new twist: Plan to listen. Listen to God’s plan.
LESLIE KOH
* How can you submit your plans to God today?
How can you listen to His plans?
* All-knowing God, give me the faith to listen to You when my plans are disrupted, knowing that You have a greater purpose for my life.
6. Paul and his companions traveled throughout the region of Phrygia and Galatia, having been kept by the Holy Spirit from preaching the word in the province of Asia.
7. When they came to the border of Mysia, they tried to enter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8. So they passed by Mysia and went down to Troas.
9. During the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10. After Paul had seen the vision, we got ready at once to leave for Macedonia, concluding that God had called us to preach the gospel t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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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은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계획을 간섭해 주시니 이 또한 더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바울이 생각하고 계획했던 아시아에서 복음 전할려고 했던 계획은 분명 사명자로서 귀한 일이 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우선 더 필요한 곳에 복음을 전할 곳으로 그 방향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바울은 그것을 인정합니다. 주님 제가, 우리가정이, 교회식구들이 우리의 생각보다 더 멋진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하며 순종하고 맡겨드리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응답임을 배웁니다. 더욱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헤아릴 줄 아는 인내와 지혜를 구합니다. 계획할 때에 반드시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며 생각을 주시는 대로 순종하고 신뢰하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맞다고 생각한내계획이 얼마나 어슬픈 것인지는 알기에 나를 가장 잘알고, 가장 사랑하시는 분께 맡길 수 있은 것은 얼마나 든든한 축복인지요.
주님, 오늘하루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저를 인도하여 주세요. 아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 인생을 맡겨드린 저에게 저의 계획한 데로 이루어지지 않을때 하나님의 다른 목적이 있으심을 깨달아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보다 더 저를 잘 아시는 하나님 저의 주인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수의 영을 인정하고 순종할수 있는 겸손함이 내게 있길 기도합니다. 내 머리속에 있는 많은 생각들과 계획들을 헤집고 나와 주님의 계획을 묻고 잠잠히 기다릴수 있길, 혹 주님의 인도하신다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부인하지 않고 감사하며 따를수 있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우리가 무엇인가 계획을 세울 때는 언제나 가도하고 주도면밀하게 살펴보며 준비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때로 계획한 것에 대한 도전에 부딛칠 때가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 정도가 그 원인입니다.
- 성령님께서 다른 뜻을 두고 계신 경우
- 악한 영이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 경우
바울의 경우에는 성령님께서 그의 길을 바꾸셔서 마케도냐로 발길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바울과 그 동역자들이 준비하고 계획했던 모든 것을 단번에 포기하고 전혀 예기치 않았던 곳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성취하십니다.
다만 우리들은 성령님의 뜻을 깨닫고 그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기도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 9:23)
* 우한 바이러스로 인한 이 사태로 말미암아 인간이 계획했던 모든 것들이 뒤틀어져버리고 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이 사태를 통해서 어떤 놀아운 일을 이루실지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이번 주 금요기도회를 통해서 성령님의 뜻을 밝히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뜻은 나의 뜻과 다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영적 분별력이 없이 나의 호 불호에 맞춰서 짦은 안목으로 게획 할때가 많았습니다.그것이 십자가의 길이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의 뜻이 어디있는지를 생각하며 기도하도록 성도님들 마음을 주장하시고 교회합병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장정아님의 댓글
장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멘